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수궁에 다녀와서 (이지혜: 양원 초교 3학년)
선생님과 덕수궁을 갔다. 덕수궁에 가 보니 가수들이 있었다. 가수들의 노래를 다 듣고 옛날 때 높은 사람이 쓰던 물건을 보려고 박물관으로 갔다. 먼저는 왕과 왕비가 입는 옷을 보러 1층으로 갔다. 왕의 옷은 용과 비슷한 무늬가 있는 것이었다.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왕이 쓰던 물건을 보니 왕도 귀걸이를 찼다고 하셨다. 왕비가 쓰던 물건인 비녀를 보았는데 시녀들 것은 작고 왕비 것은 시녀 비녀보다 더 컸다. 물건들을 다 보고 밖으로 나와서 궁궐을 보았다.
궁궐 이름은 잘 모르지만 아주 컸다. 궁궐이 많아서 다리는 아팠지만 계속 시진을 찍고 궁궐을 보러 계속 걸었다. 조금 가다보니 궁궐 조금 걸어가니 저수지가 나왔다. 저수지에서 사진을 찍고 매점에서 치즈쿠키를 사가지고 처음에 있는 곳으로 갔다. 거기에서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고 쿠키를 먹고 사진을 찍었다.
해가 저물 때 덕수궁을 보니까 너무 아름다웠다. 덕수궁을 나와서 음식을 잘 하는 중국집으로 갔다. 나는 짜장면을 먹고 집으로 전화를 했다. 차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덕수궁에 관하여 생각했다.
덕수궁에는 여러 가지가 많다. 옛날의 옷은 참 재미있었다. 우리나라의 궁궐은 민속이 담긴 곳이니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 왔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의 궁궐들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울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가 죽어도 우리나라의 전통만은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것은 좋은 거라고 텔레비전에 왜 나오는지 알겠다. 아이들이 우리의 물건을 쓰고 우리의 음식을 먹어야 몸도 튼튼해지고 병이 안 들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부터 어머니께 말씀 들여서 우리 것을 사용하는 집 안이 되자고 하고 과자도 집에서 쌀로 만든 강정을 먹자고 해야겠다. 앞으로 우리 것을 아끼는 사람이 많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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