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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조선사업부문(거제 조선소)
도크회전이란 도크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진수횟수로 회전율이 높을수록 뛰어난 건조공법과 생산효율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도크회전율은 조선소의 매출증대에 직결되는 것으로써 조선소의 기술수준과 생산효율을 가늠하는 가장 확실한 척도입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가장 큰 제3도크는 길이640m, 폭98m, 깊이13m로 주로 초대형선박을 건조하고 있으며 년간 10회전 · 30척 진수라는 세계최고의 효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거제조선소의 10회전 진수는 ▲ 선박블럭의 대형화 ▲ 메인엔진 탑재기간 단축 ▲ 3000톤 초대형크레인을 이용한 공간 · 설비효율화 등 과학적이고 근원적인 접근방법을 통해 일구어낸 값진 성과입니다.
선진조선소에서도 년간 8회전을 달성한 것이 최고기록으로 알려져 있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10회전 진수는 설비제약에 따른 건조능력의 한계를 기술력으로 극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거제조선소는 ISO 9001(품질경영),ISO14001(환경경영),OHSAS 18001(안전보건경영)등 세계가 규정한 3대 국제규격을 공인받은 첫번째 조선소입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환경보존 노력 없이는 세계일류기업이 될수 없다는 인식아래 환경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조선소 전체를 컴퓨터로 완벽하게 제어하는 꿈의 조선소 - 디지털 드림 베이, 삼성이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2002년부터 서울대를 비롯한 8개 대학과 한국해양연구원 등 학계와 정부연구기관, IT 관련회사 등이 참여해「디지털 건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선박건조에 첨단디지털기술을 접목시킴으로 선박건조에 필요한 모든 공정을 가상적인 공간에서 시뮬레이션 하는 신개념 새로운 개념의 획기적인 시스템입니다.
ㅁ 일반현황
- 부지 : 100만평
- 임직원 : 8,991명 ('06년 8월말 기준)
- 안벽 : 길이 4,840M, 계류능력 16척
- 주거시설 : 사원아파트 504세대, 기숙사 1530세대
- 식당 : 사원식당 11동, 식수인원 16,500명 /외국인식당 1동 ,식수인원 130명
ㅁ 주요생산설비
구분 | 크기 | 건조능력 | 주요건조선박 | 도크별크레인 |
1도크 | 283M * 46M | 40만톤 | LNG선 | 200톤(1), 120톤(2) |
2도크 | 390M * 65M | 60만톤 | LNG선, 해양특수선 | 250톤(2), 200톤(2) |
3도크 | 640M * 98M | 220만톤 | LNG선, VLCC, 컨테이너선 | 450톤(2), 200 톤(2) |
G1도크 | 270M * 52M | 40만톤 | 유조선 및 Redocking | 3000톤 FC(1), 3600톤 FC(1) |
G2도크 | 320M * 55M | 40만톤 | 유조선 및 Redocking |
■ 대우조선해양 (http://www.dsme.co.kr) : 세계 3위
1973년 10월, 한반도 동남쪽 거제도 옥포만에서 기공하여 81년에 종합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입니다. 130만평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기술개발을 거듭해 고기술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체계화 된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 해양플랫폼 건조능력,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능력, 전투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하는 높은 기술력을 고루 갖춰 모든 종류의 조선 해양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냅니다.
대우조선해양에는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1천500여명의 설계·연구 기술자와 1만5천 여명의 숙련된 현장 기술자들이 튼튼하고도 경량화 된 선체구조, 유지 보수가 쉬운 선박의장으로 IMO 등 각종 국제규격을 앞서가는 환경 안전 선박과 플랜트를 만듭니다.
2000년 10월말 독립기업으로 다시 태어난 대우조선해양은 "신뢰와 열정"을 기업문화의 핵심가치로 설정했습니다. "신뢰"는 인간존중과 배려를 통하여 동료와 조직간의 협력과 믿음을 쌓고, 정직한 행동과 약속 이행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며, 투명경영으로 직원과 투자자와 회사간의 신뢰를 다지자는 것입니다. "열정"은, 하기로 한 일은 근성과 끈기로 끝까지 해내고, 주인 의식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 책임지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가치를 향해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개인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자아성취를 이루자는 것을 의미합니다.
