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언제부턴가 엄청난 판촉전략으로 정수기 열풍이 불었죠. 이젠 정수기 없는 집이 없을정도죠. 근데 이 정수기 문제 많다는거 아시죠. 건강에 관심많은 어떤 분들은 수도물 그냥 먹는게 차라리 정수기 통해서 오염된 물 마시는거보다 낫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정수기는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대부분 세균의 온상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하지만 그거 관리철저히 하는게 쉬운가요? 그리고 그건 공짠가요? 다 돈들고 에너지 들어가는 버겁고 성가신 일입니다.
주변엔 정수기를 치우고 다시 물을 끓여 마시는 분들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라진점은 보리차나 티백대신 대나무/헛개나무/가시오가피/구지뽕나무/느릅나무/오미자/구기자/산수유등 성인병과 각종 암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진 약용식물들을 넣는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현명한 선택입니다. 자연의 고마움을 깨닫고 애호하는 마음은 물론, 아이들의 성장발육과 어른들에겐 각종 성인병과 암의 공포로부터 벗어날수 있는 생활습관을 정착시킨다는 겁니다.
PET병등에 담아내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하게 마실수 있고, 오미자/구기자/산수유등은 빛깔이 예술입니다.
편리하게 전기주전자로 여러번 끓여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문의 : 010 2303 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