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악자전거(MTB) 즐기기
산악자전거란?
▷ Mountain Bike라는 이름 그대로 산에서 타는 자전거를 말한다. 자전거를 타고 가파른 산악길을 오르내리고 오솔길, 자갈길, 덤불숲 등을 달리는 스포츠이다.
MTB라고 하는 자전거가 생기기 이전까지 자전거를 타고 산길을 달리는 사람은 어느 나라에나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전의 자전거와는 다른 MTB자전거가 개발된 것은 70년대초 미국 캘리포니아 특히 샌프란시스코 북쪽 외곽지역에 있는 마린 카운트 중심부에 위치한 타마하이어스산에서 자전거 크로스컨트리(장거리 경주) 및 다운힐 레이스(자전거를 타고 활강하는 것)가 활발하게 펼쳐지면서 동호인들이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갖가지 형태로 자전거를 개조한 데에서 유래한다. 현재 각 나라들은 MTB협회를 결성하여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매주 MTB대회가 열리고 있는 등 MTB는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84년 삼천리에서 극대 타이어를 사용한 「크루저」라는 MTB를 선보인 것이 최초의 MTB자전거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 사람 대부분이 자전거의 구체적인 용도를 모르고 단순히 도시형 자전거(city bike)의 한 종류로 인식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다가 88년 서울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일부 외국인들이 서울 시내에서 MTB를 타고 다닌 것이 시발이 되어 서울의 강남지역에서부터 서서히 MTB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1992년 7월에는 '전국MTB연합회'가 발족하였으며 '한국MTB경기연맹'이 창설되는 등 서서히 확산되는 추세다.
○ 특 성
▷ 혼탁한 도시 환경을 등지고 험난한 자연환경을 자전거로 헤쳐나가는 산악 사이클링은 모험심과 도전의 스포츠이다. 어렵게 도달한 정상으로부터 하산하는 쾌감이 색다른 묘미이며 전신운동으로 심폐기능에 도움을 준다. MTB를 즐길 수 있는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MTB등산'으로 집 근처의 가까운 산을 MTB를 타고 오르내리는 것이다. 일반 등산보다는 힘이 들겠지만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하행길의 그 상쾌함은 어디에도 비길 수 없는 스릴과 묘미일 것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MTB 트레킹'이 있는데 가족 단위로 자연을 만끽하는 동시에 어느 정도의 모험도 맛볼 수 있다. 소요시간도 2시간 정도로 길지 않고 도시락을 나눠 먹는 재미도 있어서 권할만 하다. 가장 전문성을 요하는 MTB로는 'MTB 백패킹'으로 지도 읽기, 지형에 대한 교육과 기본 체력이 준비되어야 하며 반드시 경험자를 동행하고 팀을 이루어 움직여야 한다.
MTB는 일반자전거와는 달리 험준한 길을 달려야 하기 때문에 차체가 충격에 강한 가벼운 카본과 티타늄 같은 첨단소재로 만들어졌고 제동력도 매우 뛰어나다.
1) 공해에 찌든 도로를 벗어나 자연 속으로 빠져들어 신선한 공기와 함께 삼림욕의 효과를 아울러 즐길 수 있다.
2) 험한 산길을 헤쳐 나가는 모험심, 정상에서 내려 올 때의 숨막힐 듯한 묘미로 스트레스 해소 및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3) 온몸운동으로 특히 심폐기능 강화 및 하체 단련의 효과가 큰 스포츠다.
○ 장 비
▷ MTB를 즐기려면 자전거와 헬멧, 무릎과 팔꿈치 보호대, 장갑 등이 필요하다.
1) MTB - 험난한 비포장 도로를 주행할 때 생기는 충격을 견디어 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전거다. 따라서 일반 자전거와는 다른 구조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첫째, 힘의 신속, 정확한 전달을 위해 일자 핸들이 장착되어 있다.
둘째, 비포장 주행 시 마찰력을 높여 미끄러지거나 밀려나가는 것을 방지해주기 위해 1.5~2.5인치 정도의 심한 요철이 있는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셋째, 알루미늄, 카본, 티타늄 등의 가볍고 강한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튼튼하게 설계됐으며, 프레임이 굵다.
넷째, 경사도의 굴곡이 심한 산악지대이기에 보통 21단 이상의 기어로 되어 있다.
