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유진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김미자 님 이시고, 아버지는 나승열 님 이시고 동생은 나윤아 입니다.
쉬운 얘기로 보통 고모라 부르시는 저희 어머니의 큰딸됩니다.
신부삼촌께서 저희에게 한번씩 언질을 주셨었는데..혼자 바쁜척 다 하다가 삼촌께서야 이렇게 까페를 만드셔서 정말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아주아주 좋습니다.
가족이면서 더욱 얼굴보기 힘들고, 이제는 외사촌의 조카들은 누가누구인지도 모를정도가 되었는데 이런 공간이 있어 가족끼리 더욱 친숙하게 될 것 같습니다.
종종 놀러오고 글도 남기고 할께요.
신부삼촌 감사합니다.
첫댓글 의사 선생님이 되신 나유진!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끔 "가족 근황"에 들려서 가정의 작은 것들도 함께 나눠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옛말에 '근심은 나누면 작아지고 기쁨은 나누면 커진다'고 했습니다. 더우기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정말 몸과 마음이 풍요롭지요!하하..정말 감사합니다. 온 가족이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