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야로우는 재배가 쉬운 식물로 서양톱풀을 말합니다. 우리는 톱풀을 봄나물로 적지만 서양에서는 예부터 상처의 치료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로우는 살균력과 수렴력,지혈력이 있어서 베인 상처나 코피를 멎게하는 지혈작용과 소독작용이 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 때도 들에서 이풀을 채집하여 부상병의 치료에 이용했다는데 잎을 두들겨 그대로 상처에 붙이기도 하고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고약을 제고해 섰으며 삶은 물로 상처를 소독하는대도 썼다합니다. 또 차로 마시면 강장효과도 뛰어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열이 날 때나 감기에 발한 작용을 하여 해열작용도 한다고합니다. 채소로서 샐러드에 이용할 때 잎이 세어지면 쓴맛이 생기므로 연아고 어린 것을 이용합니다. 류마티스의 치료, 고혈압의 치료에도 쓰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야로우 옐로우는 코카서스가 원산지로 초장 60-100cm로 자란다. 잎 모양이 톱날형으로 6-7월에 빨강,핑크,백,황색의 꽃이 가지 끝에 예쁘게 피어나며 1개월정도 까지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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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영명) |
Yarrow Milfoil |
학 명 |
Achillea millefolium |
원산지 |
유럽, 북미 |
번 식 법 |
씨뿌리기, 꺽꽂이 |
과 / 종류 |
다년초 |
이용부위 |
잎, 꽃, 뿌리 |
재배특성 |
햇볕과 바람을 좋아하며 과습에 약하다. |
효능 효과 |
지혈,살균,감기,인플루엔자,건위,이뇨,혈압강하, 알레르기성 습진, 피부세정, 관절염,설사 |
용도쓰임 |
관상용, 식용(요리, 차, 향신료), 향료, 포푸리,미용 | 재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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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지 |
토질은 가리지 않고 아무땅에서나 잘 자라며 배수가 잘되는 곳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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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식 |
파종은 봄부터 가을까지 언제든지 할 수 있다. 포기나누기로 쉽게 번시되며, 봄과 가을에 옆으로 퍼진 란나에 잔뿌리를 붙여서 잘라 독립시키면된다. 서늘하고 습기만 있으면 생육기간에도 포기나누기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고 잘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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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 |
너무 무성해지면 꽃이 덜 피게 되므로 번식을 겸한 포니나누기로서 몇 개로 쪼개어 심으면 꽃이 잘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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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 |
꽃이 피었을 때 잘라서 건조시킨다. 잎은 수시로 수확해서 말려두고 차로 이용할 수 있다. | |
다양한 이용 및 효능 지혈,살균,감기,인플루엔자,건위,이뇨,혈압강하, 알레르기성 습진 피부세정 관절염에 도움이 된다. 야로우 옐로우는 꽃 색깔이 오래 감으로 선물로 적당하다. 꽃이 피자마자 잘라서 건조를 시키면 아름다운 드라이 플라워가 된다. 야로우 로즈, 화이트의 어린 잎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므로 그대로 잘게 잘라서 사라다나 튀김, 야채 볶음등에 이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