ㅁ 일반현황
회사명 |
대우조선해양주식회사 | |
창립일 |
1973년 10월 11일 | |
대표이사 |
남상태 南相兌,·Sang-Tae Nam | |
소재지 |
본사 |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 85번지 |
조선소 |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1번지 | |
자회사 |
대우망갈리아조선소(DMHI, 루마니아) | |
매출액 |
4조7천142억원(2005년) | |
야드 |
130만평 (400만 ) | |
인력 |
20,000여명(협력사 포함) | |
생산능력 |
일반상선 |
연간 250만톤 (40척) |
특수선박 |
연간 10척 | |
육해상플랜트 |
20 - 30기 | |
주요생산품 |
상 선 |
유조선, 셔틀탱커, 컨테이너선, 살물선, 광탄운반선, LNG선,LPG선, 자동차운반선, |
플랜트 |
해상 원유 및 천연가스 개발용 고정식 플랫폼, 시추선(RIG), FPSO/FPU,화학플랜트, 해수 | |
특수선 |
잠수함, 구축함, 전투함, 잠수구난함,심해잠수정(AUV) 및 기타선박 |
ㅁ 회사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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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포조선 (http://www.hmd.co.kr) : 세계 4위
현대미포조선은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 건조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총20만 2천 여 평의 부지에 40만 톤급 도크 3기와 35만 톤급 도크1기를 비롯해 2.6km의 안벽, 22기의 지브크레인 그리고 각종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 대불공단과 울산 장생포 등에 10만여평 규모의 사외공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1996년 수리전문 조선소에서 신조선전문 조선소로의 성공적인 사업전환을 이룬 이래 IMF 체제하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지속했습니다.
그 결과 당사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과 중형 컨테이너운반선이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고부가가치 선박건조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창사이래 약 8,000여 척의 수리 및 450여 척의 개조와 200여 척의 신조선 건조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현대-비나신조선소'를 설립하여 본격 생산에 들어감에 따라 글로벌경영체제를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일등 회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ㅁ 회사연혁
1975년 4월 정주영이 일본의 가와사키[川崎]중공업(주)과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현대미포조선소(주)로 설립하였다. 1982년 제2공장(수리전용 독 4기)을 준공하고 1983년 12월 주식을 상장하였다. 1987년 제4독을 확장(28만 DWT)준공한 데 이어 1990년에는 제1독을 확장(40만 DWT)준공하고 1994년 상호를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1998년 7월 돌고래 실업축구단을 창단하였으며, 1999년 4월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를 준공하였다. 2000년 7월에는 2000년도 품질 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12월 기술교육원을 개원하였다. 2002년 2월 현대중공업(주), 현대기업금융(주), 현대기술투자(주), 현대선물(주) 등과 함께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 현대중공업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ㅁ 일반현황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1381번지 | |
052-250-3114 | |
1975년 4월 28일(창립기념일 10월1일) | |
1,000억원 | |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컨테이너선 등 건조 | |
약 8,000명 | |
서울지점 | |
LONDON / OSLO / PIRAEUS / TOKYO / SINGAPORE / DUBAI | |
베트남『현대-비나신 조선소』 |
■ 현대삼호중공업 (http://www.hshi.co.kr) : 세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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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전남 영암군 삼호읍 일대 88만평 부지에 세계 5위의 선박 생산능력을 보유한 조선 전문기업으로 선박건조, 해양설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가장 최근에 지어진 조선소로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적인 계획하에 공장 및 주요시설 위치를 Lay-out 해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간 150만 GT를 건조할 수 있는 초대형 도크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도크에는 최대 600톤의 블록을 탑재할 수 있는 골리앗 크레인 3대가 가동 중에 있습니다.특히 1도크의 골리앗 크레인 1,2호기는 연동작업시 최대 1,100톤까지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ㅁ 회사연혁
현대삼호중공업은 1962년 설립된 현대양행을 기반으로 1976년 인천에 현대양행 인천조선소를 설립, 이어 1977년 1월 인천조선(주)을 설립하였다. 1980년 인천광역시 중구에 공장을 확장하고 1990년 상호를 한라중공업(주)으로 변경하였다. 1991년부터 1993년까지 충청북도 음성군에 한라중공업 소이공장을 건설하여 건설장비, 산업운반기계류, 산업설비, 환경설비, 제지설비, 석유화학 플랜트 및 시멘트 설비 등을 생산하였으며, 1992~1995년까지 전라남도 영암군에 세계 5대 규모의 조선소 및 산업기계 공장인 삼호조선소를 건설하였다.
