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제촉하는 비는.......

[드림]

봄을 제촉하는 비는 하루 종일  쉬임없이 내리는데

많은 사람들은 원하는것을 다 소유하지 못해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행복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돈이 없어도 다른 사람에게

오해를 받아도 행복 합니다.

적은 인원으로 어떻게 인원 배치를 할까?

우린 각각 서둘러 목욕을 마치고  늦게 합류한 장미님과 하얀눈송이님과 함께

똘똘뭉쳐 빨래도하고  신발도 닦고  책가방도  빨고.  널고.........걱정은  뚝!

사람 손길이 무섭습니다.

간식을 준비하여 생일축하 공연도 하고........

손발 맞추어 일사천리로  완벽하게 마무리짓고

돌아오는 시간에는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갑자기 몸이  아퍼 참석 못하신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직장일로  참석 못하신님도 오늘 마무리 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눈에 보인다고 다 보는것이 아니고 귀에 들린다고 다 듣는것이 아닙니다.

정말 보고 들으려면 마음이 그곳에 있어야 합니다.

마음이 들어가야 그것의 본질을 알게 됩니다.

삶이란 결국 마음 씀씀이 입니다. 마음을 주면 만남이 뜻깊어지고

마음을 주지 않으면 아무리 자주 만나도 만남이 아닙니다.

우리의 만남이 겉치레를 벗어난  진정한 그런 만남이고 싶습니다.

맑은방 가족 여러분!

많이 바쁘시고 힘드셨지요?  편히 쉬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 드림~~~

[햐얀눈송이]

드림님 수고하시는 모습 너무 죄송하였습니다. 나도 언젠간 드림님처럼 척척알아서 할수 있는 날이 있겠지요? 다른 님들도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하늘 샘]

열심을 다 하시는우리천사같은님들 수고 많이하셨어요.

[재석승]

수고들 하셨습니다...3월은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희]

드림님 늘 넉넉한 맘 참 좋아요 늘 고맙습니다..^^*

[푸른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고요....

[파아란]

수고하신님들께 죄송하고 함께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울타리(김순복)]

자주 만나지 못 해도 마음이 있으니 항상 함께하는 거라고 믿습니다. 날도 궂은데 수고들 많으셨어요. 몸이 안 좋으셔 직장도 쉬시는 장미님께서 봉사에 참여를 하셨구만요. 하얀꽃송이님도 반갑구요.

[레일맨]

수고하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