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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리 합성: 테크닉칼라 심포니
마이클 허치슨 저/김현철 번역
빛과 소리를 통한 두뇌의 오케스트라
처음으로 빛과 소리의 기기를 접하게 되면, 마치 SF영화에서 나오는 기묘하고 이상한 기기로 보일지 모르지만, 미래 명상 훈련의 근본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완벽한 기술적인 하드웨어를 사용함으로써 최고의 의식상태와 명상상태를 얻을 수 있는 이러한 기기를 경원시한다면 그것은 물질주의에 대한 차가운 시선일 게 분명하다. 그러나 지금의 빛과 소리의 기술적 하드웨어 사용은 고대에서부터 사용되어 왔다.
빛
인류학자들은 침팬지가 폭포수에 빛나는 태양광을 바라보며 무아의 경지에 들기 위해 얼마나 먼 거리를 여행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는 고대로부터 인간이 번쩍이는 불빛으로 신비한 시각적 환영과 의식의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즐겼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인간은 불을 발견한 이래 이러한 번쩍이는 불빛을 조절해 보려고 했던 것 같다. 고대 샤먼과 시인들은 그들의 마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번쩍이는 불꽃의 힘과 이미지를 사용하였다.
고대의 과학자들은 점멸하는 불빛의 이론적인 적응원리를 설명하였다. A.D 125년, 아풀레이우스(Apuleius)는 도예가들의 녹로(potter’s wheel)의 회전에 의해 발생되는 점멸하는 불빛으로 실험을 하여 간질 형태를 진단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AD 200년 경, 프톨레미(ptolemy)는 관찰자와 태양 사이에서 바퀴살을 단 물레를 돌릴 때 그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의 번쩍임으로 인해 관찰자의 눈앞에 도형과 색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음을 그의 저서에 적고 있다.
빛의 연구자 데이비드 시버(David Siever)는 17세기에 그것을 발견했고, 벨기에의 과학자 플라토(Plateau)는 스트로브 휠(방전으로 섬광촬영을 하는 장치)을 통해 점멸하는 빛의 용해(fusion) 현상이 의료진단 상 중요함을 연구하였다. 그가 빛의 점멸 속도를 점점 빠르게 하자, 한 시점에 가면 빛이 깜박이지 않고 일정하게 녹아드는(fuse) 상태와 같아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플라토는 또 건강한 사람은 환자에 비해 매우 높은 속도로 점멸하는 빛의 섬광을 분리시켜볼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최근 빠른 빛의 점멸을 제공하는 순간 노출기와 같은 광원(光源)을 이용하는 연구에서 장기간의 명상 수행자는 명상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매우 높은 비율로 깜박거리는 빛의 섬광을 분리하여 볼 수 있음을 밝혀냈다.). 한 세기가 지나서 프랑스의 심리학자인 피에르 자넷(pierre janet)은 파리에 있는 한 병원의 환자들이 점멸하는 빛에 노출되었을 때 히스테리가 줄고 마음이 안정된다는 것에 주목했다.
소리
인간은 빛과 마찬가지로 리드미컬한 소리의 효과에 의해 항상 매혹되어 왔다. 리드미컬한 소리가 심적 변화와 뇌파 변조에 효과가 있음을 알아냈다. 예를 들어, 복잡한 청각적 조절 테크닉은 수 천년 이상 샤먼과 성직자들에 의해 발전되어 온 것이다. 인류학자이자 샤머니즘 연구가인 마이클 하너(Michael Harner)의 견해에 의하면, 의식의 황홀경 상태에 들어가기 위한 기본적인 도구는 딸랑이와 북이었다. 샤먼들은 일반적으로 황홀경에 들어가 그 상태를 유지하는데 북과 딸랑이를 사용하였다. 반복적인 북소리는 황홀 상태에서 샤먼적 주술행위를 수행하기 위한 일반적인 기초 작업인 것이다. 좋은 예로, 시베리아인과 다른 샤먼들은 북을 낮은 세계와 또는 높은 세계로 그들을 운송해주는 말이나 통나무 배와 같은 것으로 간주하였다. 일정하고 단조로운 북의 진동소리는 마치 반송파 같이 움직인다. 그리고 먼저 샤먼들이 황홀 상태에 들어가도록 한 다음 그들이 내적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연구가 엔드루 네허(Andrew Neher)는 1960년대 초, 진동하는 소리가 뇌파의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데 뇌파 측정기를 사용했다. 그리고 리드미컬한 진동음은 뇌파의 움직임을 극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샤먼의 종교의식을 연구하는 또 다른 연구가인 마이클 하너는, ‘세타파 상태로 진동하는 북의 주파수는 황홀 상태에 들어가기 직전에 지배적임을 발견하였다.’
