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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중년의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탁이아빠
줄거리 |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끔찍한 복수가 시작된다 델타포스 출신의 FBI 비밀요원 프랭크 캐슬(톰 제인)은 무기 거래상 위장근무를 끝으로 은퇴, 사랑스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던 중 처치한 범인이 무기 밀매와 검은 돈 세탁에 연루된 거대기업의 총수 하워드 세인트(존 트라볼타)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지고, 격노한 하워드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자비한 방법으로 프랭크의 아내와 아들, 가족 모두를 몰살하기에 이른다. 이제 내게 미래는 없다… 오직 잔인한 처형만이 남았을 뿐이다! 가까스로 혼자만 살아남은 프랭크에게 가족이 죽어가는 처참한 기억은 잔인하기만 하다. 5년이 지나도록 법과 정의 조차도 돈과 권력을 방패로 삼은 하워드를 처벌할 수 없음을 깨달은 프랭크는 스스로 ‘퍼니셔(처형자)’가 되어 세인트 그룹과 하워드 패밀리를 붕괴시킬 계획을 세운다. 이제 단순한 복수의 차원을 뛰어넘어 심리전과 첨단 전술을 동원한 프랭크의 잔인한 처형이 시작되는데… |
퍼니셔 1 (2004) The Punisher /상편
퍼니셔 1 (2004) The Punisher /하편
줄거리...
지난 6년동안 수백명의 악당들을 제거하며 갱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명사로 알려진 일명 ‘퍼니셔(응징자)’ 프랭크 캐슬의 새 계획은 악명높은 갱두목 가이타노 시저의 일당들을 소탕하는 일이다. 시저가 주최하는 파티에 침입한 프랭크는 조직원들을 모두 사살하는데, 그 가운데에 시저의 충복인 빌리 루소티가 큰 상처를 입고, 또한 조직원으로 잠복근무중이던 FBI 요원 페드가 프랭크에게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한다. 페드의 전 동료인 폴 버디안스키는 뉴욕경찰청에 ‘퍼니셔 추격팀(Punisher Task Force)’을 구성하여 프랭크의 뒤를 쫒는다. 또, 얼굴에 끔찍한 흉터를 가지게 된 루소티는 퍼니셔에게 복수를 맹세하고, ‘직쏘(Jigsaw)’라는 새로운 악당으로 변신, 흉악한 사이코 킬러들을 고용한다. 한편,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악당의 모습으로 스스로가 변해가고 있음을 깨달은 프랭크는 ‘퍼니셔’로서의 생활을 청산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사망한 페드의 아내와 아이를 직쏘가 납치하자, 프랭크는 다시 총을 잡고 전쟁에 뛰어든다. 이제 사상최강의 적 직쏘를 상대로 한 프랭크의 목숨을 건 전투가 시작되는데…
[2009년작]퍼니셔 2 The Punisher: War Zone/상편
[[2009년작]퍼니셔 2 The Punisher: War Zone/하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