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장관 교체 인사를 전격 단행하고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또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에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국민건강에 안정을 이룰 적임자로, 대한민국 보건복지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또 김현숙 신임 고용복지수석은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를 거쳐 19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고용 복지와 여성 정책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여왔다고 청와대는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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