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이믹에서 월요일에 대학교 면접을 보고서 표를 구했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놀다가...ㅠ.ㅠ;;;그래도 지방에서 사는 사람으로 참 좋은 기회였죠...^^
프롤로그...(?)
며칠 뒤면 졸업이겠다... 원없이 티비보고... 놀다가... 긴장이 되서 그런지 잠도 안 오겠당... (게다가 제가 지방에 살아서 첫 차를 타려면 새벽에 일어나야 하니..ㅠ.ㅠ;;;) 분명 잘려고 누웠는데.. 왜이리 눈이 말똥말똥 떠지던지... 그렇게 12시에 누워서 3시까지 뭉기적 거리고 있다가 너무 짜증나서 컴텨를 켰죠... 그 방에서 자던 동생의 엄청난 짜증을 견디며...
제이믹이랑 우리 카페에서 놀다가 팜프 질풍난무 영상 보다가 4시가 되었고... 이렇게 안 자면 난리나겠다라는 생각으로 잠을 청했는데도 역시 잠이 안 오더군요.. 그럭저럭 5시가 되었고 갈 준비를 했죠...
차 시간이 6시라서 느긋하게 집을 나와 버스를 탔고... 우리 팜프 군들의 노래를 들으며 차 안에서만 살짝 잤던 기억이...ㅇ..ㅇ;;;
서울에 와서...
아직 지하철에 익숙치 못해서 정말 많이 헤매였습니다.ㅠ.ㅠ;;; 반대 지하철 탔다가 한 정거장 지나서 부랴부랴 바꿔 타고...ㅠ.ㅠ;;; 휴~~~ 그래도 우리의 팜프를 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잘 버텼죠...^^
올림픽 공원...
겨우 찾아간 올림픽 공원... 제가 엄청난 길치라서 이리저리 헤매일때... 멀리서 카시오페아 옷을 입은 초딩들 발견... 앗싸~~ 저기구나...^^
카페 분들을 만나기 위해 먼저 유희 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더군요...(나중에 안 거지만... 전화목소리와 실제의 목소리가 약간 다르시더군요..^^ ㅋㅋㅋ 유희님 죄송...^^) "풍선... 기다리... 1시..." 전화기가 나빠서 그런지 소리가 잘 안들리는데... 못알아들으면 안될것 같아서 그냥 "네. 네..."하고 말았다는...ㅇ..ㅇ;;; 정말 죄송...
그래서 자오딩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010을 계속 011로 해서 다른 분의 핸드폰에 연락이 갔다는..ㅠ.ㅠ;;; 다시 유희님께 전화드려서 번호를 확인하고... 자오딩님께 연락 성공!!! 유후~~~^^
이미 계셨던 분들과 합류 성공~~~^^
올림픽 홀 앞...오전...
그런데 갑자기 nhk방송국 표시가 찍힌 카메라 출동!!! 케미스트리 팬인 분과 인터뷰~~~
다 펌프는 이미 했다고...ㅠ.ㅠ;;; 좀 일찍 갔음 좋았을걸..ㅠ.ㅠ;;; 그런데 옆에 있는 많은 동방 팬들이 설쳐대서..ㅠ.ㅠ;;; 참...ㅇ..ㅇ;;;
여러 팬들 분들과 인사 나누고 계속 잡담을...^^ 그러다가 유희님께서 오셔서 풍선을 나눠 주셨죠~~~ 펄 블루~~~♡ 어찌나 행복하던지...^^ 유희님께서 온 다음부터 분위기가 참 즐거워 졌습니다. 팬 분들도 많이 모여서 인원도 꽤 되었구요...^^ 유희님께서 다 펌프랑 그 외 일본 가수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셨거든요... 10명도 안 되는 사람들이 거의 1000명이 되어가던 동방 팬들보다 훨 판을 크게 하고 놀았다는..ㅇ..ㅇ;;; 팬은 가수를 닮아간다고...^^ 정신없는 분위기의 다팜퍼들...^^ 조금 싸X가 없다는 동방의 팬들...ㅇ...ㅇ;;; 역시 가수를 닮는 듯...
