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한남정맥종주 2구간(대곶-계양산-장명이고개) 내가 나를 모른다(사진32장)

[북한산]

한남정맥종주 2구간(대곶신사거리-계양산-장명이고개)내가 나를 모른다

산행일자 : 2006.1.14(토)

산행날씨 : 맑음

산행기온 : -0.8℃ ~ +12.5℃

산행고도 : 40m - 394m - 110m(대곶사거리-계양산-장명이고개)

산행거리 : 약22.5km

산행시간 : 10:45분(휴식.식사.알바시간포함)

교통(갈때)

부천-대곶(1/14 05:30 - 06:20) 택시이용 (31,000원)

교통(올때)

장명이고개 - 계산역(인천지하철)(1/14 17:25 - 17:40) 도보

계산역(인천지하철) - 소사역(1호선)(1/14 17:45 - 18:20)

주요지점별 산행시간(도착/출발/지명/고도/기온) - 독도주의구간이 많아 자세히 기록함

06:40 대곶신사거리(40m/ 1.0℃)

07:00 쉼터(15번송전탑) (90m/ 1.2℃)

07:15/20 수안산(146m/ 2.3℃)

07:45 전주이씨묘지(65m/ -0.1℃)

07:55 7번 도로.학당슈퍼.오성화학(20m/ -0.3℃)

08:15 47번 송전탑(55m/ -0.8℃)

08:30 5번 군도(50m/ 0℃)

09:00 스무네미고개(구도로)

09:25 스무네미고개(신도로/도로건너편 등산로입구)

09:35 산불감시초소

10:00 가현정

10:10 가현산정상석(215m/ 3.0℃)

10:20 묘각사(125m/ 3.2℃)

10:35 170봉(3.6℃)

10:50 서낭당고개(55m/ 5.3℃)

11:00 철조망 시작(60m/ 6.3℃)

11:20/45 방아재고개.마전동(30m/7.9℃)

11:50 배수지(검단고등학교)

12:00 문고개(마전중학교)(30m/ 8.5℃)

12:10 천주교공원묘지

12:25 공사중인도로(절개지)

12:35 할메산(105m/ 9.7℃)

12:45 21번 송전탑(70m/ 9.5℃)

13:00 종말고개.백석스포렉스(40m/ 8.5℃)

13:10 19번 송전탑(50m/ 7.3℃)

13:15 98번도로(당하지구.당하동)(30m/ 7.5℃)

13:30/45 수색교장-간식(55m/ 8.9℃)

14:00 철조망끝지점(100m/ 9.2℃)

14:10 6번 송전탑

14:15 둑실마을.2차선도로

14:45 굴포천 경인운하 철교

15:00 조림지입구(50m/ 12.5℃)

15:10 꽃메산(95m/ 12.5℃)

15:45 송전탑(150m/ 7.2℃)

15:50 195봉 (7.7℃)

15:55 207봉 헬기장(7.9℃)

16:30/35 전망바위(310m/ 5.6℃)

16:50 360봉 헬기장(5.2℃)

16:55 계양산(394m/5.6℃)

17:20 장명이고개(60m/ 5.9℃)

17:25 건널목.신호등.이종환쉘부르(산행종료)

*.고도및기온은 필자의 측정치이므로 실제와 다를수 있음

*내가 나를 모른다*

(새벽에 집을 나서는 바람에 아침밥을 설쳐서 점심은 좀 일찍 먹을려고 장소를

물색하다가 방아재고개(마전동)까지 오게 되었다.

우측으로 상가를 비롯하여 번화가가 눈에 띄어 얼큰한 국물생각에 식당을

두리번 거리며 찾아 봤지만 마땅한 식당이 없어 분식집으로 들어간다.

된장찌개를 주문해 놓고 식탁옆에 걸려있는 거울을 바라봤다.

아니..그런데 그거울속에는 내가 모르는 한남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게 아닌가?

그 초췌한 모습의 장본인은 바로 나였지만 나는 그사람을 처음보는 사람같이 보였다.

반백년을 넘긴 시간의 흐름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자 산행을 고집하는 그사람이

갑자기 불상해 보인다.

