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나귀 마차에 돈 들어가는 날이네요. 1톤 더블캡 당나귀 마차가 기어 5단에서 엑셀 밟으면 쇠소리가 나요. 미션 수리하는 시간이 많이 걸려 남는 시간에 뒷바퀴쪽에 있는 판스트링에 마모된 고무 교체.
우선 마차 리프트에 올라가구요.
미션 내리는 작업중입니다. 미션을 13년만에 처음으로 내려보네요. 옆에서 도와준다고 했는데 미션 무게도 있고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네요.
미션 떼어내고 보니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기계가 나오네요. 당나귀 마차가 옵티머스프라임으로 변신하는건 아니겠쥬.
당나귀 마차에 미션입니다. 상당히 무겁네요.
뒤쪽 바퀴축에 있는 판스트링 고정하는 부분에 고무링이 다 달아서 교체작업합니다.
새거, 헌것.
구리스 바르고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새 고무링으로 교체해서 이제 방지턱에서 삐거덕 소리 덜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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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당나귀날자 원문보기 글쓴이: 당나귀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