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6일
스시와 사케가 땡기는 날..
한옥마을안 스시맛집 스시선을 방문합니다.
위치는 베테랑,성심여고를 지나 좌회전을 해서 20미터정도만 가면 우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먹을준비 땡~
타코와사비하고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 맛..
부드러운 계란찜..
순한 된장국을 먹고..
찰진 사시미부터 먹어줍니다.
음 좋아요~
사시미와 잘 어울리는 사케 한병 주문..
금액은 7만원정도..
순하면서 향이 좋은게 사시미와 먹기 좋네요..
요건 고소한 방어뱃살이였던 것 같아요..
이제 스시로다가..
제가 좋아하는 생새우초밥
기름짐이 고소한 엔가와아부리
연어초밥
관자초밥..
먹다보니 사케가 부족하여 한병더..
금액이 전꺼보다 더 비싸서인지 맛도 더 좋네요 ㅋ
사장님이 서울에서 배워왔다는 시메사바하꾸스시를 해주셨어요..
냉동유자를 직접 갈아 가루를 위에 뿌려주네요..
완성..
참으로 먹음직스럽네요..
참으로 맛도 좋습니다..
조금 부족한 안주는 시메사바와 전갱어로..
마무리로 도미탕까지~
참 잘 묵었네요..
언제나 사장님의 스시에 대한 열정이 보여 좋은 것 같습니다.
스시선
063-285-7878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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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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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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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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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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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흐~~~~~
따흐~~~~
따스한 사케도좋구 차가운 사케도 굿^^
맞아요
ㅎㅎ 단골 아닌 일반인으로 모임 때문에
방문했었는데 서비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요. 한번가지 두번 갈 곳은
아니다라는 느낌마저 받았다는 ㅠㅠ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어떤 부분에서 실망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3.22 20:38
해당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네요..
번거롭지 않으시다면 쪽지로 부탁해도 될까요?
저기 사장이 제 친구인데 제가 혼좀 내줄께요.. ㅎㅎ 그 친구에게 도움이 될만한거라면
지탄을 마땅히 받아야죠^^ 걱정 마시고 아무런 부담없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아요.
전 매우 만족스러운 곳인데.
여기 담주에 꼭 가볼꺼에요 형님.ㅎㅎㅎㅎ
가서 형님 이름 말해도되죠 ^^;;;;;
같이 함 가야겄구만
매장이 작았던 기억이 있지만 3시정도에 방문해서 인지 여유롭게 잘 먹었습니다
저도 같이 데려가주세요 ㅋㅋㅋㅋㅋ
번개모임 히야겄는디요^^
먹고싶네요
굿
회맛을 평가할정도는 아니어서 전주스시1번가의 칭호를 차지할 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깔금하고 맛도 괜찮고 내부 인테리어도괜찮았고 튀김등 다른 부가적인 것들도 참 괜찮더라구요 ㅡ 추천한표^^
네 저에게 만족스러운 음식점중 한 곳 이지요^^
전갱어가 전갱이인가 ,,
아마도 ..
1인 얼마정도 주셔야 이렇게 먹을수 있나요..
55,000원요.술값은 별도입니다.
언제 성공해서 저거 먹으러 가볼까낭...
성공하고는 상관없는줄 아뢰옵니다.
지난 가을 비오는날 동생이랑 같이 갔었는데..정말 별로 였어요 ㅠㅠ
신선도도..내용도..차라리 그돈이면 회전초밥가는게 낫다는 생각이....ㅜㅜ
근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