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떨결에 모임 보고를 올리게 된 효남입니다.
모두들 잘 계시죠 ^^
즐거운 모임 중에 이런 저런 이야기와 현재 자신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순례와 백두대간 사진을 하나하나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직 모임은 끝나지 않았구요. 서로 나눔 후 바로 저희 모임과 관련 된 사항들을 공지식으로 올립니다.
모임의 후기담은 기다려주세요.
1. 정기모임 1년 1회
- 삶의 에너지 충전, 복지 고민/나눔, 성격이 다른 순례단의 특징을 살리고
1년에 한번 병원에서 정기검진 받듯이 우리들도 서로를 정기적으로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
그래서 저희 무지개 모임을 매년 2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에는 천안에서
모이는 걸로 결정되었습니다.
왜 2월 중 마지막 주 토요일에, 또 천안에서 모일까요? 라는 의문점을 가지신 분들에게 ㅋㅋ
2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저희 무지개 순례모임이 끝났던게 1월 말경이었지만 현재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의 연초 바쁜 일정이 마무리 되고 한숨 돌릴 시기가 2월 말경이면 된다는 의견에 따랐습니다.
천안에서 모이는 것은 교통이 편리하고 중간지점으로 모이기에 유리하기 때문에 결정되었습니다.
자경이누나의 센터가 있어 숙식이 가능하다는 것은 알파 플러스 ^^
보고싶고 정다운 사람들의 모임.... 꼭 1회는 아니구요.
정기모임은 1회고 특별모임은 중간중간 있을 수 있답니다.
앞으로의 모임은 메인으로 경호형이 / 무지개의 맏형으로서 듬직한 중간역할 수행을 이루어주리라 믿습니다.
메인장소제공은 자경이 누나가 /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으로서 적극적으로 장소제공을 해주신답니다.
2.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 순례가 끝나고 각 자의 삶속에서 열심히 살다보니 연락처가 바뀌고 근무지가 바뀌고...
서로에 대한 그리움은 모두에게 가슴 속 깊이 자리하고 있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다네요.
그래서 이 글을 보시면 답글 식으로 서로의 연락처를 남겨 평소 안부인사와 나눔을 가졌으면 합니다.
* 이름 / 생년월일(+,-) / 현재 하는 일 / 연락처 / 메일주소
바쁘신 가운데서도 잠깐 들려주신 양원석선생님, 모임 중에 안부인사겸 모임 진행여부를 궁굼해 해주셨던
많은 무지개 단원들.... 감사하고 모두 보고 싶습니다.
그럼 나중에 봐요. 저는 맛있는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 (후다닥)
첫댓글 김효남 / 82.4.13(-) /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기획 담당) / 010-4624-1443 / nathanael2002@hanmail.net
효남쌤, 사진도 올려줄꺼지요?^0^
순례단의 늦은 아침... 맛있는 토스트와 달콤한 사과, 그리고 포도~*^^*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는 아침식사 모두들 드시고 싶죠? 다음 모임부터는 꼭 함께해요~*^^* 신경호 /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법인사무국) / 010-9900-5703 / ssingky@daum.net
최효민 / 중소기업 회계총무/ 010-2622-5896 / crazyboy-85@hanmail.net 모두들 만나고 싶어요~ 곧,, 다시 다 함께 모여 추억을 나눠요~^^
송미연/(-)82.12.5/안산녹색소비자연대(소비자파트 실무자)/010-7455-5566/bbiyak83@nate.com/우리 무지개 모임은 , 나의 히로뽕입니다. 다음엔 다 같이 뽕 맞아요 ㅋㅋㅋㅋ
찬바람가르며 먼길달려와준 나의 든든한 동력자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가운데 가슴한구석 먹먹한 그리움이 아직채워지지않는것은 그리운 또하나의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다음엔 모두 같이봐요*^^* 최자경 / 제조년은? ㅋ 7.6(-) / 해누림청소년지역아동센터/ 010-6435-0772/ cjk0809@nate.com
반가운 얼굴들, 가슴속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 나눌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과 소통할수 있기를. 김혜정/81.2.1(-)/대구 한사랑주간보호센터/010-7485-0403/dreamyjjung@hanmail.net
아~~마라톤의 부상때문에.ㅠ 발목보호대를 한동안 착용해야 합니다.ㅠ 보고싶고 그리웠던 무지개.. 정말로 많이 아쉽습니다.ㅠ 에공~~~사진올려주세요..^^전지원/4.11(+)/부산진지역자활센터/010-8452-3334/junji1004@hanmail.net
임상글/(+)83.07.21/인천동구청(민생안정전문요원)/010-9269-5822/colajoaa@hanmail.net/ 모임이 끝나고 집에가서 바로 글을 쓴다는것이... 너무 많이 지나버렸어요~~ 가을바람에 감기 조심하고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
주말에 워크샵이 진행되어ㅠ.ㅠ 참석하고 싶은맘 넘넘 굴뚝 같았으나 회사막내로 한마디 말조차 못끄내고 끌려갔습니다~~ㅠ.ㅠ 넘넘 보고싶어요/한혜영/84.10.9(+)/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010-2926-0867/gksgpdud0867@hanmail.net
대체 전 이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박선영(+)85.01.26/010-4919-6762/ seonyoung85@nate.com 아 매년 모임때마다 못가서 죄송하네요 ㅠ 2월 ㅠㅠ 2010년은 1년간 토요일과 주일엔 교회에서 팀장으로 양육팀을 맡아 사역하느라 ㅠ 시간내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