1997년 12월 무리한 자금투자와 한라그룹의 경영악화로 부도가 발생하여 1998년 3월 회사정리절차 개시결정을 받았으며, 1999년 10월 상호를 삼호중공업(주)으로 변경하고 현대중공업(주)에서 자산·부채를 인수, 위탁경영하였다. 2002년 4월 한국능률협회 기업경영개선 우수기업상을 수상하였고, 5월 현대중공업(주)이 삼호중공업(주)의 주식을 100% 인수함으로써 2년 6개월의 위탁경영을 종료하고 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되어 2003년 1월 현대삼호중공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ㅁ 조선사업본부
1983년 인천조선소 가동을 시작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깊은 수심을 가진 화원반도에 둘러싸인 천혜의 입지조건은 21세기 새로운 해양시대를 맞이하는 현대삼호중공업의 튼튼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TRIBON SYSTEM을 활용한 3차원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스웨덴의 TBS사에서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당사는 93년 도입되어 선체/의장 단일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2년 9월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Tribon User Meeting에서 당사가 최우수사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설계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인력구성은 20대 25%, 30대 53%, 40대이상이 22% 로 젊고 유능하며 경험자와의 조화가 잘 어우러집니다. 2004년 기준으로 24척의 선박을 건조하였고, 33척의 선박을 수주 했으며 181만 GT 건조와 522,037 ton 의 강재를 처리했습니다. 2006년부터는 FPSO, LPG, LNG등 고부가가치선종에 주력하여 수익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STX 조선 (http://www.stxship.co.kr) : 세계 6위
STX조선은 부산과 진해에서 40년간 약 500척의 선박을 건조하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조선해양대국으로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조선소입니다.
STX조선은 37,000~80,000톤급 선박 건조에 특화된 설비와 Layout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석유제품운반선과 컨테이너선 및 LPG선의 설계, 건조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의 디젤엔진 및 조선기자재 전문 메이커인 ㈜STX와 수직계열화를 이룩함으로써 더욱 안정된 사업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앞으로 STX조선은 자동차운반선, 여객선 등 고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선종 중심으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며,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특수선 사업, 해양 플랜트사업, 선박
리츠사업 등을 계획, 준비중입니다.
ㅁ 회사연혁
1962. 01. 대한조선 철공소
1967. 04. 동양조선공업(주) 설립
1973. 01. 대동조선(주)로 사명 변경
1973. 08.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전용선(G/T 2,000톤급) 건조
1983. 09. 국내 최초 석유 시추 보조선 2 척 건조
1994. 01. 진해조선소 건설 착공
1995. 11. 5천만불 수출탑 수상
1996. 06. 진해 조선소 생산개시
1997. 02. 진해조선소 1호선(홍콩 PARAKOU사 46.6K DWT 벌크선)명명, 인도
2001. 10. 대주주 (주)STX로 변경
2002. 01. STX조선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및 제2창업 선언
2002. 11. 3억불 수출탑 수상
2003. 11. 5억불 수출탑 수상
2004. 04. STX, 지주회사 체제 출범
2004. 11. STX Pan Ocean 인수
2004. 12. 세계 최초 SLS(Skid Launching System) 선박 건조공법 완료
2005. 11. 6억불 수출의 탑 수상
■ 한진중공업 (http://www.hanjinsc.com) : 세계 9위
한진중공업은 1937년 부산 영도에 세워진 국내 최초의 조선사로, 1962년 국내 최초의 공작기계를 제작해 낸 기계산업의 요람으로, 또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철골 건축물을 완공해 낸 현대건축의 개척자로 중공업 분야에 수 많은 최초의 신화를 일궈 왔습니다.