그사람과의 그런만남도 잠시...점심식사후 다시 이어지는 실날같은 마루금을

찾아 수도 없이 지도와 나침반을 확인하며 계양산을 넘어 장명이고개에 이른다)

이번 2구간은 대곶에서 백석스포렉스(종말고개)까지로 계획을 세웠지만 다음3구간에

또다시 종말고개까지 와야하는 부담을 줄이고자 계양산을 넘는 것으로 수정하였으며

산행시간이 다소 길어짐에 따라 새벽산행을 위해 택시를 이용하여 대곶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였다.

대곶으로 이동하는 택시창문으로 구름속에 가려져 있는 약한 달빛을 바라보며

백두대간이후 한동안 하지 않던 야간산행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마져 든다.

대곶신사거리에서 내려 산행준비를 끝내고 사거리를 건너 왼쪽으로 조금 진행하면

오늘산행의 들머리부분이 나온다.

이번구간은 많은 도로와 주민밀집지역을 통과하게 되어 후답자를 위하여 좀더

자세하게 산행기를 기록하고자 한다.

대곶사거리 - 7번도로(06:40~07:55)

랜턴을 켜고 표시기가 달려있는 나무를 바라보며 우측길로 들어선다.

이방인의 발걸음을 포착한 듯 동네에서는 개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밭사이길로 올라가서 농가뒷길로 가다보면 소나무와 묘지를 만난다.

작은 도로를 만나고 곧바로 산길로 접어드는데 방카와 교통호가 어지럽게

이어지지만 의자가 설치되어있는 쉼터가 나타나고 그뒤에 15번 송전탑이

밝은 달빛을 받으며 조용히 서있다.

다시 이어지는 교통호를 따라가면 정상부근에서 임도를 만나고 수안산성 안내판이

있다.여기서 정맥길은 좌측으로 이어지지만 임도에서 앞쪽으로 조금올라가면 수안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으며 묘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달빛을 받아 음산한 분위기에 얼른 자리를 뜬다.

수안산신령지단 비석을 지나 잠시후에 헬기장을 만나며 우측으로 급경사지역을 내려간다.

야간이라 확실치는 않지만 궁도장을 지나 오름길에 묘지를 좌측으로  산길을 진행하다가

사거리에서(잠깐알바)직진하면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전주이씨“묘가 나온다.

계단길로 내려가다가 포도밭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7번 군도를 만나고 길건너편에

학당슈퍼가 보이고 고개를 들면 오성화학의 큰공장이 눈에 들어온다.

7번도로-스무네미고개 신도로(07:55~09:25)

(살아서 갈려면 개를 조심하라)

학당슈퍼 우측으로 들어서니 길이 없고 집앞에 개가 길을 막고 있어 다시 나와서

학당슈퍼 좌측으로 들어가니 엄청 큰개가 마구 짖어댄다.

개짖는 소리에 기가 죽어있는데 주인인듯한 40대 남자가 나와서 산도 없는 이곳에는

무엇하러 나니느냐며 나무란다.

한남정맥을 설명해주면서 향해를 구했지만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개에 물려 죽어도 자기는

책임이 없다고 큰소리로 떠들면서 사라진다.

포도밭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가운데길로 올라가니 묘지가 나오고 묘지 아래쪽으로 내려서

창고같은 농가앞에 다가서니 또 몇 마리의 개들이 마중을 나와 사납게 짖어댄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부분을 통과할때에 학당슈퍼에서 김포시 방향으로 우회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이어 금성폐차장과 아름다운집 표지판이 있는 도로 위쪽으로 진행하면 산중턱에 송전탑이

보이는 산길로 접어든다.

잠시후 47번 송전탑을 지나고 방카가 있는 봉우리에 오른다.

마침 해가 동쪽 산넘어에서 올라오면서 시계를 넓혀준다.

내리막길을 진행하는데 좌측 아래로 보이는 포장도로 건너편에 있는 개사육장에서

개짖는 소리에 온산이 떠날갈 듯 요란스럽다.

