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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茶 제다,채다 보이차 제다 보이차 만들 때 1차 가공(살청)의 방법 4가지.
바람의 꿈 추천 0 조회 442 07.12.18 03: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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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28 00:26

    첫댓글 좋은 내용 소개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_()_..발로 뛰어 얻은 지식이니 더욱 값집니다...차한잔 올립니다...._()_ 님이 설명한 내용의 근간은 [주홍걸의 운남보이차]라는 책을 쉽게 현장감 있게 설명하여 주셨네요.._()_...운남을 가 보지 아니한 소슬의 경우 햇생차보이, 하동의 찻잎, 김해의 찻잎 등으로 실험을 하고 서로 다르게 설명하는 내용을 퍼즐 맞추듯이 요긴한 근간을 세워 보이차의 이론을 공부하였습니다...그리고, 운남지역 보이차에 관한 conference 논문/차관련서적/인터넷 등등의 요긴한 내용을 뽑아 체계를 세우고, 실제 보이차를 마시며 자신과 많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_()_

  • 07.05.27 23:48

    많은 분들이 차를 마시나 이론에 부족하고 [차를 오래 마신 것, 진년보이를 마신 것]을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정작 보이차에 관하여 말하라고 하면 제대로 설명을 못하는 우스꽝 스런 경우가 태반입니다..._()_ 이론과 실제 경험을 함께하지 않는 이상 보이차라는 미로를 알 수없는 것입니다. 바람의 꿈님이 설명하신 요지! 쉽게 아주 아주 쉽게 논리적으로 보이차의 색향미를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_()_

  • 07.05.27 23:55

    그리고, 우리 독자적인 차 이론의 체계없다면 늘상 운남보이차가 아닌 쭝국의 쭝화주의에 입각한 쭝궈차에 놀아날 것입니다...무엇이 [홍익인간:사람을 두루 복되게함, 동체대비, 측은지심, 참사랑]인지 우리는 되세기며 차를 마셔야 할 것입니다..._()_

  • 07.05.27 23:52

    좋은 내용 많이 배웁니다. 이번 6대차산 여행 때, 지역별로 모차 만드는 법을 조사해 비교해 올리겠습니다. 시간이 5박6일간이라 빡빡해서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서너 번 더 조사하면 먼가 될 것도 같구요. 용어를 쉽게 쓰자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우리 나름대로 표준을 만들었으면 하구요. 바람의 꿈님은 6월 18일-23일 사이 쿤밍 계시면 같이 함 뵈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 07.05.27 23:55

    보이차야말로 유목민을 위한 차이며, 운남은 고대 한국사의 한 장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운남 소수민족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우리 민족이랑 떨어질 수 없는 그 무엇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논리를 비약시키면 보이차야 말로 우리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수륙 만리 보이차가 한국에 맹위를 떨치는 것도 까닭이 있을 성 싶습니다.

  • 07.05.30 09:28

    말달리던 선구자! 그들에게 필요하였던 것은 육포와 보이차로 끓인 수유차였을 것이다..._()_

  • 07.05.28 23:22

    청국장 먹고 보이차 마시고 ...^0^

  • 07.05.29 20:4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도 대부분 차창에서 모차를 사들여 가공하고 있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07.06.07 21:45

    청국장이요? 징홍이나 멍하이에 가 보면 똑 같은 거 주먹밥에 싸 먹던데요.

  • 07.06.10 20:53

    좋은 설명입니다. 스크랩 합니다. 꾸벅^-^

  • 07.07.29 19: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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