한진중공업은 조선, 건설, 플랜트의 3대 핵심사업군을 중심으로 21세기 세계 초일류 종합 중공업체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견실한 재무구조, 선진 경영기법, 첨단 정보 인프라, 탁월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수송, 물류기기 제조와 종합 건설 분야를 전문화, 고도화하고 유망 신규사업에 진출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키워 가는 한편,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엄격한 품질관리 철저한 고객만족 서비스로 중공업 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ㅁ 회사연혁
1937년 조선중공업(주) 설립
1945년 대한조선공사 상호 변경
1968년 대한조선공사(주)로 민영화
1970년대 국내 최초 3만톤급 석유제품운반선 6척 건조
1989년 5.31 한진그룹 편입, 한진중공업으로 상호 변경
1999년 코리아타코마 조선공업(주), 한진종합건설(주), 한진건설(주)을 흡수합병
2002년 6월 수상함 및 수중함 건조부문에서 국방 품질시스템 인증 취득
2005년 10.17 한진그룹에서 계열분리
2006년 4.01 한진중공업그룹 출범
2006년 7.01 한진도시가스 계열회사로 추가
ㅁ 사업장별 생산품목 및 능력
사업장 | 생산품목 | 연간 생산능력/주요시설 | |
조 선 |
영도조선소 |
컨테이너선, LNG선 등 중대형 상선, 고속선, 특수선, 선박수리 및 개조 |
100만 DWT 8만평 15만DWT 도크 2기 外 |
울산조선소 |
벌크선, 컨테이너선 등 중소형 상선, 선박수리 및 개조 |
30만 DWT 7만평 4만DWT 선대, F/D 外 | |
마산조선소 |
경비정, 전투함 등 중소형 함정, 고속선, 특수선, 선박수리 및 개조 |
1만 DT 5만평 유압식승강대 外 | |
플 랜 트 |
다대포공장 |
제철/환경/산업설비, 공항/육운/항만 물류기기 |
5만평 철구공장, 기계공장 外 |
율도강교공장 |
중,대형 철구조물 |
2만평 강교제작장외 | |
건 설 |
토 목 |
경부고속철도, 대전지하철, 진주-통영 고속도로, 광주 공항, 부산 신항만, 인천국제공항 2단계, 부산 남항대교 등 | |
건 축 |
진주 문화방송국, 수원 민자역사, 인천문학운동장, 오전동/통영 APT, 강원대학병원, 인천 송도 로즈힐 아파트, 동양화재 강남 신사옥 신축 등 | ||
해 외 |
마닐라 경전철, 디바오 공항공사, 런던, LA지사 등 |
ㅁ 조선사업부문
조선기술의 센타인 부산 영도조선소가 중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등 고기술 고부가가치선박의 건조를 담당하고, 중소형 컨테이너선 전문의 울산조선소, 함정 및 특수선 전문의 마산조선소가 각기 선형별 최적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영도조선소를 신조선 건조의 중심축으로 한 울산, 마산, 다대포 3개 공장의 생산지원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난 60여년간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LNG선, 중대형 컨테이너선, 화학제품운반선, 냉동선, RO-RO선, 케이블선 등 선형별 특화생산 체제와 고객 밀착경영의 장점을 살려 세계 초일류 조선사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습니다.
[ 수주량 기준 세계 100위권내 국내조선소 ]
■ 성동조선해양 (http://www.sdhi.co.kr) : 세계 25위
2003년 설립 이후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조선업계의 기린아'로 불리는 성동조선해양은 작년 3만t급 플로우팅도크와 골리아스크레인 등의 시설 투자자금을 마련하던 중 군인공제회로부터 500억원을 유치했다. 성동조선해양은 2004년 그리스 마마라스사로부터 7만~10만DWT급 벌크선 8척을 수주한 것을 포함, 현재 63척(33억9000만달러)의 수준잔고를 보유 중이다.
