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5. 서울 돈암동 색소폰이야기 동호회에서 김정음프로 강의 요약

[바우아빠]

애들립(adlib)즉흥연주는 세가지가 갖추어야 한다.

1. 코드 : 화음

2. 코드톤 : 화음의 구성음

3. 스케일 : 음계

클래식은 코드가 없다.

재즈에서 코드가 만들어짐

메이저, 마이너 

재즈를 하려면  메이저  마이너 스케일을 끊임없이 연습

"두다라다 라다라다 라다라다 라다라다  다~아

이것을 끊임없이 연습하여 터득하게 되면 재즈에 입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연주 3요소

음정, 박자, 어울림(꾸미는 것, 멋을 내는 것)

음정은 - 튜닝기로  알토는 파샵, 솔,   테너는 도

2차로 에미이징 그래이스(천천히) 튜닝기로 녹색불이 들어올때까지 꾸준히 연습

이렇게 해서  음정을 제대로 잡고 해야 한다.

박자는 -  트롯은 꿍짝 꿍짝  - 꿍에 박수들어가는데 반하여

             재즈는 짝에 박수가 들어간다.

연주는 -  기승전결

비브라토 -  파장, 파고가 일정해야 된다.

                늘 입으로 연습해야 하는 것 -  쉐이 쉐이 쉐이 

             비브라토는 느리게 해야 할 것은 -   중음이하  저음일때

                             빠르게 해야 할 것 은 -  고음일때

복식호흡을 생활화 할것

칼톤은  옛날에 가래톤이라고 하는데

저음에서도  칼톤사용해도 좋다.   고음에서는 더욱 이쁘게 할 것

시연을 해주셨는데 -  조항조의  거짓말을  너무 이쁘고 부드럽게 하셨다.

                              특히 저음에서도  칼톤을  서브톤과 함께 연주하시니 그 맛이 혼을 빼갔다.

서브톤은  빛과 그림자로  시연을 하셨는데

              맨아래음이  시부터 했는데  시를 서브톤할때  강의실 안이  부드러운 음으로 꽉찬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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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비브라토때문에  악기를 들고 앞으로 나가서 지도를 받았는데  솔을 잡고  비브라토를 하라고 해서 했더니

옥타브키를 잡고 비브라토를 해라고 해서 했더니... 

얼마나 색소폰을 했냐고...ㅎㅎ

나중에 식사하러 가는데  나보러  사장님은  재즈에 입문하실 것 같습니다. 라고 칭찬인지?

서브톤이 된다고 하시는데  처음이라 내 연주곡을 보여드리지 못했다.

바우네집에 꼭 들른다고  명함도 받아가셨으니  함 기다려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