2) 헬멧 - 안전운행의 필수품이다. 반드시 착용해야 된다. 헬멧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생활용품 검사소의 사전 검사에 통과된 제품만 착용해야 되겠다.
3) 기타 - 간편한 옷차림에 스포츠화, 부상방지를 위한 팔굽, 무릎 보호대, 장갑, 선글라스, 자외선차단 마스크, 헤드스카프 등
○ 즐기기
▷ MTB를 보다 즐겁게 즐기려면 MTB를 타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기초 기술로는 페달링(Pedaling), 코너링(Conering), 브레이킹(Breaking), 로고스(Logos), 디센(Descending), 스테이스(Stairs), 점핑(Jumping), 오프 로드 라이딩(Off Road Riding)등이 있다. 고급기술로는 윌리(Wheelie), 잭 나이프(Jack Knnife), 홉(Hop), 드리프트(Drife), 플로우팅(Floating), 리버스(Reverse) 등이 있다. 특히 산악에서 MTB를 탈 때에는 중심이동을 잘해야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음을 명심하고 평소에 중심이동 연습을 잘해두어야 한다. 기본적인 기술은 경사길에서의 출발 방법과 주행자세, 기어조절, 제동, 코너링 다운힐(내리막길 달리기), 턱내려가기 360도 회전, 점프하기 등이다.
MTB를 즐기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첫째, 'MTB등산'은 하루의 아침이나 정해진 시간에 MTB를 타고 집 근처 산을 오르내리는 것이다. 도보등산보다 힘이 더 드는 만큼 체력단련이 되고 땀을 흘리는 만큼 성취감이 크고 내려올 때의 묘미는 스키의 활강과 같은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나아가 설악산 지리산 등의 명산을 MTB로 등산해 볼 수 있겠다.
둘째, 'MTB트레킹'은 자연상태의 산간계곡을 MTB자전거로 누비며 대자연을 감상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동호인 모임이나 코오롱 스포츠 정보센터 등에서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인원은 보통 40~50명이 참가하며 코스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순수 자연 오솔길 등을 MTB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트레킹 소요시간은 보통 2시간 정도. 코스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가족동반으로 즐기기에 적당하다.
셋째, MTB산악 투어링. MTB 백패킹이라 할 수 있겠다. MTB산악 투어링은 생각보다 더 과격하고 운동량이 많은 스포츠인 만큼 MTB를 타기 전에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초보자의 경우는 약 20-30분간 분당 60회 정도로 페달을 밟는 연습을 계속하다가 점차 속력을 높여 나가는 방법이 바람직하며 장비는 안전을 위해 철저히 갖추어야 한다.
먼저, 가고자 하는 곳의 지형도를 준비하고 연계되는 도로교통도 함께 보아 두어야 한다. 코스 설정은 오르막의 거리가 짧고 내리막 길이 긴 거리의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초보자들은 노폭이 좁고 험악한 산악코스보다는 넓게 잘 닦여진 산림도로나 시골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항상 사고의 위험이 내재되어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사람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3~4명 정도씩 그룹을 이루는 것이 좋고 자동차를 이용하여 접근하고 각종 캠핑도구를 휴대하면 MTB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 MTB 요령 몇가지 요령과 기술을 익혀두면 효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는 동시에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초보자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산악자전거는 안장의 높낮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데 안장높이가 높으면 위험하다.
초보자에게 알맞은 안장높이는 안장에 앉아 양쪽 발끝이 지면에 살짝 닿을 정도이다. 중급자가 되면 발뒷굽이 페달에 닿는 정도가 좋다. 출발할 때 기어는 4~5단 정도로 넣고 속도가 붙으면 서서히 높여간다. 기어는 최고 21단까지 넣을 수 있고 빠른 속도로 달리려면 기어를 높게 넣어야 한다. 주행할 때는 허리를 약간 구부린 자세로 몸의 균형을 잡는다. 허리를 세우면 노면으로부터 타이어를 통해 받는 충격이 척추나 뇌쪽으로 쏠려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브레이크는 안장에 앉은 상태에서 몸을 약간 뒤로 뺀 뒤 잡는다. 그래야만 급브레이크를 잡을 때 몸이 앞으로 쏠려 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코너링을 할 땐 코너를 앞두고 속도를 줄여야 안전하다. 코너를 안전하게 돌고 난 다음에는 처음 스타트하듯 힘차게 페달을 밟아 나간다.
