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예비건축주님들이 실수를 하는부분이 설계도 하기전에 건축비를 알아본다는 것입니다. 건축전 개략적인 건축비를 잡기 위해 그런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개략적인 평단가외 별도 비용도 있다는점 아셔야 하구요. 반드시 계약시는 설계후 시공계약을 하시는것이 사전에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오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설계전 평당단가표 내역을 받아보시면 비전문가들은 검토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내역서 검토시 검토해야할 부분을 개략적으로 설명드리자면 먼저 기초의 방식, 골조공법, 외장재의 종류, 바닥재의 종류, 벽지의 종류, 조명의 종류, 창호와 내부도어의 종류, 욕실용품의 종류, 난방의 종류, 지붕자재의 종류 등에 따라 건축비의 차이가 난다. 그럼 이런 자재들의 장단점을 알고 있어야 효과적인 결정을 할수 있구요. 그외 각공종별 협력업체들의 기술력 또한 검정해야합니다. 이부분은 시공현장을 한번 견학하여 보시면 알수 있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 복잡하고 힘든 집짓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유능한 관리자가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직접 건축을 직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경험이없는분이 직영을 할 경우 집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며, 추후 하자 발생의 근원이 되어 집을 다시 지어야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는 위험한 일입니다.
평생 살집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그르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희 목사모는 이런 건축주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장설 것입니다.
또한 유능한 관리자의 배출과 전문교육과정 등 관리자들의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예비건축주님의 집을 제대로 지어서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내집처럼 열과 성의를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