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깨끗하다.
구름이 냇가를 그리며
바람 따라
놀러간다.
나도 따라 놀러간줄
알았는데
내 마음에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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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 마누라가 보고싶다.
어쩌랴!
한의원에 갔다.
원장은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자기는 구원받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단다.
그 구원에 대하여 고민한단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구원은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있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소관 사항이다.
우리의 삶이 예수를 위한 삶이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소관 사항이다.
그 예수는 나에게 있어서 당신이다.
우리는 그 당신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민중일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일 수도 있겠다.
우리의 예배는 그것이이어야 한다.
주일날 교회 예배 중싱이 아니어야 한다.
주일날 부득이하게 빠질때 죄책감을 갖게 하고,
정죄하고 그래서는 안된다.
저 하늘을 가슴에 안아 보자 이 가을에
이 시간 당신은 학교에 가려고 버스에 올랐겠군요.
몸 조심하고 건강하세요.
당신의 사람
농사짓는 목사 갯들 허재규 가 쓴 일기.
카페 게시글
추억 속으로
하늘이 파랗다.
갯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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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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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Be merry. you are a poet. just listen to the others.Go to bed ea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