고개에서 5번 군도를 만나고 건너편의 군부대쪽의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로 진행하다가 갈림길에서 전주뒤쪽(표시기)의 산길로 들어서면 통나무 울타리가 나오고 울타리를 따라

올라가면 철조망이 나온다.철조망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철문이 나오고 아래로 임도가 이어진다.

임도따라 잠깐 내려가다가 다시 올라가면 갈림길인데 좌측으로 진행하여 만나는 갈림길에서

묘지쪽으로 직진하여 또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임도따라 진행하면 밤나무 단지를

지나가게 된다.

진행하다가 사면길을 내려서면 2차선 포장도로를 만나는데 스무네미고개 구도로이다.

구도로 아래쪽으로 신도로가 있는데 차량의 통행도 많은데다가 중앙분리대가 높게 설치되어

있어서 횡단하는 것을 포기하고 구도로 우측으로 내려가니 마을이 나오고(약500m) 좌측으로 진행하면

지하통로가 있으며 통로를 지나 갓길로 올라와서 고개쪽으로 올라가면 도로 우측으로

휴게소같은 상가건물들이 있고 그후에 산길로 접어드는 표시기를 만난다.

스무네미고개 신도로에는 동물이동통로 같은 공사를 진행중인듯하다.

스무네미고개 - 가현산 - 방아재고개(09:25~11:20)

스무네미고개에서 10분정도 오르면 산불감시초소가 나타나고 5분정도 진행하면 방카가

있는 봉우리를 지나 20분 정도 진행하면 가현정에 도착한다.

주변조망이 아주 양호하며 쉬어가기도 좋은 장소로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산책을 즐기는

마을사람들이 여러명 올라와 있다.

가현정에서 10분정도 진행하여 봉우리에 올라서면 가현산 정상석이 보이는데

필자의 생각에는 뒤로 보이는 더높은 봉우리가 가현산으로 짐작되며 군시설통제구역이라

이곳에 정상석을 세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를 내려서면(이동통신안테나 앞쪽)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

묘각사를 지나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다시 표시기가 있는 좌측산길로 접어든다.

좌측 소로길로 올라가면 시설물이 나오고 조금더 진행하면 나무의자3개가 설치되어

있는 170봉에 도착하는데 가현산 정상이 바라보인다.

급경사 지역을 내려가다가 갈림길에서 좌측의 완만한 길로 접어들면 시멘트 포장도로인

서낭당고개을 만나고 공원묘지를 지난다.

임도따라 가다가 나무의자가 설치되어있는 쉼터를 지나 다시 내려가면서 좌측으로

풍림아파트가 보이고 철조망에 도착한다.

철조망 따라 가다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궁도장이 나오는데

궁도장과 붙어있는 길을 따라 지나가자 바람을 가르며 화살이 날아가는 소리가

연이어서 들려온다.

궁도장 입구에 동남아파트가 보이고 좌측으로 조금진행하면 우측으로 올라서게 되며

앞쪽 언덕위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만나고 우측 보행로를 따라 돌아가면 계단으로 내려간다

계단 아래 도로 우측으로 영진아파트가 보이며 영진아파트 정문을 지나면 사거리(아스팔트왕복4차선)를 만나는데

 이곳이 마전동의 방아재고개이다.

방아재고개 - 백석스포렉스(11:45-13:00)

방아재고개가 있는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 버스정거장에서 축대로 올라서면

정맥길이다. 점심을 먹기위해 버스정류장을 지나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버스 정류장

으로 와서 축대를 올라와 아카시아 나무를 지나니 배수펌푸장(우측으로 검단고)이 나오고

이어지는 길은 밤나무와 잡풀이 엉켜있고 등로는 여러군데로 흩어지지만 앞으로 나가면 절개지가 나온다.

절개지 우측으로 내려서면 왼쪽은 현대 아이파크 공사현장이고 오른쪽으로 기아자동차

큐서비스가 보인다. 아파트 공사현장을 따라 도로좌측으로 따라 지나면 정문이 나오고

도로를 계속따라 진행하면 검단복지회관과 4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문고개에 도착한다.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좌측의 마전중학교 앞쪽으로 직진하여 정문에서 우측

산길로 접어들어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정상은 방카있는 봉우리이며 이곳에서 지나온 아파트단지 방향이 잘 조망된다.

