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왕년의 스타 구본승! 지금은 골프장 사장님으로 변신
'더 블루' '룰라' 등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SBS ‘생방송 TV연예’에서는 1일 밤 8시 50분 ‘2009년을 사는 90년대 스타, 요즘 우리는’이란 주제로 90년대 스타들의 최근 소식을 전한다고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물은 구본승이다.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중'으로 데뷔한 구본승은 187cm의 장신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음반까지 발매하며 다재다능한 청춘스타로 이름을 날렸고 영화 '마법의 성'(2002년) 드라마 '이제 사랑은 끝났다'(2006년)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이후 종적을 감춘 구본승은 골프장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TV연예’ 제작진은 구본승처럼 연예계 컴백이 아닌 새로운 길을 선택한 스타들을 조명한다.
원조 아이돌 스타 구본승의 최근 소식에 네티즌들이 반색을 표하고 있다.
1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한밤의 TV연예’는 ‘2009년을 사는 90년대 스타, 요즘 우리는’ 이라는 주제로 90년대 인기스타들의 최근 소식을에 대한 보도가 나간 뒤 구본승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가수 겸 연기자 구본승이 골프장 사장으로 변신했다.
지난 2006년 MBC아침드라마 ‘이제 사랑은 끝났다’를 마지막으로
긴 휴식시간을 가지며 골프티비를 통해서만 가끔 얼굴을 내비치며
소식이 뜸했던 구본승이 연기 컴백 대신 사업가로 나선 것.
이에 네티즌들은 구본승의 미니홈피를 통해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보고싶다’, ‘빨리좀 나와주세요. 보고싶어요’, ‘참 좋아 했었는데 언젠부턴가 안보여서 안타까웠다’ 등 컴백을 재촉하는 글들과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다.
SBS ‘한밤의 TV연예’는 구본승을 비롯해 원조 소녀스타 안혜지, 90년대 인기 그룹 노이즈 등 왕년 스타들의 근황을 기획 취재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연기자와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구본승의 골프장 사장님으로 변신 등 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스타들의 현재 근황은 1일 밤 8시 50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방송된다.
컴백이 아닌 새로운 길을 선택한 스타들도 있는데 187cm의 훤칠한 키와 여성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외모로 사랑받으며 영화 '마법의 성' 드라마 '이제 사랑은 끝났다' 등에 출연했던 구본승은 연기자 혹은 가수로서의 컴백이 아닌 골프장 사장님으로 변신한 현재 모습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골프장을 차리고 사장님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외 드라마 '찬란한 유산' 촬영현장을 찾아 이승기와 한효주를 만나보기도 했다.
'한밤의 TV연예'는 1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구본승 진짜 옛날에 인기 장난아니었죠...
가수로도 성공해. 연기자로도 잘나가..
지금도 물론 앳된 외모와 큰키는 먹어줍니다만ㅋ
그나저나 구본승 요새는 활동이 뜸하다 했는데, 골프장 차려서 사업에 매진하고 있나봐요
1일 밤 8시 50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방송된다.
[출처: 블로그 '깨끗한 피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