인간은 청각 신호가 리드미컬하고 일정한 리듬의 연속일 때, 음악의 힘을 강화시킴으로써 의식의 예민한 지각력을 항상 얻어왔다. 수 천년 동안 음악가와 작곡가는 그들 음악의 톤과 리듬의 주파수를 조작함으로써 청취자의 두뇌 상태를 의도적으로 변화시켰다.
빛의 환타지; 샤먼의 불꽃에서 레이저 광선에 이르기까지
앞에서 우리는 빛과 소리에 대한 개별적인 토론을 하였다. 하지만, 인간은 리드미컬한 빛과 소리의 자극 둘 모두를 결합하였을 때 나타나는 영묘한 정신적 가능성을 오랫동안 성취해 왔다. 트랜스 상태에 들어가기 위한 고대의 샤먼 의식은 황홀경에 빠지기 위해 종종 북의 진동음이나 노래, 박수 그리고 촛불이나 횃불, 모닥불의 너울대는 불꽃 또는 리드미컬한 춤을 사용해왔으며, 거기에는 춤추는 사람들의 긴 행렬, 최면 상태에서 리드미컬한 불꽃을 가로질러 가는 그들의 행동형태가 포함된다. 예언가 스크라빈처럼, 과거의 몇몇 작곡가들은 리드미컬한 불빛의 노출과 음악을 의도적으로 결합시켜 사실적인 경험을 느끼도록 창조하였다.
기술적 진보는 빛과 소리의 합성을 한층 더 강력하게 만들었다. 영화는 사운드트랙을 만들어 냈고, 영화 제작자들은 재빨리 소리의 잠재력을 이용하여 스크린 위에 깜박이는 이미지의 힘을 향상시켰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오즈의 마법사’ 같은 영화가 그것이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다른 영화(스타 워즈)들은 실제로 사실화된 시청각적 경험이 되었고, 리드미컬한 사운드트랙은 점멸하는 불빛과 결합되었다. 그리고 몽타주 편집기술의 리드미컬한 깜박거림은 단지 빛과 소리만 이용함으로써는 불가능했던 관객의 의식 변화를 가져왔다. 스트로보스코프(물체의 고속 회전 상태를 촬영하는 장치)와 함께 소리를 증폭시키는 전자악기의 상호작용, 즉 1960년의 록 콘서트에서 개최된 ‘환상적인 빛의 쇼’는 즉각적이고 심오한 의식의 변화를 만들어냈다.
빛과 소리의 합성
리드미컬한 빛과 소리의 효과에 대한 현대의 과학적 연구는 1930년대 중반에 시작하였다. 이때 과학자들은 뇌의 전기적 리듬은 깜박이는 불빛의 자극에 동조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를 ‘뇌파동조’ 과정이라 부른다. 예를 들면, 실험자가 10hz로 피험자의 눈에 스트로브 라이트를 깜박거리게 했을 때, 뇌파 측정기(EEG)에 나타난 피험자의 뇌파는 10hz로 떨어지게 된다.
