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여 내려오면 체육공원의 약수터를 만납니다.(16:05)
약수터를 보면서 우측방향입니다. 이길로 갑니다. 안내판 뒤, 사진의 좌측에서 내려왔습니다.
약수터 좌측의 체육시설 방향은 구봉산으로 해서 민주공원(대청공원)방향이고,
직진하여 내려가는 방향은 수정동 방향입니다. 둘다 수정산 방향은 아닙니다.(주의)
부산의 북항 모습입니다. 사진의 가운데 멀리 보이는 아파트 건물이 신선대 방향입니다.(16:12)
임도가 함께있는 정자를 만납니다.(16:14)
임도를 따라가도 되지만 능선을 밟아갑니다. 쭉~직진
우측아래사면은 수정동 공동묘지입니다. 야간 산행을 한다면 으시시~~하겠죠
앞에서 약수터에서 직진하여 계속 하산하면 오른쪽 공동묘지로 돌아오는 길이 있습니다.
매달려 있기가 싫은 이정표 입니다. 통일동산 쪽입니다.
철봉과 돌탑이 있는 능선 끝자락을 좌측으로 돌아 내려오면 임도길과 만나는데(16:18)
임도가 아닌 아래 좁은길로 방향을 바꾸면
요런 숲길로 갑니다. 임도와는 반대방향임.
철문을 지납니다(16:20)
좌측이 동의대학교 운동장입니다. 야구공 치는 금속 소리가 들립니다. 철망을 지나 좌측으로
즉 동의대학교 건물을 좌측에 두고 오르막을 올라 갑니다. 엄광산에서 계속 내리막인데 지금부터는...
17번 이정표(?) 안창마을쪽입니다 물론 오르막이구요(16:21)
헬기장과 돌탑을 만납니다.(16:23) 돌탑 좌측으로 , 오르막을 갑니다. 전화가옵니다.
마눌입니다. 외롭게 홀로 산행을 시켜놓고, 파마가 끝이났나봅니다. 쪽발과 순대로 빨리 오라고 꼬십니다.
걸음이 빨라집니다. 이를땐 빨리 가는게 상책입니다. 그래야 다음번 산행이 수월하거든요 ㅋㅋㅋ
수정산 정상(16:32)
실제 정상석은 조그만 합니다. 주변도 올망졸망 축소된 듯 그렇습니다.
백양산 방향입니다. 발 아래가 수정터널, 앞에 큰 길이 백양터널로 가는 유료도로입니다.
아마도 수정산과 백양산은 속이 허 할 것 같습니다. 우측 나무가지 아래 흰 건물이 동의대 기숙사고요.
가운데 기숙사 우측 봉우리가 가야봉입니다. 저기서 우측 가야사로 하산하여 가야 지하철역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호출로 안창마을에서 버스를 타기로 결심합니다.
가야봉을 바라보며 하산을 시작합니다(16:33)
안창마을로 진입하는 철담입니다(16:38)
안창마을 대로입니다.(16:43)
여기까지 차가 올라옵니다. 저기 아래에 마을버스가 정류장에 있고요, 좌측 봉우리가 가야봉입니다.
가야봉은 다음번 가야에서 올라가리라 계획을 합니다.
시내버스 29번이 이곳 까지옵니다.(16:51)
여기서 서동을 지나 남산동 까지 갑니다. 가만히 있어도 집에가지만, 쫌더 성의를 보이려, 범내골에서
지하철로 갈아타는 수고를 하기로 합니다.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5분정도 더 내려와야함.
휴식 15분, 사진촬영 포함 3시간 40분 소요
첫댓글 다음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