▷ 지켜야할 사항 체력의 소모가 심한 과격한 스포츠이므로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자전거를 타야 한다. 또한 자연을 훼손하거나 환경을 더럽히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거친 산을 오르내리며 타야 하므로 헬멧을 비롯한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 장 소
▷ 국토의 70%가 산악지형인 우리 나라는 MTB를 즐기기에 최적의 코스와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관악산과 북한산 그리고 제주 한라산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명산들이 모두 MTB를 즐기기에 적합하며 또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릉과 들, 내, 진흙탕 등 자연 그대로의 모든 거친 지형이 MTB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용인자연농원에 레저용 자전거 전용장이 있고 수원 광교산 순환코스와 용평스키장 등이 MTB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눈썰매장의 휴면기간을 이용하여 전용 활주장에 사하라 사막(모래), 파미르 고원(흙더미), 아마존 정글(열대수목), 나이아가라 폭포(시멘트바닥, 물), 아우토반(급경사, 굴곡펌프), 북극(인조스키 슬럼프), 실크로드(철길, 나무판), 그랜드캐니언(인조바위) 등의 인공장애물을 만들어 놓고 있다 출처: http://zerma.co.kr/zermatt/mtb/
2. 산악자전거(MTB) 언덕 올라가기
경사가 극히 심한 오르막길을 정복했을때의 뿌듯함은 다운힐의 쾌감 못지 않습니다. 동료 라이더의 환호성과 등산객들의 '힘 좋네~'하는 격려와 탄성을 듣는 것도 뿌듯한 일입니다.
그러나 업힐에 익숙치 않은 라이더들은 앞바퀴의 들림이나, 노면이 고르지 않은 오르막에서의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업힐 능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 다음의 라이더의 사진을 잘 보고, 아래의 급경사 업힐 요령을 익혀 보세요.
1. 팔 - 팔꿈치는 L자로 꺾고, 핸들바를 자기쪽으로 당기듯 하면서 내리 누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앞바퀴가 들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일단 습관화하면, 앞바퀴가 들려서 못 올라가던 곳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2. 엉덩이 - 안장의 앞 쪽으로 약간 당겨 앉습니다.
안장의 앞쪽으로 당겨 앉으면,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므로 앞바퀴가 들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예전에 '안장은 참 넓은 공간이다'라는 표현을 들었는데, 참 적절한 좋은 표현인 것 같습니다. 안장에서 약간씩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라이딩 상태는 크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3. 무게중심 - 무게의 중심은 BB쪽에 둔다는 느낌으로...
앞바퀴가 들리지 않으면서도 뒷바퀴의 접지력을 좋게 하여 추진력이 최대가 되도록 합니다. 1번과 2번을 마스터한다면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무게 중심을 BB쪽에 둔다는 느낌이 업힐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4. 페달링 - 찍어누르기 보다는 부드럽게 회전시키는 방식을 꾸준히 페달링한다.
낮은 기어에서 페달을 찍어 누르면 순간적인 추진력으로 인해 앞바퀴가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드럽게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페달링 하면, 앞바퀴가 들리는 것이 현저히 줄어들고, 체력 소모도 적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스피닝(spinning)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방법은 풀 서스펜션 바이크로 오르막을 오르는 경우에 꼭 필요하므로, 이 기술을 꼭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5. 서스펜션 -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적절히 이용한다.
롱 트래블 풀서스펜션 바이크들 지오메트리상 업힐에 불리하지만, 부드러운 서스펜션을 잘 이용하면 예상외로 급경사를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서스펜션 포크는 앞바퀴가 장애물을 부드럽게 타고 넘어가도록 하고, 리어 서스펜션은 뒷바퀴가 진득하게 지면에 붙어 있도록 하여 우수한 접지력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6. 기어비 - 적절한 기어비를 사용한다.
체력은 남는데 앞바퀴가 들리거나, 뒷바퀴가 슬립이 나서 못 올라가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약간 높은 기어비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것은 빙판길에서 2단 기어로 자동차를 출발시키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번에는 각 상황에 따른 업힐 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7. 오르막이면서 노면이 고르지 않은 경우 - 위의 1~5의 조합으로 통과한다.
