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과 마리포사에 위치한 ‘무봉리 순대국’이 순대국 투고(ToGo) 스페셜 할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순대국 한 그릇을 4.99달러에 판매한다.
무봉리 순대국은 한국에서 전국 300여개의 가맹점을 갖추고 있는 순대전문점으로 진하면서 깔끔한 육수로 두터운 순대국 매니아층을 이루고 있다. 특히, 무봉리 순대국은 맵기를 조절하는 다대기, 청양고추, 고추씨 기름과 담백함을 위한 새우젓, 소금, 들깨가루 등 각종 양념장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각자의 입맛과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같은 특징으로 처음에는 양념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순대국이 제공되는데, 24시간 푹 고아 만든 육수와 노하우로 잡냄새가 없다는 것이 무봉리 순대국의 인기비결이다. 저녁메뉴로 인기 있는 철판볶음과 전골도 색다른 별미다. 철판볶음은 떡, 오뎅, 순대를 즉석에서 맵기를 조절하며 볶아주기 때문에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좋다. 무봉리순대국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213)387-1600
무봉리순대국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무봉리순대국은 투고(ToGo)로 순대국을 4.99달러에 판매하는 스페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