최근 유관홍 전 현대중공업 사장을 회장으로 영입하고,100여명의 신입·경력직원을 채용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으며, "2010년께 대형유조선(VLCC) 건조에 나설지 여부를 현재 검토 중이다.
ㅁ 회사연혁
2003. 01 성동기공(주) 설립
2003. 02 안정국가산업단지 분양 및 공장착공
2004. 02 1차 공장준공. 성동조선해양(주)로 상호변경
2004. 08 Marmaras 93,300 DWT Bulk Carrier Firm 8척 총 USD 3억불 수주
2006. 03 30,000 TLC FLOATING DOCK 진수
2006. 03 900 TON GOLIATH CRANE 가동
2006. 05 S1001호선(Marmaras) LOAD OUT
■ SLS조선(옛 신아조선) : 세계 26위
SLS조선은 2006년 8월 초 주주 회사였던 '신아조선'이 SLS그룹에 인수되어 'SLS조선'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지분 25.8%를 SLS중공업에 최종 매각하면서 SLS그룹에 편입됐다.
SLS조선(주)은 지금 세계 중형 신조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조선소로 부상하고 있다. 1995년부터 동 사는 연간 매출액 50%증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지속적인 구조 개선의 결과이며 주요 설비의 적기 투자에 기인한 것이다. 동 사는 핸디사이즈 선박건조를 위한 신조선대 2기와 160톤 탑재크레인 1기, 200톤 탑재크레인 1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별도의 도장작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동 사는 현재 45,000DWT급까지의 모든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설계 및 건조 능력을 갖고 있으며, 연간 360,000DWT, 8척의 건조가 가능하다.
“오는 2010년 매출 1조3,000억원, 순이익 850억원을 달성하기 위한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대대적인 설비투자와 제2의 조선소 설립을 추진중이다. 제2 조선소가 세워지면 연 16척의 선박 건조능력을 30척까지 늘릴 수 있으며, “아울러 초고부가가치 선종 개발에도 적극 나서 오는 2010년에는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예정이다.
ㅁ 회사연혁
1946년 '최기호 조선소' 설립
1976년 '신아조선공업(주)' 상호변경(통영 이전)
1978년 대우그룹 편입
1991년 12월 전사원 주주회사인 '신아조선(주)' 탄생(대우그룹 몰락으로 인해)
1998년 1월 (주)신아 상호변경
2006년 4월 신아조선(주) 상호변경
2006년 8월 SLS조선(주) 상호변경(SLS그룹에 인수됨)
■ SPP조선 (http://www.sppship.co.kr) : 세계 44위
SPP조선은 지난 1월(300억원)과 5월(200억원) 두 차례에 걸쳐 골드만삭스로부터 우선주 형태로 500억원의 외자를 유치했다. SPP조선은 2004년 신조시장에 진출키로 결정한 이후 경남 사천에 제2조선소를 건설하는 한편 선박 수주도 본격화하고 있다.
박상옥 SPP조선 이사는 "골드만삭스 자금은 제2조선소 건설에 투입될 것"이라며 "현재 수주 잔량은 5만TEU급 PC선 등을 주축으로 44척(25억달러)에 달하는데 이는 제2조선소 건설을 감안해 수주한 것"이라고 말했다
ㅁ 회사연혁
1988 05 동양중공업㈜ 설립
2001 01 동양조선㈜ 설립
2005-08 50K Product Carrier 첫호선 착수
2005 10 SPP해양조선㈜ 설립
2006-01 SPP조선㈜로 사명변경
2006 08 50K Product Carrier 첫호선 인도
■ INP중공업 (http://www.inphi.com) : 세계 74위
INP중공업은 1939년 설립되어 60여년의 풍부한 조선역사를 이어온 청구조선을 인수하여, 울산의 동구 방어진에 본사 및 조선소가 위치해 있으며, 온산에 위치한 NC 자동 절단 설비를 갖춘 최첨단 선박 블록 생산 설비와 함께 도장 및 의장품 제작이 가능한 제 2, 3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INP중공업은 B증권사로부터 100~2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교가 대주주였던 INP중공업은 2005년 8월 부산지역의 중소 해운업체인 세광서핑이 인수한 바 있다.
