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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잘 정비된 정읍천의 모습
정읍시민의 문화와 체육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민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읍천이 건설교통부지정 자연형하천가꾸기 시범지구로 지정(전국17개소)됨에 따라 2005년도부터 50억원을 투자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연형 하천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우선 정동교에서 초산교-정주교-샘골다리-연지교-정읍철교-사금보에 이르는 총 6km구간에 걸친 천변에 수생식물을 식재하고 억세풀서식지, 물고기서식지, 어도시설, 조류서식지, 관찰시설, 도심속 폭포로 불리우는 벽천, 조깅로, 자전거도로 등이 시설된다.
특히 정읍천의 수질을 1~2급수로 유지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피라미와 모래무치, 버들치, 재첩, 참게, 자라, 다슬기 등이 서식할 수 있는 도심내 생태자연학습원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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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공원에서 바라본 정읍천과 샘골다리 그리고 삼화그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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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천 샘골다리 야경
지난 2001년 완공한 연장82m, 폭25m의 4차선 교량인 정읍천 “샘골다리”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남북로와 천변도로를 연결하는 “샘골다리“에 조명시설을 시설(2004년 4월)해 벗꽃길과 아름다운 야간 아치교의 화려한 조명들이 한데 어울어져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고 있다.
샘골다리 경관조명에는 발광다이오드(Lighting Emitting Diode)를 이용한 오색등 1천200여개가 사용됐고 1천207가지의 빛과 100여가지의 모양을 연출 할 수 있다.
정읍시는 샘골다리에 이어 청소년물놀이장이 위치한 상동 정동교에도 야간 발광다이오드인 LED전구를 이용,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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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골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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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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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벗꽃필때 죽이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