2차 세계대전 중, 레이더 기술자인 시드니 슈나이더(Sidney Schneider)는 레이더 작동기에서 리드미컬한 빛의 번쩍임의 효과에 몰입되었다. 즉 그는 레이더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 변형된 의식상태에 빠지곤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처음으로 뇌파를 동조시키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상업적/의학적인 고안품을 발전시켜 나아갔다. 뇌파통합기(Brain Synchronizer)라 불리는 이 기기는 1940년대 후반에 제조되었으며, 근본적으로 다양한 주파수의 스트로브 라이트였다. 그것은 아직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최면요법 보조기구로서 세계 여러 곳에서 넓게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한 연구는 1940년대 후반에 접어들어 가속되었다. 이때 영국의 유명한 신경 생리학자인 그레이 월터(W. gray Walter)는 전기 스토브와 진보된 뇌파 측정기구를 사용하여 ‘점멸하는 불빛의 현상’을 발견하였다. 그는 리드미컬한 불빛에 뇌파의 활동이 빠르게 변하고 깊은 릴렉세이션, 즉 트랜스와 같은 상태와 생생한 심상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깜박이는 불빛이 뇌세포 전체의 뇌파 활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월터는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리드미컬하게 반짝이는 불빛의 연속은 두뇌의 다른 두 영역 사이(또 다른 차원의 인식의 경계선)의 어떤 심리적 장애물을 부수는 것 같다. 이것은 대뇌피질의 시각적 투사 영역에서 인식되는 깜박거리는 불빛의 자극이 그러한 심리적 경계선을 무너뜨리는 것을 뜻한다. 즉 그것의 파동은 다른 영역으로 흘러넘치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인식된 반짝이는 불빛의 주관적인 경험은 더욱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심지어는 당혹하게 하였다; “피험자들은 이러한 불빛이 심오한 시각적 빛이 아니고 마치 혜성이나 초자연적인 색, 정신적인 색이라고 말하였다.”
월터의 이러한 연구는 미국의 소설가 윌리엄 브로우(william burroughs)를 포함한 많은 예술가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그들은 꿈의 기구라 불리우는 단순한 점멸기구를 함께 만들어냈다. 1960년 브로우가 그 기구를 묘사한 것을 보면, ‘초자연적 광명과 색상의 눈부신 빛...’이라고 말하고 있다. 믿을 수 없는 복잡함과 정교한 기하학적인 구조물들은 동양의 신비주의의 만다라와 같이 살아 있는 불덩어리가 다 차원적인 모자이크를 만들어냄으로써 형성된다. 또한 이것은 확연한 색상으로 된 꿈과 같이 명백한 개인의 심상과 강력하고 극적인 장면들을 즉각적으로 만들어낸다.
1960년과 70년대의 중요한 과학적 연구로서 특정한 주파수로 점멸하는 불빛의 효과가 경이로운 힘을 가진 것처럼 알려졌다. 많은 과학자들은 빛의 자극이 다양하고 이로운 효과를 가져옴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IQ 상승과 지적인 기능의 향상, 그리고 좌우 뇌 사이의 통합성을 강력하게 만들어낸다. 또 다른 연구자들은 좀더 리드미컬한 청각적 신호들이 마음을 극적으로 향상시킴을 발견하였다.
1970년대 초, 자가치료(Self-healing)와 자기습관 반복에 대한 연구로 잘 알려진 잭 슈왈츠(Jack Schwarz)는 ISIS로 알려진 기구를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광안경을 끼고 변화가 많은 주파수 빛을 사용하는데, 정신적인 상태를 끌어올리도록 리드미컬한 소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이후로 다양한 주파수를 가진 빛과 소리의 제품들이 발전되어 왔다.
1973년에 과학자 리차드 타운센드(Richard Townsend)는 빛과 소리의 동조를 가진 광안경을 사용하는 연구를 발표하였다. 1974년에 과학자 세이모우 카라스(Seymour Charas)는 뉴욕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빛과 소리의 자극을 이용한 고안품으로 처음 특허를 얻었다. 하지만 이것은 상업적인 제품은 아니었다.
빛과 소리의 돌파구
1980년대는 빛과 소리의 합성에 돌파구를 여는 시기였다. 그것은 미소전자의 발전이 촉매가 되었다. 전자 연구자들과 자동차 수리소의 발명가들이 빛과 소리를 결합하고 생산한 조잡하고 복잡한 고안품을 조립했는데, 이것은 놀라운 혁명이었다. 그 고안품들은 톤과 코드, 그리고 비트의 주파수를 풍부하게 분류시킨 상품들이었다. 그리고 점멸하는 형태와 강도의 선택이 가능하고, 사용자들이 빛과 소리 사이에서 상호작용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었다. 많은 입력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의식의 특별한 상태를 만들어내기 위해 설계되었다. 버튼만 누르면 수면에서부터 궁극적으로 자기변환을 위한 명상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이를 정리하였다. 그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억, 입력시킬 수 있도록 컴퓨터로 설계된 고안품들이었다. 미소전자에서 혁명이 일어나기전 복잡한 고안품들은 생산 비용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오래된 UNIVAX진공관 컴퓨터와 같이 최초의 구성 요소들은 크고 쓰기에 쉽지 않았다. 그러나 빛과 소리의 자극을 통한 기기들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첫 번째 모델들은 휴대용 타자기 정도의 크기였다. 그 후 곧 다른 모델들은 카드 크기보다 작은 콘솔(CONSOLES)로 되었다.
