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청의 공권력" 언제까지 방관하시렵니까?

[하늘아래]

강북구청의  공권력을  어디까지  지켜봐야  하는것인가요?

7월  12일  강북구청의  직원은  술이  취한  상태에서  임시어린이집을  찾아와

학부모들  앞에서  옷을  추스리는  행동을  했고,  이에  학부형이  반문하자

오히려  학부형이  잡아당겨서  옷을  가다듬는다는  식으로  덮어  씌웠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은  구청 직원  30여명  정도를 동원하여,  여교사  4명과  40여명의  아이들이

있는  임시어린이집을  찾아와   어린이집을   에워싸고는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강북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꿀꿀이  죽  사건'으로

강북구의  아이들이  임시보호시설에서  방치되고  있다는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아이들은  양심선언  교사들  밑에서  구청에서  마련해준 열악한  임시보호시설에서

보육을  받고  있고,  학부형들은  피해자로써  원장의  처벌과  아이들의  향후 방향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육을  하고  있는  현장에  직원  30여명을  대동하고  나타난  구청담당자는

나약한  여교사들과  어린아이들에게  무언의  공포심을  형성하고, 

때로는  술에  취해서  추태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학부형에게  폭언을  일삼고,  반말을  하는등  그들은  인간으로써의  기본적인  권리마저도

짓밟고  있습니다.

또한  영유아를  갓  벗어난  어린  아이들에게 30여명이  에어싸고,

공포심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언제부터  이  나라가  연약한  여자와  아이들에게  협박을  하고 있는건가요?

구청  공권력의  대상이  언제부터  나약한  사람들을  상대로  이뤄지고  있는것입니까?

그들은  강북구에서는  구민이지만,  서울시에선  시민입니다.

지자제란  이름  아래  나약한  그들을  언제까지  방치하고,

구청  담당자들의  만행을  언제까지  방관하실겁니까?

그들은  죄인이  아닙니다.  법에  보호받아야할  마땅한  나약한  시민입니다.

30여명의  남자들에게  둘러  싸여서  공포에  떨었을  그들을  생각하자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낳기만  하십시요.  제가  키워  드리겠습니다"

낳지도  않은  아이에  대한  미래  보장은  필요  없습니다.

현재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해  주십시요.

이번  일에  관계된  모든  담당  직원의  처벌을  원합니다.

또한  30여명의  구청직원이  동원이  될  정도면,  일부담당자의  과잉충성으로만

빚어질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이에  관계된  직원에  대한  조사도  바랍니다.

이명박  시장님!

이제  서울시가  나서야  할  차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규맘]

담당과장,계장의 무책임하고 분위기가 않좋아서 말할수없다며 수없이 일어서는 것에 대해서 합부모는 입을 함구하고 무슨대화를 할것인지 귀기울였지만 대화하려는 의도는 없고 불필요한 말장난만 일삼고 결론은 듣지도 않고 4시간을 끌더니 결국은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구청 복지과 과장과계장의 대화법이었습니

[민경사랑]

구청 사람들 상대할 가치가 없는 파렴치들인거 같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