중간에 참 많은 일 들이 있었습니다. 어린 동방의 팬들과 그들을 통솔하는 또 어린 임원(도 아니고 제일 일찍와서 통솔했다는..)과 또 우리... 일본 가수 팬분들... 그리고 일본인들...ㅇ..ㅇ;;;
본격적으로 좌석 배치가지고 이야기가 되기도 했죠... 소수의 일본가수 팬들을 보호해 주길 바라는...
좌석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서 넘 답답해져 조용히(?) 있던 저도 뭔가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짜고짜 아무나 붙잡고 누구랑 이야기하면 젤 쉽게 좌석에 대해 문의할 수 있냐고 여쭈어 보니... 아주 멋진 바바리의 분을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이야기를 계속... 진행...흠... 일본 가수를 초청했는데 환영을 해드려야 하지 않느냐.... 그렇다고 일본 가수 팬만 대우해 주면 저 많은 동방 팬이 뭐라 하겠느냐... 그렇게 의견의 절충이 전혀 안 되는 도중에 갑자기 그 분의 눈빛이 이상해지면서 어디로 사라지시더군요... 가보니.. 한 분이 웃옷을 벗으며 일인 시위를 하시던데...쩝... 일명 잡상인이셨던데... 팔지 말라는 가드와 싸웠나 봅니다. 휴~~~ 동방의 어린 팬분들... 새로운 문화에 자극이 된 듯... 아주 신기하게 바라보더군요... (애들아 고등학교만 와봐라... 널린게 바바리 맨이당..ㅡ..ㅡ;;;)
올림픽 홀 앞... 오후...
우리의 오후는 켄스키님께서 오신 것으로 시작된 거 같네요... 그동안도 자리 문제 때문에 이야기가 많이 오고갔고 동방의 어린 임원 분들과도 상의도 하고... 스탭 분들과도 이야기 해보고... 그런 동안에도 팬 분들이 많이 알아보고 찾아와 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켄스키님께서는 과자를 바리바리 싸들고 오셔서 굶주린 저희들을 보살펴 주셨죠~~~^^
아직까지도 좌석 문제로 시끌시끌 한 도중에... 일본 팬 2분이 일본 팬들을 모으기위한 우리의 팻말을 보시고 오셨죠... 일본어가 안 되는 우리들로서는 난감..ㅇ..ㅇ;;; 갑자기 켄스키님... 아주 자연스럽게 대화 시작... ㅇ..ㅇ;;; 그 때부터 켄스키님은 저희의 우상이 되었다는..ㅇ..ㅇ;;;
여전히 좌석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중에 자오딩님이 어떤 분을 발견했죠... 전에 공항에서 봤다는... 팜프의 매니저!!! 두둥~~~ 뭔가 이야기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해서 유희님과 저 그리고 시노부 츄~ 님이 만나러 갔죠... 하지만... 일어가 짧아서 영어와 일어를 조금씩 섞어가며 이야기를 진행... 발룬 발룬... 프레젠또...^^ 겨우 풍선 4개를 전달하는데 성공...^^ 팜프 분들이 공연중에 흔들릴 우리의 풍선을 알아주시길...
또 다시 이야기에 이야기를 거듭해서... 그런데... 동방은 임원진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 일에 차질이...ㅠ.ㅠ;;; 많은 이야기를 해서 우리는 스탭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였습니다. 동방의 어린 임원들도 배려를 많이 해준다고 했구요... 게다가 우리 카페 가족들은 꽤 거대한 집단으로 한 자리에 뭉쳐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좌석표를 나눠주는 시간이 되었죠... 역시 아침 일찍 와서 그런지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표를 받아서 느긋하게 또 다른 팬들을 기다리는 중에... 갑자기 스테핑의 가락이 느껴지는 것이었죠... 바로 그 소리의 발원지를 찾았습니다. 거기 계신 스탭에게 물어보니 지금 리허설 중이라고... 약 5분의 팬들... 소리지르고 노래를 따라부르고 시끄럽게 하니 점점 주위에 사람들도 모여들고... 참... 팬분들 대단하시더군요... 어떻게 가사를 그렇게 다 외우시다니..ㅇ..ㅇ;; 저는 이프 부를때 모시모 기미 !@#$^%^@@^&&그랬는데..ㅇ..ㅇ;; 다른 분들은 랩도 완벽하게 소화하시더군요..ㅠ..ㅠ;;; 부러워요...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실시간으로 하는 줄 알았던 리허설이 이미 어제 했던 리허설 분을 다시 틀어준거라고...ㅠ.ㅠ;;;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올림픽 홀 주위에서 어슬렁 거리면서 이야기하다가 닉이 hh(맞나?)이신 남자분(어제 공연에 딱 한 분이셨던!!!)이 오셨구요... 저녁 즈음에 어디론가 사라지시더니... 핫바를 사오셨습니다!!! 또한분의 구세주~~~^^ 정말 감사히 먹었습니다.^^
주절거리는게 참 지저분하군요...ㅠ.ㅠ;;; 각설... 중략...