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고안품들은 대중적인 소비자용 전자아이템으로서 출현하였다. 이것들은 샤퍼 이미지와 하마쳐 쉴레머와 같은 상점이나 카다로그를 통해서 판매되었다.
개인용 컴퓨터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진보가 있었고, 새로운 기기들과 오래된 고안품들의 새로운 비전들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PC와 같은 진보된 제품들은 더 작은 사이즈, 많은 기능을 갖추고 더욱 강력함, 그리고 엄청난 가격 절감을 이루었다. 이 글이 쓰여지고 있는 지금 40개 이상의 빛과 소리의 기기들이 세계 전반에 걸쳐 상업적인 생산이 진척되고 있으며, 새로운 버전들이 출현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기들은 CD와 같이 외부로부터 시스템의 기억장치로 연결하여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러면 CD에 입력된 소리가 복잡한 빛과 소리의 세션을 활성화시킨다. 이것들은 EEG 생체 자기제어능력을 가진 빛과 소리의 자극과 결합될 수 있다. 새로운 LS-EEG(빛과소리-뇌파측정기) 고안품에서, 이 고안품들은 사용자의 주된 뇌파활동을 읽을 수 있고, 그에 맞춰진 최적의 빛과 소리의 주파수를 공급하여 사용자의 뇌파활동을 원하는 주파수대로 변조시킨다. 그러한 몇몇 제품들은 지금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학습부진, 분노, 우울증, 그리고 특히 약물중독에 임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 다른 놀라운 발전은 컴퓨터의 확장 슬롯이나 포트에 연결될 수 있는 장치이다. 이것은 단순한 보드(회로기판)에 장치된 빛과 소리의 시스템이다.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하나의 본보기로 마인드아이 시너자이저(MindEye Synergizer)가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IBM 컴퓨터 (XT/AT/386)를 연구소 수준의 시청각 통합기로 변화시키고, 사용자들이 길고 복잡한 수백 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하며 각각의 귀와 눈(광파와 음파를 좌우의 눈과 양쪽 귀)에 독립된 형태로 프로그램 한다. 이것은 알파와 세타파를 결합한 놀라운 효과 또는 시각적인 ‘비트 주파수’를 조작하는 것과 같은 엄청난 효과를 만들어낸다. 또, 스테레오 신디사이저와 함께 컴퓨터에서 소리와 화음, 비트 주파수를 만든다.
아직도 빛과 소리의 시스템은 두개골 전기-자극(CES)과 함께 사용된다. 왜냐하면 사용자가 빛과 소리의 자극과 같은 주파수에 진동하는 전기적 유동자극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발전은 미래로 향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완전히 컴퓨터로 통합되고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이 나오기까지는 그리 멀지 않았다고 믿는다. 이러한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다른 신체적 감응장치(근육긴장/EMG, 피부전위(電位), 심장박동 비율, 피부온도, 호흡 등)와 같이 EEG를 검열하는 몇 개의 전극을 사용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실시간으로 그것들을 컴퓨터 스크린에 보여준다. 이 정보들은 빛과 소리의 자극을 최적의 형태로 공급한다(두개골의 전기자극(CES)과 적당히 디지털화 된 음악선택, 먼저 프로그램화 된 암시용 오디오, 최면적 감응, 가속학습을 위한 정보 등); 그리고 수천 개의 세션을 저장할 수 있고, TV채널을 선택하듯 쉽게, 혹은 반복 가능하고, 과거의 경험으로 다시 되돌아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독립된 사용자들과 함께 원하는 마음의 상태를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술은 벌써 사용되고 있다. 즉 그런 것들은 발명가의 마음 안에서는 이미 구식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빛과 소리 시스템의 참다운 미래는 나의 예견 능력의 범위를 벗어나 있음이 틀림없다.