바로 앞쪽에 봉우리(헬기장)가 있고 아랫방향으로 엄청나게 큰 천주교공원묘지가 조성되어있다.

진행방향의 앞쪽으로는 할메산이 건너다 보인다.

헬기장에서 왼쪽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묘지 중앙으로 내려가면 초소같은건물이 보이고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우측으로 고물상이 보이지만 좌측길을 따라 내려간다.

도로 끝지점에 이례슈퍼가 보이고 금호아파트 공사현장쪽으로 직진하여 진행하면

공사중인 도로건설현장이 나오는데 아직포장이 안되어 진흙에 발이 푹푹빠진다.

절개지를 따라 올라서면 교통호와 가시덤불이 길을 가로막고

위로 올라가면 여러기의 묘지가 나타나고 표시기도 보인다.

사면길을 오르면 할메산 정상을 만나고 산불감시초소와 타종,깃봉이 설치되어있다.

할메산 정상에서는 완만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21번 송전탑이 나타난다.

송전탑을 지나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내려가면 안부에 이르고 직진하여 올라가다가

내려가면 골프연습장을 만난다.

바닥에는 골프공이 여기저기 널려있어 하나 주워서 주머니에 넣고 굴뚝이 여러갈래로

땅바닥에 설치된 곳을 지나 참나무를 쌓아놓은 곳을 지나면 백석스포렉스 주차장이다.

백석스포렉스 - 둑실마을(13:00-14:15)

백석스포렉스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4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인 종말고개를

만나고 횡단보도를 건너 절개지로 올라서면 흰색의 작은 2층건물이 보이는데

폐건물로서 무슨용도인지는 모르겠다.

지도상의 골막산에서 좌측길로 내려서면 갈림길(독도주의)을 만나는데 여기서

좌측길로 내려서면 19번 송전탑이 보이고 잠시후에 시멘트포장도로(폭3~4m)를

만나 우측길로 진행하면 “동방검단종합에너지”가 있고 계속진행하면 4차선

아스팔트포장도로가 지나가는 98번 도로를 만난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에덴꽃직매장” 바로 좌측길로 직진하여 진행하면 “선우엔지니어링”

간판 있는곳에서 우측의 조림지역으로 들어선다.

뚜렷한 길은 없지만 사면길을 오르면 등산로를 만나고 작은 봉우리를 넘어 진행하다가

수색교장 부근에서 간식을 먹는다.

보온물통을 열어보니 새벽에 끓여 넣어온 물이 아직도 뜨거워 커피한잔 마시면서

잠깐동안의 여유도 부려본다.

산행후 철조망을 만나고 우측으로 진행하다가 우측길로 내려서면 군부대 정문앞의 포장도로를 만나 건너고

 계속 철조망을 따라 10분 정도 진행하면 능선에 오르고 여기서 철조망과 반대편쪽인

우측의 완만한 능선길로 진행하면 각개전투 표지판이 만나고 잠시후에 6번 송전탑을 만난다.

잠시후에 시야가 확트이면서 우측방향으로 계양산과 신공항도로가 보이고 계속 완만하고 호젓한 능선길은 이어진다.

묘지를 지나 조금 진행하면 우측으로 2차선도로를 만나고 앞쪽의 간판에 둑실마을이 있다.

둑실마을 - 굴포천 - 계양산 - 장명이고개(14:15-17:25)

둑실마을 간판이 있는 2차선 포장도로 맞은편에 굴포천공사현장 철문을 지나니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다행히 지나가지 못하게 제지하지는 않는다.

바닥은 어제 내린 비로 인하여 온통 진흙투성이라서 금방 등산화에 들러붙어 발을

옮겨 놓기조차 어렵다.

바지도 온통 흙투성이가 되었다.

(만일 공사현장에서 진행을 제지한다면 2차선 포장도로를 따라 남동쪽으로 500m정도

진행하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경인운하철교가 보이는 지점에서 도로뚝을 타고 내려와도 무방할 것 같다)

마루금을 끊어 놓은 경인운하철교를 지나 신공항고속도로 지하차도를 지나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신공항전철 옆으로 계속따라 진행한다.

