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 참의공 세장묘역 (재영 초안)
- 수원시향토유적 제23호 -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592-10
이곳 안동김씨익원공파참의공 세장묘역은 1584년에 참의공의 묘소를 쓴 이후 400여년을 지켜온 안동김씨 집성촌의 묘역으로 참의공(金彦沉)과 현감공(金瑾) 판결사공(金孝建) 호군공(金鎬)의 묘소와 서쪽으로 약 1Km 지점에 효헌공(金瓚)의 묘역입니다
참의공 김언침(1514-1584)은 선조 때 문신으로 자는 정중이며 충렬공(김밤경)의{익원공(김사형)의 6세}10세손으로 부평부사(김성동)의 손자이고 좌승지 충좌위(김려)의 3남으로 중종 38(1543)년에 진사, 명종3(1548)년에 문과급제하여 벼슬이 형조참의에 올랐으며 추증으로 증대광보국숭록대부의정부영의정이고 부인은 증정격부인전의이씨이며 묘는 합장이다
현감공 김근(1538-1594)은 선조 때 문신으로 자는 숙온이며 형조참의 김언침의 차남으로 명종19(1564)년에 진사가 되어 벼슬이 포천현감에 올랐으며 추증으로 증호조참판이고 부인은 초취 정부인 밀양박씨와 후취 정부인 언양김씨이며 묘는 합장이다
효헌공 김찬(1543-1599)은 선조 때 문신으로 자는 숙진이고 호는 눌암이며 김언침의 삼남으로 명종22(1567)년에 진사와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이조판서와 우참찬에 올랐으며 임진왜란 때에 외교에 뛰어나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시호는 효헌이며 부인은 정경부인 양성이씨이며 묘는 합장이다
판결사공 김효건(1584-1666)은 현종때의 문신이며 자는 선술이고 호는 경헌옹 또는 경현이며 김근의 장남으로 광해군1(1609)년에 진사가 되고 인조2(1624)년에 문과급제하여 벼슬이 삼가현감, 장예원판결사에 올랐으며 부인은 초취 정부인 청송심씨와 후취는 장수로 증정경부인 나주박씨로 묘는 品자형 으로 특이한 점을 보인다
호군공 김호(1638-1721)는 경종때의 무신으로 자는 자경이며 김효건의 장남으로 수직으로 부호군에 이르었으며 부인은 숙인 덕수이씨이다
위와같이 안동김씨 참의공 세장묘역은 400여년을 내려오며 묘소와 석물 등이 잘 보존 되여 있고 제례 등 역사적 값어치가 높아 수원시 향토유적으로 지정하여 후세에 전하고저 할 따름이다.
위와같이 안동김씨 참의공 세장묘역은 400여년을 내려오며 品자묘소와 석물 등이 잘 보존 되어 있고 충효사상과 제례 등 역사적 값어치가 조선중기 사대부가의 특징을 뚜렸하게 보여주고 있어 수원시 향토유적으로 지정하여 후세에 전하고저 할 따름이다.
특히 나라가 위태로울 때는 나라에 충성하고 평온할 때는 벼슬을 치사하고 부모님을 모시는 등 효를 중히 여겼으며 또한 90세를 넘도록 장수하는 가문으로 영조(1732년)로부터 수직품계까지 받으니 세상 사람들은 깜작 놀라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孝圓의 도시 水原 ! 民家를 대표한 長壽와 忠과 孝의 전통문화를 살펴 볼 수 있는 곳이다
안동김씨 세장묘역1군 (좌회 안)
- 수원시향토유적 제23호 -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592-10
안동김씨 세장묘역1군은 김언침(金彦沉)의 후손 묘역이다 1584년에 공의 묘소를 조성한 이후 자 김근(金瑾) 손자 김효건(金孝建) 증손자 김호(金鎬)가 모셔진 광교산 남향자락이다
金彦沉(1514-1584)은 선조 때 문신으로 자는 정중이다 안동김씨 중시조 충렬공 김방경(金方慶)의 10대손으로 중종 38 (1543)년에 진사, 명종3(1548)년에 문과급제하여 형조참의에 올랐으며 대광보국숭록대부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되었다
金瑾(1538-1594)은 자는 숙온이다 명종19(1564)년에 진사가 된 후 포천현감에 올랐으며 호조참판에 추증되었다
金孝建(1584-1666)은 자는 선술이고 호는 경헌옹이다 광해군1(1609)년에 진사가 되고 인조2(1624)년에 문과급제한 후 삼가현감, 장예원판결사에 올랐으며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金鎬(1638-1721)는 자는 자경이며 수직(壽職)으로 부호군에 이르렀다
400여년 前의 안동김씨 세장묘역은 品자묘소와 석물등에 있어서 조선중기 사대부가의 특징을 뚜렸하게 보여주고 있다 90세를 넘도록 장수하는 형제들이 즐비하여 영조(1732년)로부터 수직품계까지 받으니 세상 사람들은 깜작 놀라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孝圓의 도시 水原 ! 民家를 대표한 長壽와 忠과 孝의 전통문화를 살펴 볼 수 있는 곳이다
안동김씨 참의공 세장묘역 (재영 수정 최종안)
- 수원시향토유적 제23호 -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592-10
안동김씨익원공파참의공 세장묘역은 1584년에 참의공의 묘소를 쓴 이후 400여년을 지켜온 안동김씨 집성촌의 묘역으로 참의공(金彦沉)과 현감공(金瑾) 판결사공(金孝建) 호군공(金鎬)의 묘소와 서쪽으로 약 500m 지점에 효헌공(金瓚)의 묘역입니다
참의공 김언침(1514-1584)은 선조 때 문신으로 자는 정중이며 충렬공(김밤경)의 10세손으로 문과급제하여 벼슬이 형조참의에 올랐으며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에 추증 되였다.
현감공 김근(1538-1594)은 선조 때 문신으로 자는 숙온이며 형조참의 김언침의 차남으로 진사가 되어 벼슬이 포천현감에 올랐으며 호조참판에 추증되였다
효헌공 김찬(1543-1599)은 선조 때 문신으로 자는 숙진이고 호는 눌암이며 김언침의 삼남으로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이조판서와 우참찬에 올랐으며 임진왜란 때에 외교에 뛰어나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시호는 효헌이다.
판결사공 김효건(1584-1666)은 자는 선술이고 호는 경현이며 김근의 장남으로 문과급제하여 벼슬이 삼가현감, 장예원판결사에 올랐으며 부인은 정부인 청송심씨와 장수로 증 정경부인 나주박씨로 묘는 品자형으로 특이한 점을 보인다
호군공 김호(1638-1721)는 자는 자경이며 김효건의 장남으로 부호군이다
위와같이 안동김씨 참의공 세장묘역은 品자묘소와 석물 등이 잘 보존 되어 있고 충효사상과 제례 등 역사적 값어치가 조선중기 사대부가의 특징을 뚜렸하게 보여주는 수원시 향토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