빛과 소리의 연구
뇌파 동조
‘The Other 90%’라 불리우는 사설 연구 단체와 함께 일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심리학자 줄리안 아이삭(Julian Isaacs) 박사는 빛과 소리뿐만 아니라 마음의 변화를 위한 다른 기기의 뇌파효과를 현재 계속 연구하고 있다. 아이삭 박사와 그의 동료는 정확하고 섬세한 측정을 하고 전 두뇌의 전기적 활동을 분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24개의 전극이 있는 칼라 뇌파 지도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전의 발견물에 대한 토론에서 그는 ‘빛과 소리를 이용하여 뇌파를 조정할 수 있는 매우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사용된 빛(붉은 광안경이나 백열전구)의 강렬함과 뇌파 변조 사이에 깊은 상호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빛이 더 밝을 수록, 더욱더 뇌파동조가 잘된다. 그는 하나의 고안품을 언급했는데, 그것은 어두운 빛을 사용해 테스트 했으며, 전혀 뇌파를 조절할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삭 박사는 알파파 범위에서 뇌파 활동이 가장 쉽게 변조되는 반면에, 세타파와 같이 더 느린 뇌파를 조절하는 데는 휠씬 더 어려운 것 같다고 지적하였다. 하지만, 그런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기기 사용기간 동안 세타 상태에 휠씬 더 빠르게 들어감이 뇌파측정에서 명백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종종 그들의 지배적인 세타파는 빛과 소리 기기에 의해서 깜박이는 세타파와는 매우 달랐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까? 아이삭 박사는 가능성을 추측했다. 그것은 기기들이 낮은 알파파 범위에서 뇌파 활동을 빠르게 변조시키는 동안, 그 다음에 발생하는 것은 뇌가 반복되는 자극에 익숙하게 된다. 그리고 그물 모양의 활동 조직은 대뇌의 주의 조절과 볼륨의 통제 부분이 반복되는 자극에 피로해져 빛을 무시(지루함과 거부반응) 하거나 빛에 대해 의식적으로 공백 상태를 만든다. 그 결과 뇌는 세타파 상태로 떨어진다.
다시 말해서, 그 효과는 갠즈펠드 기기(단조로운 자극을 계속 주입하는 기기)와 매우 흡사하다. 이 기기는 특징이 없고 단조로운 시각적 자극을 사용하여, ‘공동화(blank out)’ 효과를 일으킨다. 이 이론은 진 브로코프(Gene W Brockopp) 박사의 연구에 언급된 내용을 떠올렸다. 그는 “빛과 소리의 자극이 비활동적인 상태로 강력하게 유도하여, 그 상태에서 대뇌는 수동적이 되지만 잠들지 않고; 깨어 있지만 혼란하지 않은 상태로 있게 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상태는 새로운 인식 방법이 개발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이다.”
신경 화학물질의 자극
노만 셜리(Norman Shealy) 박사와 다른 사람의 연구 결과에서 오로지 빛 하나만의 자극을 주는 기기(루메트론과 빨간 LED 광안경으로)와 빛과 소리의 기기는 엔돌핀과 성장 호르몬을 포함한 다양한 신경 화학물질 및 호르몬의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것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과 통증을 경감시키고 정신적 변화와 기억력의 증가를 가져오는 등 사용자에 의해 보고된 수많은 혜택들을 설명할 수 있다.
무의식으로 들어가는 문
1980년 빛과 소리 기기에 관한 초기 연구에서 덴버에 있는 활성치료 진료소의 토마스 버진스키(Thomas Budzyski) 박사는 빛과 소리 기기에 대한 광범위한 임상 실험을 하였다. 그 효과는 조는 상태나 최면상태(세타파와 함께 사용되었을 경우)로부터 생생하고 자필문서와 같은 심상 이미지까지 만들어짐을 발견하였다. 때때로 어린 시절의 추억이 경험되어지기도 했다. 버진스키는 이것을 대단한 치료상의 가치를 지닌 ‘최면상태 촉진자’ 또는 ‘무의식 회복기기’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이 기기들은 피험자가 회상을 통해 과거 어린 시절에 생생히 존재, 체험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이 기기들이 가속 학습에 대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 기기들은 사용자가 초암시성 상태인 세타파(혹은 여명기의 상태) 상태나 새로운 정보를 최고로 수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도하기 때문이다.