공연 시작...
팜프가 오프닝이라서 참 아쉬웠습니다. 제대로 호응이 안 될 것 같아서... 전 실내가 넘 답답해서 잠시 밖에 나갔었는데... 스탭들이 다니는 길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우연히도... 앗!!! 출연자 대기실!!! 오메~~~ 들어갈까 했지만... 공연 전에는 방해하면 안 될거 같아서 참았습니다...^^;;;
제 시간에 공연이 시작될 줄 알았는데 30분이 지난 8시에 겨우 시작되었습니다. 전광판에 오늘 나올 가수들의 사진이 나오고... 무대는 깜깜.. 꼴깍...
무네...(제목을 잘 모르겠어여ㅠ.ㅠ)가 나오면서 다펌프의 공연이 시작!!! 이제 흥분의 도가니로~~~^^
솔직히 저는 다 펌프가 무대에 나왔다는 것에 완죤히 미쳐서 암 생각없이 응원만 하다가 공연도 제대로 못 봤다는 ㅠ.ㅠ;;; 하지만... 잇사의 해맑은 웃음만은 잊혀지지 않네요...^^ 헤~~~
오늘 공연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사항은요... 우리 카페 분들이 좌석배치상 왼쪽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잇사 님은 보통 오른쪽에서 노래를 부르는 습관을 가지셨다고... 하지만.. 저희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잇사 님께서 딱 한 소절 빼고는 계속 우리 쪽에서 노래를 부르셨다는..ㅠ.ㅠ;;;
감격~~~ 잇사 님뿐만이 아니라 켄짱, 유키짱, 시노부짱 역시 주로 우리 쪽에서 공연 하시고 살인미소도 뿌려 주셨다는...ㅠ.ㅠ;;; 우리들은 흥분해서 모두들 서서 응원하려 했는데... 역시 오프닝이니 분위기도 안 살고... 우리의 강한 친구분들의 저지만 여러차례...ㅠ.ㅠ;;; 그렇게 팜프는 갔고...ㅠ.ㅠ;;; 그 담 부터는 제 관심 밖의 가수들만...(갠적으로 어제 나온 가수분들을 무척 좋아해서 앨범도 거의다 사놓았는데... 한국 쪽 가수분들한테 갠적으로 배신당한게 있어서 정말 싫어하게 되었다는...) 정말 짜증나는 건... 울 다펌프는 리믹스라서 그런지 계속 끊기지 않고 공연만 했는데 다른 일본 가수들은 한국말 조금 하고 일본어로 많이 대화를 했다는...ㅠ.ㅠ;;; 한 팀당 약 10분씩... 하지만... 공연시간은 왠지 각 팀이 비슷한듯... 그만큼 팜프의 공연이 길었다는 이야기...^^ 그 중... 박효신 씨... 한일 관계가 어쩌구 하면서 10분을 떠들어 대더니.. 키로로 분들을 소개하고나서 생뚱맞게 또 나타나서 MC를 왜 보냐는 이야기죠~~~
아참... 다 펌프 담에 박효신 씨가 나타났는데 한 동안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는 이야기...
팜프의 후광이 아직도 남아서 박효신 씨의 얼굴은 거의 야차의 얼굴...ㅇ...ㅇ;;; 박효신 씨도 꽤 잘 생기신 것 같은데... 다 펌프가 지나간 자리에 남은 박효신씨는 정말 못 생겼다는...^^
케미도 나왔습니다... 정말 케미는 축복받은 화면발이더군요,.. 전광판을 볼때는 엄청 멋있었는데, 고개를 돌려 무대를 보면...ㅡ...ㅡ;;; 뭔가 조작이 있는것 처럼 이상했다는...쩝...
