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승미메이드 홈네트워크아파트 관련 기사입니다~^^>>
최근 새로 짓는 아파트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많이 도입한다고합니다.
동, 호수간 입주민들과 화상전화로 대화할수도 있고, 아이들이 밖에서 노는 모습들도
거실에서 실시간 동영상으로 볼수있어 맘놓고 다른일을 일할수있어 너무너무 좋고,
주민들과 얼굴을 서로 알고지내니 싸울일이 있겠습니까?ㅎㅎㅎ^^
그래서 한승미메이드 주민들이 단합이 잘되고 친철한거같습니다.
한승의 가치가 나날이 상승하는것은 주변에 개발호재도 많지만, 미래형 아파트에서 사는
자긍심과 안심하고 생활할수있는 공간이라서가 아닐까요?ㅎㅎㅎ
입주민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행복합니다~~~~~~~~~
======================================================================================
'홈네트워크 전국탐방'-일상 속 홈네트워크 확인<< 김용석기자>>
홈네트워크가 최근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지만 실제 거주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를 보려면 시범단지나 모델하우스만으로는 알 수 없다고 보고 ‘홈네트워크 전국 탐방’을 계획해 3주에 걸쳐 실행에 옮겼다.
서울에서 창원·마산·진해로 이동한 뒤 돌아오는 길에 천안과 경기 화성을 들렀다. 한국전기연구원 사택, 창원대 스마트홈 연구센터, 지능형홈 사업단 모델하우스, 진해 자이, 화성 태안 한승 미메이드아파트…. 홈네트워크와 관련된 곳을 찾았다.
3주 동안 전국 현장에서 발견한 홈네트워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생각보다 일상 생활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었다’는 게 이들의 중간 결론이다.
임상채 소장은 “영상전화가 설치된 아파트에선 이웃 간 다툼이 적었습니다. 얼굴을 아는 처지에 아래 윗집이 소음문제로 싸울 수 없는 거죠. 아이들끼리도 친해지고…. 욕실 내 응급벨의 실제 사용을 보면서 홈네트워크가 생활속에서 완성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고 했다.
주거환경팀의 김태곤 사무관은 “홈네트워크가 단순히 분양 마케팅 차원이 아니라 생활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현장을 보고 이를 감안한 주택설계 변경, 관리시스템 보완에 대한 의미를 발견했다. 사용도는 물론이고 주민의 긍지도 높더라”며 “내년 상반기쯤을 목표로 정책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노령화 시대에 고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단순화하고 홈네트워크의 유지보수 측면을 보완해 지속 가능한 홈네트워크로 키워야 한다는 주안점도 발견했다. 정통부·산자부의 기술 위주 정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주거환경 측면의 정책을 뽑아낼 생각이다. 이 같은 연구는 ‘지능형 홈네트워크 활성화 기반구축 연구’에 고스란히 담기고 이후 건교부의 홈네트워크 정책과 주택법·건축법 등 법제도에 반영될 예정이다.
=====================================================================================
첫댓글 아 아파트가 뇌가 있어... 생각을 해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