깊은 릴렉세이션
혈관 운동신경의 활동성에 대한 반복적인 시청각적인 자극효과’ 라는 연구에서 노만 토마스(Norman Thomas) 박사는 알바타 대학에 있는 그의 동료 데이비드 시버 박사와 함께 실험하였다. 실험집단에 10hz의 주파수인 알파파 범위에서 15분 동안 시청각 자극을 주고 EMG(근전도검사)를 사용하여, 근육긴장 완화와 손가락 온도를 모니터링하는 반면, 통제집단에는 시청각 자극 없이 같은 15분 동안 이와 유사하게 모니터하였다. 중요한 것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연구자들이 ‘저항적인’ 또는 ‘비최면적인’ 피험자로 불리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통제된 피험자들이 편안한 감각을 표현하는 동안, 근전도 검사기와 손가락 온도 감시장치는, 겉보기와 달리 근육긴장의 증가와 손가락 온도감소(긴장과 스트레스와 관련하여)를 경험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빛과 소리 기기를 사용한 그룹은 극적인 릴렉세이션의 증가와 깊은 릴렉세이션 상태에 도달함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15분 동안의 시청각적 자극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연구자들은 이렇게 기록하였다. 스스로 만들어내는 릴렉스 상태는 시청각적 자극을 통한 릴렉세이션 상태만큼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뇌파 기록장치에 의하면 시청각적인 자극이 피험자의 기억을 되살려냈으며, 저항적인 피험자에게는 최면적 기기 역할을 함을 보여준다.’
안정을 위한 휴식
1988년, 마취 전문가이자 의학 박사인 로버트 코스그로브(Robert Cosgrove)는 빛과 소리의 자극에 대한 예비연구를 시작했다. Alpha-PacerⅡ기기를 사용한 첫 번째 평가에서, 약학과 생물의학 테크놀로지의 권위자인 그는 시청각적(LS) 자극이 대부분의 피험자에게 깊은 릴렉세이션 상태를 유도하는 것이 명백하다고 기록했다. “그것의 효과는 수술 직전 그리고 수술 동안에 환자를 진정시키는데 너무도 뛰어나서 우리는 매우 흥분됐다. 우리는 또한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이 기기의 효용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신경증 환자를 위한 훈련기
코스그로브는 그 장치를 ‘적당히 선택된 자극을 가진 그 고안품은 신경증환자를 위한 훌륭한 훈련기’ 라고 했다. 그와 같이 이 기기들은 최적의 대뇌훈련을 증진시킬 수 있는 매우 강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믿어진다. 더 나아가, 일상생활을 통해서 대뇌의 훈련을 향상시키고 유지시키는데 그리고 노화와 관련된 대뇌의 퇴화를 10년간 지연시킬 가능성이 있다. 오랜 기간동안 이 고안품을 규칙적으로 사용해본 효과는 매우 흥미가 있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뇌에 사용함과 동시에 우리는 뇌의 손상을 입은 환자에게 이 가설을 실험할 계획이다.
창의성 증가와 마음의 유연성
뉴욕 버팔로의 의학치료 연구가 브록코프(Gene W Brockopp) 박사는 빛과 소리의 자극이 ‘아마도 두뇌가 수동적 상태에 있을 때, 불활성 상태를 강력하게 유발하지만 잠들지 않고; 깨어 있지만 복잡한 생각이 계속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였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러한 상태에서 새로운 심리요법이 고안될 수 있고 발전될 수 있다. 또한 브로코프 박사는 ‘만약 외부의 자극을 통해 다른 뇌파 상태를 의식적으로 경험시키고 유도할 수 있다면, 뇌파패턴을 변화를 통해서 더욱 다양한 개인의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이것은 사용자가 그들의 능력향상을 돕고, 그들이 습관적인 행동의 패턴에서 벗어나 더욱더 유연하거나 창조적으로 활동하며, 그리고 자기분야에서 고상한 전략을 세워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편두통 완화
1989년, 또 다른 연구자 앤더슨(DJ Anderson) 박사는 붉은 광안경을 사용한 빛의 자극은 약물치료로 편두통이 누그러지지 않았던 일곱 명의 편두통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하였다. 그는 50명 이상의 편두통환자를 연구하였고, 49명의 피험자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36명은 빛의 자극에 의해 편두통이 멈추었다. 놀랍게도, 밝은 빛은 더욱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자기개선과 공포증 완화
광자극의 잠재적인 가치의 더 많은 증거는, 로스 가토스(지역이름)에 있는 바이오피드벡 치료센터의 연구자 아몬-웩슬러(Jill Ammon Wexler) 박사에 의해 나왔다. 그는 소리자극이 없이 깜박이는 불빛으로 자극하는 기기를 사용하였다. 루메트론이라고 부르는 이 기기는 칼라 필터를 가진 스트로브 라이트(사진 빛)를 사용하여 다양한 주파수와 선택된 파장 또는 색깔 띠무늬로 리드미컬한 광자극을 제공해준다. 아몬 웩슬러는 공포증으로부터 고통 받는 20명의 피험자를 연구했다. 그리고 피험자의 공포체계에 주목할 만한 변화가 20번 이상의 실험적인 세션과정 중 일어났음을 발견하였다. 임상적으로, 불안과 우울증에 있어 현저한 감소 그리고 자아개념의 향상을 위한 명백한 증거가 있다.
