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 샤브샤브앞에 일등으로 도착하여 주차를 시켜니
대연동에서 참가하는 착하기 짝이 없다는
김묘순님이 빨강모자와 마스크를 하고 손에는 책을 들고
2등으로 도착하고
자판기에 커피 맛을 음미하면서 돌아서니
양희준님이 "왜 이렇게 늦지요"하면서 나타나고
8시가 넘어는데도 참가하겠는다는 님들이 보이지 않는다
오랜만에 이영옥님이 수줍은 듯 살며시 모습을 보이고
우리 여회원님들이 "0 0"라고 별명을 부쳤다고 하네ㅎㅎㅎ
산총무 집쪽에서 등복처럼의 사나이 포착 누구일까??
참가 신청도 없이 나타나시는 동장님 정진건님
동장님이 도착하시니 내 마음은 넉넉해지고 고마움이...
이그!! 어느새 지희가 나의 애마 속에 자리잡고
묘순이와 만남의 정담을 나누고 있는 것이 아닌가??허참
우리들의 귀염둥이 정말 착하고 예쁘고
항상 웃음꽃이 함께는 이지희님.
김성미님 "종점의 호프" 항상 웃음과 밝은 미소와 함께
우리님들의 마음과 걸음을 힘차게 활력소가 되는 엔돌핀 웃음짓..
일총으로 하루 수고하신 성미님에게 탱큐와 감사를...
미소단비 박미희님 어제 혹시해서 "차 가지고 올래"하고 전화를
했더니 왜요??라고 물음도 없이 "예"한다. 미희야! 고마워!!
스펙트라에 미소와 함께 조금 늦게 도착한다
산행길에 미소가 선두 산행대장 질을 곧 잘했다
부민동 민여사친구 씁씁님이 민여사보다 일찍 도착했구
왜 씁님인지는 다음에 산행때 물어봐야지??
온다는 민용희님이 도착을 하지 않아 폰으로 전화를 하니
통화중이다.허허 너무 늦다.성미가 오구 있다고 한다.야단을..ㅎㅎㅎ
야단을 하니 56세 나이를 이제는 뒤로 먹자고 하면서 54세라나!!
임귀관님이 그의 부인 하은지님과 차를 가지고 영도로 오면서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구 10분지체를 한다고 연락왔다
귀관이는 종점의 기둥이자 힘이다.
이것 저것 굿은 일은 말없는 자연보호 담당이자
우리님들의 안전 산행에 큰 힘이 되고있죠 박수를>>짝짝
백양터널에서 도킹하신 성미친구 김미숙님
한때는 종점의 맨이였는데,
다른 산행에 산총무직을 수행이라...
이젠부터는 종점의 정기산행때 참가를 하신다고.
차량제공하신 임귀관님/박미희님/권봉우님께도 감사드리며
운전하여 주신 정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일주일 좋은 소식들 가득 담아 산으로...
이번 산행 참가하신 분
민용희/씁여사/김성미/김미숙/김묘순
하은지/이지희/이영옥/박미희
장진건/양희준/임귀관/권봉우
이상 남자 4명 여자 9명 총13명입니다.
재발 남자회원들이여
분발합시다......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아침 남촌 앞에서....
권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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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6 16: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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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장님 내가 종점의 호프야??? 이뿌게 봐주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