토요일 일요일
내가 태어나 자란 곳
조상님과
부모님 묻힌 고향땅 ,
나를
이땅에 오게 하여주신
조상님 들의 묘지
같은 곳으로
모시기 위해 다녀 왔다,~
옮기기 위해 파 헤치는
무덤
숙연해 지는 마음은 왜일까
무덤속을 뒤져
한조각 씩 찾아내는 육신
아직도 흙이 되지 못하고
남아있는 조각난 모습들이
이~다음 내모습 이라는 것을
상상하게 만든다,
50분 이 넘는 조상님 들
이미 한조각의 형체도 찾을수 없이
백골이 진토되어
흙으로 돌아 가신
몇분의 조상님 들 흔적 만 보인다,
나도 언젠가 이런 모습 이겠지~
헛된세상 살지않고
참됀세상 살것이며
슬픔은 버리고
즐거움 만으로
남은 生을
마무리 하리라~
오늘도 건강하게 살자며
나에요 가,
사랑 하는 우리 님들께
전합니다~
카페 게시글
♡━━ 범띠방
백골이 진토 되어~~
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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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
13.03.12 19:2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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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에게도 닥아올 일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허무해지네요..
나예요님 말씀대로 헛된세상 살지말고 즐거움으로 남은 생을 살아야겠네요..
어짜피 인간은 흙으로 돌아가서 자연의 일부가 되는것...
왔던곳으로 되돌아가는게 순리 아니겠습니까..
그져 조상님은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뿐이지요...
수고하셧구려.. 늘 건강하시길요.
슬픔은 버리고거움 만으로 나에요님만날날 며칠 안남았어요 건강하시길
나에요님의 글을 읽어내려오니 마음이 찹찹해집니다
머지않아 우리에게 닥쳐올 일들이지요 기분이 묘합니다
얼마남지않은 인생 헛되지않게 잘살아야 하는데...
수고하셨습니다 나에요님 편안한 좋은밤 되세요~~^*^
사후에 조상에모습 감정이 묘 할 것도 같습니다.
일들 치를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조상님 은 우상이지요 얼굴도 모르는 조상님 이계셨기에 내가 있는것
우리는 화장해서 산에 나무밑에 뿌리라고합니다 수목장도 돈 들어가니
등산 하면서 좋은 소나무밑 에 뿌리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