만성 통증
알버타의 교육심리학(Alberta’s Department of Educational Psychology)대학의 프레더릭 보스머(Frederick Boesma)와 컨스탄스 가그논(Constance Gagnon)은 17개월 이상 3명의 만성통증 환자에게 빛과 소리의 사용 효과를 연구하였다. 연구 초기에 3명 모두는 무기력함과 더 많은 심리적 통증과 스트레스를 경험하였다. 특히 두 명의 환자는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하였다. 그러나 과정이 지남에 따라서, 각각의 피험자들은 현저한 통증 감소와 적은 양의 약물사용 효과를 나타냈다. 빛과 소리의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실제로 향상됐다. 지속적으로 빛과 소리의 기기를 사용하여 통증완화, 숙면, 그리고 스트레스 조절의 효과를 보였다. 오랜 기간 사용하자 자살충동의 부담을 감소시키다가 없애주는 것 같다. 또한 그 환자들은 빛과 소리 기기를 사용하는 법을 배워 자신의 생활을 휠씬 더 잘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불안과 스트레스의 완화
쥬안 어배스컬(Juan Abascal) 박사와 로럴 부루케토(Laurel Brucato) 박사는 마인드워크, 마이애미 정신요법과 스트레스 감소센터(officers of the Metro-Dade Police Department의 연구를 포함하여)에서 몇몇 빛과 소리의 연구를 실행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빛과 소리는 혈압, 심장박동, 근육긴장, 그리고 불안과 같은 스트레스 증상을 엄청나게 감소시킨다.
면역기능 강화?
광자극에 의한 잠재적인 의학적 유익함에 관한 아몬 웩슬러의 발견은 윌리엄 해리스(William Harris) 박사에 의해 반영되었다. 그는 AIDS/HIV의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대체의학을 적용하고 연구했으며, 펜웰 파운데이션(Penwell Foundation)의 조사기관의 책임자이다. 초기 연구에서, 많은 AIDS 환자와 함께 그는 빛과 소리의 기기(IM-1)를 사용하여 실험했다. 그리고 그것이 매우 효과적임을 발견하였다. 그는 깊은 릴렉세이션 상태를 만듦으로써, 환자가 치료암시를 보다 잘 수용하고, 환자의 시각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생한 시각화를 만듦으로써 면역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현시점에서는 그것이 추측이라 할지라도, 이런 기계적인 형태의 치료가 사실적으로 자극 효과를 준다고 생각한다…신체는 그 자체로 화학적 대체 물질을 생산하게 된다.” 라고 하리스는 말한다. 그리고 “이런 자연적 대체물들은 면역기능과 치료를 강화시켜준다.”
학습부진
다양한 연구결과와 임상적인 작업은 베타파 수준으로 뇌파의 활동을 가속화시킴으로써, 빛과 소리의 마인드 머신은 IQ의 극적인 증가를 이룰 수 있으며, 완전한 인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심리학자들은 주의력 산만에 의한 학습부진(Attention defict hyperativity disoeder;ADDH)의 경우 뇌의 몇몇 특정 부위에 있어서 뇌파 활동이 비정상적으로 느리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학습 부진으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뇌파측정기(EEG)를 통한 생체 자기제어를 사용하여 뇌파활동을 베타파 범위(14hz이상)로 증가시킨 결과 놀랍게도 지능지수가 평균 12-20점 증가하였다.
