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서민들 우롱하는 사기 보험”
저는 부산 반여동에 살고 있는 아주 평범한 시민입니다. 저희 집은 지금 당장 한 끼를 걱정하며 사는 형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떵떵거리며 넉넉한 생활을 하는 형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아버지가 말기 암으로 서울과 부산에 있는 병원을 전전 긍긍하면서 아버님을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병으로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나니 어머니 앞으로도 보험하나 들어 놓은게 없던걸 너무나 후회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제가 D생명사에 종신 보험을 하나 들어놓았습니다. 아버님 장례식을 치르고 한달 가까이 시간이 지났을 무렵, 어머니는 그동안의 간병시간이 힘들었던 흔적을 긴장이 풀어지시면서 나타내셨습니다. 오랜 시간 병원보호자 침대에서 생활하셨던 때문인지 허리가 아파 물리치료를 받으셨습니다. 그쯤이야 나이 드신 어머니가 늘 상 병원침대에서 주무셨다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아닌가요?...겨우 물리치료를 받고 좀 나아지시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집에서 혼자 계실 때 넘어지셨습니다. 밤에 동생들이 집에 들어갔을 때 혼자 고통을 삼키시며 움직이지도 못하시고 울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고통을 참고 하루밤 을 넘기시고 다음날 아침 119를 불러 집 앞 전광남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정형외과에서 넘어지셨다니까 단순요통이라고 하셨고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지만 17일 동안 입원으로도 별다른 호전이 없었습니다. 더 이상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그 병원을 퇴원해서 참 정형외과라는 다른 병원을 방문하였더니 MRI 찍게 하더니 아주 심각 하시 다며 큰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때서야 병명을 정확히 알고 여기저기 병원을 수소문해 신세계정형외과를 내원하였더니 MRI를 보고 넘어지시면서 디스크가 터져 흘러내리셨는데 고통이 심 할뿐 아니라 조금이나마 움직일 수 있었던 것도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발가락에 이미 마비가 오고 있어서라고 하였습니다. 당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한 상황에서 수술을 받고 의사선생님이 나오셔서 이렇게 심한 경우는 처음이라는 말씀을 하시며 한동안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아버지가 가시고 바로 어머니까지 이렇게 사고를 당하게 되니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종신보험을 넣은 곳에서 보상을 잘 받고 약간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머니가 옛날 직장 다니실 때 삼성생명에 직장인들 다 같이 넣은 보험이 있다고 말씀 하셔서 알아보니 8년째 넣고 있는 보험이 있었습니다. 일정금액이 오랫동안 통장에서 계좌이체 되고 있었고 그동안 크게 아프시다거나 다친곳이 없으셔서 보험을 넣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시고 계시다가 그 보험으로 약간의 입원비에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 어머니는 수술 받으신 병원에서 추간판탈추증으로 5급장애 등급을받고 D생명사와 삼성생명에 장애등급에 따른 보상금을 청구하였습니다. 서류접수를 하고 조사하는 중에 삼성생명사 에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허리부분은 사고가 아닌데도 사고인 것처럼 말을 많이 하고 병원이랑 얘기가 많이 달라 50%정도 나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사고가 확실하면 보상금이 나오나고 하엿더니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삼성에서는 사고가 나서 119에 실려가고 재해장애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나기전 허리가 아파 물리치료를 받았고 사고가 나기전 허리가 안좋아 치료를 받으신 경우에는 차에 부딪히든 넘어지든 간에 그에 대한 보상을 100%다 받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법원판례가 30%가 났던 경우를 보여주면서 정식적인 절차를 밟아도 소용없다는 식으로 언지를 주었습니다. 처음 측정된 30%에 합의를 보자는 말에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사람들이 보험을 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내가 병들고 힘들때를 대비해서 드는 것인데 나이 들어 허리가 이미 좋지 않기 때문에 사고가 나서 재해 장애등급을 받아도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일인가요? 사람은 나이가 들면 자연히 무릎도 안 좋고 다리도 안 좋고 눈도 나빠지고 그런 것 아닌가요? 아니 나이가 들지 않더라도, 나중에는 50%는 어떻냐고? 하던데? 엄연히 보험금이 약간에 책정이 되어있는데 30%니 50% 하는 것도 우습지만 더 이상 보험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마당에 삼성이라는 이름을 걸고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8년이나 든 보험이고 그동안 아프다고 혜택본적도 없습니다. 삼성생명을 ‘사기’라는 보험을 들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생각이 듭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화장실 들어 갈 때와 나올 때 틀리다고?...”삼성생명은 보험을 들라고 할 때와 아파서 그 보험을 혜택 받으려고 할 때 틀리다“ 이세상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어요.”삼성생명이란 보험을 믿지도 말고 들지도 말라고“? 누구나 조금 아파서 병원가면 물리치료도 하고 주사도 맞고 하지요?...단지 그부위가 허리라고 해서 넘어져서 디스크가 흘러내리고 장애등급도 받고 일상생활을 하기가 불편한 사람에게 보험은 보장이 아니라 마음을 더 상하게 할 뿐입니다. 차라리 적금을 드는것이 나아요
첫댓글 자동차보험의 경우는 손해보험이라 가해자가 손해배상을 함에 잇어 피해자의 기왕증(기존의 질병)의 정도를 참작하여 교통사고와 기왕증의 상해 기여도 %에 따라 감액보상을 하게 되는데 이는 가해자 손해배상의 형평성의 원리에 근거하지만 생명보험은 손해보험이 아니라 정액보험(定額保險)이기 때문에 계약당시 이미
보험회사와 계약자간에 약정한 보험금 지급하여야 합니다. 단 보험계약 이전에 기왕증이 없었다면 말입니다. 만일 보험계약일 이전부터 기왕증이 있었다면 그것은 고지의무 위반이라 할 수 있겠고요.
전화 한번 주시죠. 보험박사가 님의 억울한 것을 상담 후 보험계약자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100% 받아낼 수 있습니다.
보험영업 할때는 예 고맙습니다. 보험금 청구 하면 이 핑계 저핑계
제동생도 삼성생명 보험을 들고있고 보험금 문제로 싸우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말하는것도 싸가지없게 말을하지않나 돈을 안줄려고, 또한 사람힘들고 맥이 빠지게 하고있습니다. 정말 삼성생명 보험 들을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보험사들도 다들 그러더라구요. 삼성이 젤 않좋다고.보험금받을려면 짜증난다고..
모든 책임은 사장입니다 무조건 사장비서실에 전화해서 주라하세요 전화하면 전화 안바꾸어주거든요 그럼 가장기본적인 전화연결도 못하면서 어떻개 일을 하겠느냐 라고 까부수세요 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달라든 사람한태는 줍니다 무조건 사장 바꾸라고하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