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여러사람이 말하기에 쉬운운동이다 운동도 아니다란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골프는 전신운동이고 온몸의 근육을 쓰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어려우면서도 힘든 운동입니다. 보통 골프장을 나가게 되면 다섯시간을 거의 쉬는 시간 없이 걷고 치고 공찾고를 해야합니다. 탄탄한 골프실력이 있다면 4시간정도면 18홀을 마무리 할수 있지만 탄탄한 실력이 아니라면 5시간도 힘듭니다. 대부분이 그냥 패스라던가 오케이라는 속어로서 그냥 눈감아 주는 식으로 넘어가죠. 지금 질문하신 내용에 잠깐 어긋나긴 했지만 그점을 알고서 시작하는편이 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은 이따 다시 말하기로 하고 연습장 비용은 실외연습장(보통 그물망이 있는곳)70Meter~200meter까지 있습니다. 거리가 길수록 고급골프장이 많고 짧을수록 가격대가 좀 낮은 편입니다. 연습장비는 서울의 경우 월(한달)18만원~25만원까지 다양하며 연회원비(250만원)정도를 내고 연습장에 갈때마다 박스(볼1BOX)당 7000원~15000원을 내는 연습장도 있습니다. 강남권역은 거의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장인인경우 시간대가 저녁7~9시사이가 좋지만 그때는 사람이 가장 많을때이기 때문에 자리 맡기도 쉽지가 않고 시간제한이 1시간~2시간정도 (타임제)이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레슨비는 15만원~50만원(한달기준)이 있으면 이또한 파트로 8번정도 받을수 있습니다.한주에 2번꼴이죠 이렇듯 월평균 저가대 골프연습장은 레슨비까지 포함하여 35~40만원정도 이며 고가대 골프장은 50~60정도 들어가신다고 보면 됩니다. 인천과 그밖의 지방권역은 대부분18~20만원정도이며 제한시간은 1시간30분이 대부분입니다. 이런곳은 레슨비 포함해서33만원~38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보때 (골프입문단계)에는 실내연습장에서 시작하시는것도 무방합니다. 보통 월에 10만~15만원 3개월을 한번에 끊었을때에는 25만원~40만원까지 있습니다. 비용이 저렴한이점이 있습니다. 실내`외의 장단점이 있지만 처음배우시는 입장에서는 프로의 선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처음자세가 평생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면... 시작부터3개월~6개월까지는 레슨을 철저히 받으신다는 생각으로 연습장을 다니시는게 금방 늘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선수처럼 멋지게 치고 싶다면 아마추어회사원의 경우 8년, 일반사업자(시간많은사람)의 경우 5년, 연습생(프로지망생)의 경우 3년이면 충분합니다.골프는 먼저 알고 나서 치는것이 돈도 저렴하게 들고 계획적으로 운동할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 나이가 30세이상인데 골프를 시작하려 하신다면 요가를 동반하는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갈비뼈의 무리와 디스크의 종합적 기능을 없애주어서 다리쪽에도 무리가 안갈듯싶습니다.스트레칭은 정말 중요합니다!!!!!대회장은 보통 2만원~3만원정도 합니다. 전 이번에도 우정힐스에서 하는 한국오픈을 다녀왔는데 입장권을 사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런것들은 골프 관계자에게 부탁하면 공짜로도 얻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골프는 에티켓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관람을 할때에도 운동화에 긴바지 정도는 입고 가야하며 골프장내에서도 흡연,통화 금지입니다. 룰(골프규칙)또한 많아서 조금씩조금씩 같이 동반해서 간다면 실력도 금방늘고 풍부한 골프상식을 얻어 어디서든지 골프멤버에 끼실수 있을것입니다.나이와 희망하는 골프에대해서 써주셨으면 다 말해드릴수 있었는데 다음번에 혹시 계획이 생기시면 사는곳, 금액등을 같이 기재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TV에 나오는 골프라운딩(보통잔디위에서 치는것)은 가격대가 퍼블릭일경우 9홀 4만5천원~55000원 18홀(2바퀴)일경우 12만원~13만원이며 정규홀(18홀이상)의 골프장일경우 15만원에 카트비2만원캐디피2만원 하면 19만원정도 소요되며 좀더 좋은 골프장이거나 주말에 나갈경우는 22만원~28만원정도 듭니다.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