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하시는 양산 할머니가 노래를 부르실 때 하늘새 하현옥은 백댄서로 노인들의 흥을 돋군다.
갇힌 공간에서 자유 없는 생활을 하는 병든 노인들 앞에서는 스스로 춤도 춘다. 보살행이다.
노인들을 위해서 <갑돌이와 갑순이>를 부르는 하늘새 하현옥
노인들을 내 부모라 생각하면서 하나로 동화되고자 한다. 효도하는 마음으로.
음악치료 진행자와 하늘새 하현옥 색소폰니스트 배철주님이 함께 기념촬영
2008년 10월 1일 도립양산노인요양병원에서
출처: 작가 하현옥의 문학까페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새
첫댓글 사진을 부탁한 거구의 복지사 아저씨가 참 사람이 좋으신데 사진 찍는 기술은 능숙하지 못해서 카메라를 삐딱하게 잡으니까 세 사람이 비스듬하게 찍혀 있다. ^^* 내 고개는 6시 5분전. ㅋㅋㅋ 사진마다 고개가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각별히 조심해야겠네.
선녀 분장...
첫댓글 사진을 부탁한 거구의 복지사 아저씨가 참 사람이 좋으신데 사진 찍는 기술은 능숙하지 못해서 카메라를 삐딱하게 잡으니까 세 사람이 비스듬하게 찍혀 있다. ^^* 내 고개는 6시 5분전. ㅋㅋㅋ 사진마다 고개가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각별히 조심해야겠네.
선녀 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