팜프 때는 제가 미쳐서 차마 몰랐던 건데... 음향 시설이 참 열악하더군요... 분명 꽤 괜찮은 스피커이긴 했는데, 라이브 하는 가수들의 성량을 감당하기에는 좀 답답... 스피커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 소리가 어찌나 웅웅대던지...
6팀중에서 댄스 가수가 2팀... 그런데 그 두 팀을 오프닝과 엔딩에 배치해서 중간에 계속 발라드만 거의 15곡... ㅠ.ㅠ;;; 키로로까지는 잘 듣다가 박정현씨 부를때 급기야 자버렸습니다... 사실 만 이틀 동안 거의 한 숨도 못 잤거덩요... 켄스키님께서 깨워주셨긴 했는데...^^ 그 앵앵거리는 소리를 들을려니..휴~~~(박정현씨 팬들께 죄송...) 성량은 좋은데 갠적으로 그녀의 창법이 싫다는... 제가 노래에 대한 감각이 부족해서 그런거 겠죠...
동방은 그렇다 치고... 허그 영어로.. 가만히 서서... 라이브 비슷하게 하는거 같더니 그담 2개는 확실히 립 블라블라...ㅇ..ㅇ;;; 카페분들과 궁시렁 거리는데... 함성소리는 어찌나 크던지... 동방의 노래가 묻히더군요...^^ 정말 열받는건.. 팜프때는 다소 어두운 조명이었는데, 가면갈수록 멘트도 길어지고... 조명도 화려해지더니 결국 동방때는 조명이 화려하다못해 관객석마저 무진장 밝아졌죠... 전기를 어디에 다 부어버리는 건지... 겨우 립 블라블라 하는 넘 들한테..ㅠ.ㅠ;;;
이러니 우리나라 경제를 언제 살리고 동방의 잡기는 언제 중국가서 돈을 번다고...ㅇ..ㅇ;;;
왠지 모르게 동방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끝나버릴 것 같다는 제 불길한 예감은 무시당하고(?) 갑자기 동방이 나오더니 출연진들을 부르더군요...유후~~~
마지막으로 한 번더 댄스 위드 미를 부르는데... 울 멋진 다팜프를 위해 있는 힘 껏 응원을 했죠~~~^^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 있던... 동방... 역시 라이브 부족한 터라... 노래는 부르지도 못하고 박수만 치다가 인사만 하고 환호만 받더랍니다...
정말이지 오전에 어이없는 이야기를 들었죠... 신문에 동방이랑 우리 다펌프랑 댄스 배틀을 한다고... 정말... 말도 안 되죠~~~ 노래 시합을 해도 당근 질텐데...^^
마지막 공연마저 끝나고... 나가는데 이미 밖에서는 재중이의 생일 파티를 하느냐 분위기가 지저분해졌고... 우리들은 다펌프를 마중하러 대기실 쪽으로 갔습니다. 역시 누군가가 있는듯... 전 대기실로 어택하자고 했는데 분명 저지될 것 같아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막차 시간이 다 되어서 혼자서 인사드리고 먼저 나갔죠..ㅠ.ㅠ;;;
물론 막차 시간이 다 되었고, 택시기사들의 황금시간인 금요일 밤이라서 택시도 안 잡히고 길도 막혀... 결국 친구네 집에서 신세지고 집으로 돌아갔다는 슬픔을 가진 사람인데... 제가 가고서 바로 팜프가 나오다니요...ㅠ.ㅠ;;;
유희님은 공항에서 잇사의 허리를 느끼셨다는데..ㅠ.ㅠ;;;그것도 손으로..ㅠ.ㅠ;;; 저도 느끼고 싶거든요...ㅠ.ㅠ;;;
하지만... 공연 본 걸로 만족해야죠... 저 이제 다펌프의 골수팬으로 고정!!! 빠순이의 경지를 넘어서서 스토커가 되고 싶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몇 가지의 불만 사항이 있었지만...
