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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휴일 선사한 KB관악합주단연주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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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7일,KB관악합주단[단장;박노선],클래식이은 팝,메들리 댄스곡,연주 대공연장 가득찬 학생 시민들 공연끝날때마다 열띤환호 ,본공연전 음악학원생들의 오카리나 연주,노성초등 4학년 정고은 양 플룻연주도 기량돋보여,,,2시간 기까운 연주회 .시민들 행복한 휴일의 고마운 선물이다,, 더많은 연주회가졌으면,,,단원들 양노원,애육원 시설돌며 4년째한달 두번씩 위문공연 ,,,관람석엔 지도급인사 송모 도의원 한사람만,척박한 문화환경 보여주는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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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kcc9068@daum.net |
등록일: 2007-03-18 오후 8:3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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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발걸음이 초록의 숨결이 새돋는 산과들로 향하는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700여 관람석을 시민과 학생등 관람객들로 거의 메워진 가운데 가진 연주회는 본공연전에 대림음악학원생들의 오카리나 연주와 노성초교 4학년에 재학중인 정고은양과 김영자 단원의 가량높은 플룻합주가 분위기를 한껏 돋구는 가운데 박노선 단장과 단원들이 등장 클래식과 가곡에 이은 팝,메들리.댄스곡등 시민들이 일상속에 쉽게 접할수 있는 곡들이 경쾌한 리듬과 선율로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 ||||
로 이어지면서 관중석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연주회에 참석한 음악 동호인들은 출연자들의 공연이 끝날때마다 열띤환호를 보내기도 했고 두시간 가까이 펼쳐진 공연이 끝난뒤에는 아쉬운듯 자리를 뜨면서 박노선 단장등 관계자들에게 '행복한 주말을 선사해줘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수준높은 연주회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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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연주회에는 700여석의 관객석을 가득메운 시민일반의 관심과 참여와는 달리 소위 논산지역의 지도자연하는 유력인사나 각급 기관장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아 척박한 논산시의 문화환경의 현주소를 보는듯했다고 대교동에 거주하는 한시민은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유일한 참석인사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은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모든분들이 바쁜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한것 아니겠냐며 지역인사들의 무관심에 대해 옹호하는듯한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는데 송영철 도의원은 옆자리에 앉은 오정근 자연보호회 충남지회장과 함께 연주회가 끝날때 까지 연주회를 관람한것으로 전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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