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아주 좋은 기회에
호텔 롯데 뷔페 "라세느"에서 밥을 먹었어요..
호텔 뷔페는 거의 안가바서 음식수준은 잘모르겠지만
종류는 좀 쩍은거 같고..맛도 괜찮았구..밑으로 로비가
내려다 보이는 멋있구 아늑한 뷔페 식당이었습니다..
롯데 로비는 숲속을 가져다 놓은듯한 컨셉인가..^^
물론 제가 돈을 내구 먹은건 아니구 결혼식 땜에^^
가격대는 25.000-30.000원정도 하는거 같던데
기념될만한 날이나 가끔은 가볼만한거 같아요..
식품이나 외식쪽이나 호텔은 음식과 관련잇으니 가서 점수도
한번매겨부구 낭만도 즐겨보고..앤과 함께 라면 더더욱
분위기있는 식사가 되실분..자세한 질문은 리플달아주심
아는데 까지 답변드릴께요^^
첫댓글 돈은있는데..앤이없네요..ㅋㅋㅋ 담에 한번가봐야겠네..^^
마따..사실 돈도없네요..ㅠ.ㅜ
몇일만 굶으세요^^ 군것질 좀만 작게 하구^^
-_- 떡볶이가 한박스 값이구, 또.,. 칼국수 열그릇 값이구.. 또.. -_-;; 스파게티 몇그릇 값이네요.. 에궁... 돈 없어요~
네 그러네요^^ 하지만 특별한날이나 중요한날에 좀만 아껴서 가심 좋은 추억을 만드실수 있을꺼에용^^ 수고하시구 님께서 애기하시니 떡볶이랑 칼국수 먹고싶당 쩝^^*
정말 맛있나요? 그럼 꼭 가봐야 하는뎁...ㅡ.ㅡ^
라 센느는 호텔뷔페 치곤 별로입니다..그랜드 뷔페나 차라리 스펀지 뷔페, 벡스코 뷔페가 더 좋아요 스펀지랑 벡스코는 같은건데..갠적으론 스펀지가 더 좋더군요 글고 라센느 밑으로 보이는건 페닌슐라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