어떤 학습부진아의 경우 뇌파활동의 대부분이 세타파 범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약간의 알파파와 느린 범위의 델타파가 관찰되었고 베타 범위에 속하는 뇌파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휴스톤 대학의 헤롤드 러셀 박사와 존 카터 박사는 빛과 소리를 이용한 마인드머신을 통한 훈련이 지능지수의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들은 이와 같은 기기들의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사용은 뇌의 기능이 저하된 부분을 활성화시키는데 뚜렷한 개선을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학습부진은 위에서 언급한 뇌파요소 이외에 스트레스, 행동상의 문제, 부정적 자기 이미지 또는 자기비하 등과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적절한 긴장이완과 릴렉세이션은 학습부진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습부진을 해소하는 명백한 방법 중 하나는 중간 범위의 베타파(15-20hz)를 증가시키는 반면 느린 뇌파(델타와 세타파)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빛과 소리를 이용한 마인드머신은 중간 범위의 베타파를 증가시키는데 상당히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13-20hz 범위의 뇌파는 휴식 능력을 증가시키며, 사용자들이 매일 20-30분 정도 이 범위의 뇌파를 가지고 릴렉세이션을 취하는 경우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 그리고 고질적인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타시와 사마디(SAMADHI)
1990년에 인디아나 대학의 의학 박사인 부루스 하라-컨포스(Harrah-Conforth)는 빛과 소리의 기기중의 하나(MindsEye Plus)로 통제된 연구를 하였다. 뇌파동조 분야에서 2년 이상의 연구결과, 그리고 눈을 감고 핑크 노이즈(pink noise)를 들었던 통제된 집단에 비해, 빛과 소리의 자극을 받은 집단은 빛과 소리 기기의 주파수에 반응하면서 뇌파측정기의 형태가 극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또한 좌우 뇌의 통합이 명백히 보였다. 이 연구의 참가자들에게 그들이 경험하고 있는 사실들을 물어보았다. 하라-컨포스 박사에 따르면, 그 피험자들의 대답은 다음과 같은 전형적인 묘사를 하고 있다. “나는 나의 신체의 감각을 잃은 것처럼 느낀다. 나는 새처럼 날고 있는 것 같다. 나는 깊은 휴식상태에 있다. 나는 나의 몸 밖에 있는 것 같이 느낀다.” 등이다.
하라-컨포스의 보고에 의하면 빛과 소리 기기는 창조성, 엑스타시, 동시에 일어나는 회귀적 각성(ergotropic arousal) 또는 두뇌 외피와 교감 신경조직의 각성을 일으키며, 깊은 휴식과 영원성, 광대한 신비스러운 경험의 형태와 결합된 각성과 부교감신경계의 각성을 일으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라-컨포스는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인간에게서 이 두 가지 상태는 초월적 각성 또는 엑스타시, 그리고 사마디 상태라 설명될 수 있다.
메가 브레인 리포트의 단신에서 하라 칸포스는 다음과 같이 썼다;뇌파동조 기술이 의식변화를 유도하는데 매우 효과가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뇌파변조는 적어도 나 자신의 연구에 의하면 아주 간단히 시각적으로 보여질 수 있고 전뇌 경험을 이용할 수 있다. 적어도 뇌파변조는 사실적으로 아주 간단하고 전 두뇌의 경험을 참으로 매혹시키는 것을 보여줬다. 뇌파변조 기술에 대한 현재의 이해 수준이 유아기에 있다고 할지라도, 이 기술에 주목할 만한 미래가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증거는 뇌파변조가 이러한 기기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이러한 뇌파변조의 부산물 중의 하나인 릴렉세이션 반응은 EMG테스트 의해서 또한 명백하게 보여진다. 그리고 주관적인 보고는 높은 창의성에서부터 아름다운 시각여행, 향상된 정신적 기민함, 그리고 많은 다른 상태에 이른다. 그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현재 발전하고 있는 빛과 소리 테크놀로지는 우리의 의식과 개념 둘 다의 상호 작용으로 심오한 혁명이 이루어질 것이란 징후는 매우 강력하다…인간 의식의 진화는 명백히 조정될 수 있는 과정이다. 우리는 운명을 조절할 수 있다… 마치 뇌파변조는 인간 의식을 진화 과정으로 인도하는 기술의 중앙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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