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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cruise 파워 작렬!!!) Collateral #흥행수익-$24,701,458 1주차 3188개 상영관 -샤말란 감독의 `빌리지`로 시작된 여름시즌의 2번째 전쟁에서 톰 크루즈의 `콜레트럴`이 2번째 승자가 되었습니다. 수익을 보면 실망스런 수치임은 분명하지만, 블럭버스터 무비하고는 거리가 먼 이 스릴러물은 상당히 좋은 출발을 보인 듯 합니다. 특히나 톰 크루즈의 연기변신은 거의 모든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찬사를 얻어냈고, 아담 샌들러가 맡을 뻔 했던 택시기사역의 제이미 폭스 역시 코미디배우만이 아닌 정극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아내었습니다. `톰크루즈 최고의 영화..`,`장인이 만들어낸 최고의 스릴러..`, `완벽한 hit`라는 등의 최상의 평을 받아낸 영화입니다..국내 개봉하면..필히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2위(1위) The Village #흥행수익-$16,468,564 (총-$85,612,284) 2주차 3733개 상영관 -샤말란의 능력은 이제 끝인 것인가?..지난주 5천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면서 샤말란 파워를 느끼게 해주었지만, 2주만에 60%이사의 수익감소율을 보이고, 평마저 점점 악평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감독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갖는 관객들이 부담이 되었을까요?..이 영화가 억지스럽다는 평이 꽤 있군요..
#흥행수익-$14,388,915 (총-$124,602,435) 3주차 3304개 상영관 -개봉 3주만에 1억달러를 훌쩍 넘어버린 Mr.Bourne 2탄..재밌고 좋은 영화는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이라는 법칙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군요. 요즘 너무 잘 나가고 있는 맷 데이먼..이제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함께 미국판 `무간도`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주연을 맡기로 했는데요..그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일지..궁금하네요..
#흥행수익-$10,526,421 (총-$37,965,327) 2주차 2867개 상영관 -힐러리를 모델로 한 것이 아니냐면, 주연 배우인 메릴 스트립에게 상당히 불쾌감을 안겨주었던 영화지만,뭐..이 얘기와는 별도로 관객들은 여전히 이 단단한 스릴러물을 보러 옵니다.
#흥행수익-$7,075,217 1주차 2445개 상영관 -8마일에 나왔던 브리트니 머피가 나오는 그저 그런 로맨틱 코미디..역시 흥행도 그저 그런..
#흥행수익-$6,516,075 (총-$126,922,313) 4주차 2806개 상영관 -개봉 4주만에 끝물로 접어든 아이 로봇..좀 더 벌어주길 하는 마음이 개인적으로 많았지만, 역시나 관객들은 냉정하군요..볼 사람은 다봤다 이거겠지요..
7위(5위) Spider-Man 2 #흥행수익-$5,431,777 (총-$354,501,860) 6주차 2564개 상영관 -초반 무서운 흥행파워를 보였던 거미인간 두번째 이야기가 예상보다 약한 뒷심파워로 인하여 무섭게 추락하고 있군요. 이렇게 나가면, 2004년 흥행에서도 `슈렉2`는 당연하고, 2위인 `패션오브크라이스트`잡기도 힘들 듯..
#흥행수익-$3,191,701 (총-$12,320,632) 2주차 2163개 상영관 -한마디로 유쾌하다는 군요..보고 싶지만, 한국에 사는 입장에서는 힘들 듯..그래도 주연 배우가 한국계라는 것으로 믿고 있지만..
9위(6위) Catwoman #흥행수익-$2,601,301 (총-$36,065,841) 3주차 2275개 상영관 -아카데미의 저주를 받아서 그런지..할리 베리의 의욕적인 신작들이 계속 고배를 마시고 있군요..고티카의 수익도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캣우먼은 더 심하죠..^^
#흥행수익-$2,878,301 (총-$46,889,566) 4주차 2065개 상영관 -그렇게도 무시를 했건만, 그래도 거의 5천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군요..힐러리 더프가 인기라는 건 인정합니다..
2001년 개봉하여 전미흥행 1억달러를 돌파했던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후속편인 `The Princess Diaries 2: Royal Engagement` 꼭 3년만에 개봉을 합니다. 3년전에는 8월 첫째주에 개봉하였고, 이번에는 8월 둘째주에 개봉을 하는데, 1편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출연진에 감독과 스탭들을 보니, 이번 역시 꽤 짭짤할 듯 싶네요. 다음주 1위로 예상합니다.
아마도 남자들에게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꿈의 배틀인 에일리언과 프레데터의 대결이라..`레지던트 이블 2`의 연출직을 과감히 포기하고 이 영화를 선택한 폴 앤더슨 감독의 선택이 헛되지 않았음을 기대합니다. `Alien VS Predator` 한국은 9월달이라죠..^^ 제 꿈의 배틀인 `람보 VS 코만도`를 만들어 줄 사람은 없는 것인지..
다음은 국내 대형 할인점, 문방구 도난 상품1위에 빛나는 유희왕 극장판입니다. 여기 올리는 것들은 전부 미 전역개봉을 기준으로 올리는 영화들인데, 유희왕은 전국개봉입니다.^^ 미국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모양이군요. `Yo-Gi-Oh! :the movie`는 과연 얼마나 벌어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