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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상식 3
간혹 "셰이크핸드"를 "세이크핸드"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쓰셔서는 안됩니다.
Shakehand는 "셰이크핸드"나 "쉐이크핸드"로 읽으셔야 하며, 줄여서 "셰이크"나 "쉐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세이크(Sake)"라고는 읽을 수 없습니다.
상식 5
블레이드를 "합판과 카본"이라고 구분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며, "카본"이라는 것에 대해서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카본"은 많은 특수소재 중 하나에 불과하며, 카본이 아닌 특수소재도 많습니다. 따라서, "합판과 카본"이라고 구분하고 거기서만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면 "순수합판도 아니고 카본도 아닌" 수많은 좋은 블레이드들을 그냥 놓쳐 버리게 됩니다. 또, "카본 블레이드는 잘 나간다" "카본 블레이드는 딱딱하다"와 같은 선입견도 버리셔야 합니다. 부드러운 카본 블레이드, 덜 나가는 카본 블레이드들 중 유명한 것들도 많으며, 다른 섬유와 복합된 "~~~ 카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들은 그냥 카본과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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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선수의 용품에 대한 질문은 각 브랜드별 포럼으로 옮겨질 수 있습니다. 이곳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사용할 용품 혹은 용품 일반에 대한 질문을 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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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음매 있고 없고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나나요?
- 이음매 없는것이 만들기 더 어렵고 더 완벽한 균형을 이울것 같은데...
2. 랠리할때 안정성에서 차이가 나나요?
- 인간의 감각으로 느낄수 없을정도의 미세한 차이일까요?
3. 어느공에서 짱구가 더 많나요?
- 이음매 없는것을 만드는 기술력이 더 어려울것 같기도 하구요
4. 어느공이 내구성이 더 좋나요?
- 최근 시합에서 삑사리날때 공이 잘 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부위가 이음매 부분이 아닐까 추측해보는데...
5.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공도 있나요?
- 엊그제 피스에서 만든것을 보았는데 국산일까요?
6. 폴리공의 완성도는 어느정도일까요?
- 지금보다 기술이 더 나아져서 내구성이나 완벽한 구형을 만들수 있을까요? 이미 완벽한것일까요?
7. 어떤회사의 제품이 있나요?
- 회사마다 성능차이나 이질감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8. 폴리공가격은 왜 비쌀까요?
- 하나에 2,500원정도하는 후덜덜한 가격이더군요. 그렇다면 생체시합 참가비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요?
9. 추천할만한 폴리공 알려주세요
- 많은 동호인이 사용해보고 좋다는 제품을 구입하고 싶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슴도치님께서 직접 답변을 명쾌하게 달아주셨네요.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 다 풀렸습니다. 항상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음매없는폴리볼은 현재
넥시.슈샤오파.엑시옴 등이출시되었으며 모두슈샤오파에서
생산된것이며 이중넥시와 슈파공은
가지고있고 사용중입니다.공의성질은비슷하지만 똑같진않습니다. 제일큰특징은 안정감과 높은바운드.그리고 내구성의
우수함입니다.
이음매있는공은 킨슨.안드로.DHS폴리공을 사용해보았는데 이중킨슨공이
까다롭고.안드로공은 무난하며.DHS공은 14년도10월이전
생산분과12월이후 생산된것으로
나뉘는데 10월생산 공이확실히 잘깨집니다.그리고12월생산공은
내구성을 보완해서인지 깨지는 조금
덜하나 공이조금가벼워진것 같습니다만
짱구공의빈도가 높습니다.이유는
큰대회에 사용된 인지도의 영향인지
폴리공의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부족해서 등급의 구분없이 모두 경기용으로 출하되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생산된 공일수록 내구성이나 완성도가 더 좋겠군요
저또한 지역대회를 앞두고있어서
지역대회 지정사용구인 DHS폴리볼로
연습하고있지만 대회끝나면 이음매없는
공을 사용하려합니다. 공의내구성때문에 공값 만만치 않아서요.
아....대회에 사용하는 공으로 연습하는것이 좋겠군요. 그럼 폴리공끼리의 차이(타회사)와 폴리vs셀루로이드 의 차이중 어느것이 클까요? 당연 후자겠죠?
예.
요즘은 셀룰 공이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감각이라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