무료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꽤 깔끔하게 공연이 진행되었다는게 참 좋았구요... 유료 공연이었던 아무로 짱의 공연 보다도 더 괜찮았습니다. 스탭분들이랑 우리의 강친분들도 잘 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분명히!!! 팜프는 우리들을 잊지 못하고 또다시 한국에 올거예요~~~^^ 이번에는 단독으로~~~ 윈즈랑 프레임이랑 리즈는 특별 출연~~~ 그럼 그 때 또 뵙도록 하죠... 다 펌프 형님들~~
ps. 제가 혼자서 흥분해서 몇 가수분들께 실례되는 언행을 했다는 거... 죄송합니다... 하지만 바꾸지 않을거예요~~~^^ 여기는 다펌프 카페니까요...^^;;;
그리고 어법적인 문제역시... 안 고쳐요~~~ 뭐 여기가 학교인가요~~~^^
첫댓글제가 다펌프 팬 카페에 쓴 걸 스크랩 한거예요..ㅇ..ㅇ;; 좀 이상한가요?ㅇ..ㅇ;;;그런데... 요번 공연 참 이상한건... 주최가 일본인데도 팬들은 90%이상이 동방이란거죠... 일본가수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참 소외되었다는... 차라리 동방신기를 부르지 않았음 좋았을 것 같네요... 게다가 립씽크까지 했으니...ㅉㅉㅉ
립싱크는 확실히 경악-_-; 전 귀틀어막고 있었어요 ㅠㅠ 케미!; 좋았는데 저는 ㅠㅠ 도친은 확실히 화면발잘받지만 카와바타군은 실물이 훨씬귀여워!!!(아니도친도물론잘생겼었어요-_ㅜ)ㅠㅠ 이러면서<-흑흑흑; 키로로도 너무 잘했고 다펌프도 최고였죠 전 솔직히 동방신기빼고는 정말 다만족했습니다 ;;; ㅠㅠㅠ;;
첫댓글 제가 다펌프 팬 카페에 쓴 걸 스크랩 한거예요..ㅇ..ㅇ;; 좀 이상한가요?ㅇ..ㅇ;;;그런데... 요번 공연 참 이상한건... 주최가 일본인데도 팬들은 90%이상이 동방이란거죠... 일본가수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참 소외되었다는... 차라리 동방신기를 부르지 않았음 좋았을 것 같네요... 게다가 립씽크까지 했으니...ㅉㅉㅉ
립싱크는 확실히 경악-_-; 전 귀틀어막고 있었어요 ㅠㅠ 케미!; 좋았는데 저는 ㅠㅠ 도친은 확실히 화면발잘받지만 카와바타군은 실물이 훨씬귀여워!!!(아니도친도물론잘생겼었어요-_ㅜ)ㅠㅠ 이러면서<-흑흑흑; 키로로도 너무 잘했고 다펌프도 최고였죠 전 솔직히 동방신기빼고는 정말 다만족했습니다 ;;; ㅠㅠㅠ;;
싸가지가 없는동방신기 팬들 ...동방신기를 닮아간다고 ..차암 -.- 저는 재중이 개인팬이지만 .이런식으로 다른팬들 욕하시는 님도 다펌프를 닮아가시는것 같다고 하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겟어요 ~
물론 싸가지 없는 동방팬들도잇지만 모두 그런건 아니잔하요?그리고 자꾸초딩초딩 그러시는데 저도 솔직히 초딩팬들 짜증날때 잇는데 그럼 대학생이 되셔서 초딩을 비하하시는건 차암 보기가 안좋습니다 ~저도 자꾸 일어서시는 앞에잇는 다펌프 팬들때문에 제대로 못봣거든요?우리 서로 예의는 지켯으면 해요 ~
예^^ 다사랑님// 약간 말을 바꿔주셨으면 좋겠네요^^저도 팜프 팬이지만 그런 말은 다팜프를 욕되게 하게 되는것이거든요^^푸헤헤님도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콘서트 재밌었잖아요~호호//
네..저도 저 카페 회원이고 그렇긴하지만..조금 말이 강하신듯..^^;;팜프는 11시쯤 나왔답니다..버스에 오르고 유키와 눈마주치고..암튼..좋았던 시간..
그리고 동방팬분 이번에 질서 지키려고 많이들 노력하신거 보였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서로 예의는 지켜야겠죠. (저도 팜프 팬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