ㅁ 회사연혁
1939. 조선소 설립
1960. 06 청구조선공업사 창립
1999. 06 INP중공업(주) 창립
1999. 10 우봉공장 준공
2003. 08 선각공장 준공
■ 21세기조선 (http://www.21csb.com) : 세계 83위
(주)21세기조선은 주)한농이 동부그룹에 계열사를 매각한 후 그 자금으로 설립한 회사로, 2001년 봉평동 '구한일조선'을 인수, 통영에서 조선업을 시작했다.
2002년 벤처기업, 한국산업은행 유망 중소기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급성장했다.
주력 선종은 1만3천톤급 오일케미컬탱크선. 수주잔량은 35척, 34만1천CGT(7억달러)이다.
ㅁ 회사연혁
1998. 12 (주)21세기 조선소 법인 설립(자본금 1억)
2001. 05 부산지점 설립(부산시 중구 중앙동 2가 24-3 명성빌딩 2층)
2001. 07 부설 연구소 설립(해양 시스템 연구소)
2001. 11 구한일조선 인수(13,490 m2)
2002. 02 벤처기업지정 (제2002212871-0672호) : 국내 조선소 1호
2003. 01 서울지점 설립(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43-28 동원빌딩 3층)
2004. 05 성진조선, 태양조선 인수
■ 대선조선 (http://www.daesunship.co.kr) : 세계 88위
1945년 12월 25일 대선철공소로 출발한 대선조선은 55여 년 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경제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선박을 고객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신기술 개발과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영업에서부터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유기적이고 투명하게 운용되는 네트워크 체제를 갖추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조선 부분의 연간 생산 능력은 91,500DWT이며 선박건조 최대선형은 18,000DWT이고, 수리부문의 연간 수리능력은 1,326,000DWT이고 선박수리 최대 능력은 18,000DWT이다.
ㅁ 회사연혁
1945.12.25 대선철공소 설립
1946.04.08 제 1 상가선대 1기 준공
1948.03.12 대선조선철공소 개칭
1949.11.09 제 2 상가선대 1기 준공
1950. 07 해군본부 / 해양경찰대 지정공장
1952 미육군, 미해군 MSC 수리 지정공장
1954.05.19 조선업 면허
1955.08.18 주식회사 대선조선철공소 개칭
1957.12.31 건선거 1기 준공
1963.04.10 대선조선주식회사 상호 변경
1965.02.28 제 1 조선대 1기 준공
1966.06.10 제 2 조선대 1기 준공
1970.12.25 부선거 1기 준공
1973.12 기계 공장 준공
1974.08.01 산소공장 준공
1974.09.04 청학동 제 2 조선소 준공
1975.08.01 철구조물제작 공장 준공
1976.09.04 부선거 확장
1983.04.06 증자 25억원
1984.05.26 100톤 크레인 1기 설치(제 2 조선소 내)
1992.11.01 대선조선(주)해광빌딩 취득
1999.08.30 군납 안전진단 적격업체 선정
2002.01.21 ISO 9001 인증획득
■ 삼호조선 (http://www.samhogroup.com/shipyard/main.aspx) : 세계 98위
통영시에 위치한 삼호조선은 1994년 6월 '해동조선'으로 시작하여 2001년 6월 지금의 '삼호조선'으로 변경하였으며, 작지만 다양한 종류의 Oil & Chemical tanker 를 건조하였고, 지속적인 선대 확장 및 설비투자로 현재는 DWT 20,000톤급에 달하는 선박 건조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ㅁ 회사연혁
1994년 6월 해동조선 창립
1996년 10월 5,000톤급 Oil/Chemical tanker 1척 첫수출
2001년 6월 '삼호조선'으로 사명 변경
2005년 11월 5,000만불 수출의탑 대통령상 수상
[ 기타 조선소 ]
■ 대한조선
옛 신영조선을 인수한 대주그룹은 대한조선으로 이름을 바꾸고, 지난 2004년부터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전남 해남에 200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20만평 규모의 제2조선소를 건설 중이다.
■ 녹봉조선
거제시에 위치하고 있는 소형조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