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이어 지누-김준희까지...연이은 파경소식에 네티즌 '충격'

[참마음]

명세빈 이어 지누-김준희까지...연이은 파경소식에 네티즌 '충격'

입력 : 2008-03-13 12:47:25

▲ 지누와 김준희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명세빈의 파경 소식에 이어 바로 다음 날 지누와 김준희의 파경이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이 충격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지누와 김준희 부부는 평소 다정한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던 '잉꼬부부'였던만큼 네티즌들이 받은 충격은 더했다. 

한 네티즌은 "방송에서는 그렇게 행복해 보였는데 안타깝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예전에 극장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다정한 모습에 '참 보기 좋은 커플이다'고 생각했는데 이혼이라니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증가한 연예인들의 이혼 소식에 대해서도 답답해했다.

한 네티즌은 "명세빈이 5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들은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또 이런 소식을 접하니 안타까우면서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