포장도로가 끝나고 비포장도로로 진행하다가 좌측의 조림지역으로 접어든다.

등산로를 따라 사면길을 오르면 꽃메산이 나온다.

꽃메산에서 좌측방향으로 100m쯤 내려가다가 우측길로 접어들어 훈련장을 지나면 군부대

후문이 나오고 사면길을 오르면 다시 급사면을 오르게 된다.

번호가 확인안된 송전탑을 지나고195봉과 헬기장이 있는 207봉을 지난다.

잠시후에 철조망을 만나 진행하는데 음지여서 결빙된곳과 급사면 내리막길이

상당히 미끄럽다.

확인이 안된 송전탑을 내리막길에서 만나후에 계속해서 오름길이 이어진다.

안내판이 설치된 바로옆에 전망이 좋은 바위에서 잠시 쉬면서 지나온 마루금을

바라보지만 시계가 불량하다.

360봉의 헬기장에서 계양산 정상이 바로 앞에 보이지만 정맥길은 우측으로 이어져서

내려가게 된다.

잠시 계양산 정상에 도착하니 수많은 등산객들이 붐비고 있다.

사진 몇장 찍고 다시 360봉의 헬기장에 돌아와 장명이고개로 내려간다.

장명이고개는 왕복8차선 도로로 차량통행이 많아 건너가기가 매우 위험하다.

좌측으로 400m정도 내려가면 횡단보도를 만나고 건너면 “이종환쉘부르”

건물앞에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산행기끝/북한산)

산행사진

수안산으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마을의 달빛야경

수안산성 안내문

수안산신령지단 비석

지나온 47번 송전탑과 수안산 방향

스무네미고개 구도로

스무네미고개 신도로

가현산 도착전에 만나게 되는 가현정 - 전망이 좋다

가현산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항동저수지

가현산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가현산 정상석 - 확실치는 않지만 뒤로 보이는 봉우리(군시설물)가 가현산이 아닐까 하는 본인의 생각이다.

묘각사 - 군시설물이 있는 봉우리를 우회하면서 만난다

나무의자 3개가 설치되어 있는 170봉에서 뒤돌아본 가현산 방향

서낭당 고개

마전동 부근의 궁도장을 지나며

방아재고개 - 이곳이 사거리인데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 버스정류장에서 축대로 올라선다

이곳이 마루금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문고개 - 사거리인데 횡단보도를 건너면 왼쪽으로 마전중학교가 있다

문고개에서 올라간 봉우리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마루금 - 좌측 멀리 높은 산이 지나온 가현산

천주교 공원묘지와 진행할 할메산방향

종말고개 - 왼쪽이 지나온 백석스포렉스

당하동을 지나면서 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계양산

호젓한 정맥길 - 6번 송전탑 도착전

신공항 고속도로와 진행할 계양산

철교를 건너면서 바라본 경인운하 - 우측 포크레인 보이는곳이 지나온 길

경인운하로 끊긴 마루금을 찾아가는 포장도로와 우측의 신공항 전철

꽃메산 정상에서 바라본 진행할 계양산

207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진행할 계양산

계양산 오름길의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360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계양산 정상

계양산 정상

계양산 정상에서 바라본 인천시내방향

계양산 정상에서 바라본 다음 3구간의 철마산 방향

산행사진/끝

다음3구간 : 장명이고개-철마산-만월산-성주산-여우고개-소사고등학교

산행거리 : 약20km

예상산행시간 : 약10시간

[북한산]

지도를 제공해 주신 마이너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운 해]

벌써 장명이고개가지 도착하셨습니다. 다음구간은 금마산군부대 구간이 독도를 요하는 구간인데 경험으로 무사히 통과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참고: 공동묘지 우측능선에서 동쪽으로 직진하여 군부대막사 나오면 막사를 정면으로 보고 오르면 철조망 나타납니다. 철조망따라 우회하면 대공원입구까지 무혈입성이고 외곽도로

[운 해]

건너서(일산방향진입로 무단횡단하여 송래방향으로가다가 우측의 군부대 도로따라 오르면 성주산으로 진행하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