몸의 힘을 최대한 빼고, 서스펜션을 이용해 지면의 굴곡을 부드럽게 타고 넘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합니다. 페달링은 노면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부드럽고 꾸준하게 합니다. 십 수cm정도의 둔턱을 만난 경우는 앞바퀴 들기와 순간적인 체중 이동, 강한 페달링으로 통과합니다. 즉, 앞바퀴를 먼저 올린 후 강한 페달링과 함께 체중을 앞쪽으로 던지면 뒷바퀴도 따라 올라오게 됩니다.
8. 극심한 급경사에서 속력이 느려졌을때 - 필요하면 일어나서 페달링 한다.
업힐에서 더욱 심한 급경사에 접어들면 속력이 순간적으로 0이 되어 옆으로 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일어나서 순간적으로 파워풀한 페달링으로 가속하여 통과합니다. 체중을 실어 페달을 내리누르며, 반대쪽 핸들바를 팔로 당기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스탠드 앤 해머(Stand & Hammer)라고 합니다. 몸의 힘을 빼고 부드럽게 좌우로 흔들리듯이 페달링 하면서도, 똑바로 전진하도록 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9. 내리막에 이어진 오르막 - 높은 기어비로 속력을 낸 뒤 낮은 기어로 쉬프팅 한다.
우 다운힐에서 높은 기어비로 페달링 하여 최대한 속도를 올리고, 그 힘으로 오르막길을 치고 올라갑니다. 오르막에 진입하기 직전에 미리 낮은 기어비로 변속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르막에서 페달링 중에 변속을 하는 것은 부품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도록 합니다. 오르막에서 속력이 줄어들면 다시 페달링을 하여 추진력을 얻습니다.
10. 어쩔 수 없이 내린 경우 - 오르막에서 출발하는 요령을 익혀둔다.
경사가 진 오르막에서 내렸다가 다시 출발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한 번 내렸다고 마냥 정상까지 끌고 올라갈 수는 없는 일입니다. 평소에 오르막에서 출발하는 연습을 많이 해두도록 합니다.
11. 경사가 심한 오르막에서 출발하는 요령
뒷 브레이크를 잡은 상태에서 오른발을 먼저 페달에 끼우고, 오른발을 페달링의 최대 상사점보다 약간 앞쪽 아랫에 둡니다. 순간적으로 왼발을 지면에서 떼며 페달에 올려 놓습니다. 꼭 클리트를 끼울 필요는 없습니다. 동시에 오른발에 체중을 실어 찍어 누르며 추진력을 얻어 앞으로 나갑니다. 일단 출발하면 안장에 앉고, 왼발도 페달에 끼웁니다.
경사가 매우 심한 경우는, 경사에 비스듬한 방향으로 서서 출발하면 더 쉽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나무에 기대거나 한 손으로 잡고, 양 발을 모두 페달에 끼운 상태에서 출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시 한 번 사진을 보고 업힐 방법을 마음속에 정리해 보도록 하십시오. 이것을 마스터하면 다음 라이딩때는 놀랍도록 향상된 업힐 실력에 스스로 놀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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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카페 : 끌바(K-bike) / 날초님
" 어떻게 하면 언덕을 힘들이지 않고 올라갈 수 있습니까? "
" 아주 가파른 언덕을 오르다 보면 앞바퀴가 들립니다. "
" 언덕에서의 기어 조작은 어떻게 해야 하며 균형을 잃지 않으려면 어 떻게 해야 합니까?"
" 언덕을 오르는 기술중 안장에 앉아서 오르는 기술과 안장에서 일어서서 오르는 기술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 ───────────────────────────────── 이렇듯 MTB를 즐기는 분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고, 또한 관심을 많이가지고 있는 기술이 "언덕을 오르는 기술. 즉 엎힐 테크닉 (UP-HILL TECHNIQUE), 다른 말로 힐 크라이밍(HILL-CLIMBING) 테크닉"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심자들은 MTB는 전문 산악용 자전거이므로 MTB만 있으면 어떠한 언덕 도 거뜬히 오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덕을 오른다는 일은 절대로 수월한 일은 아닙니다. 어찌 보 면 언덕을 오르는 기술을모르고는 일정 경사 이상의 언덕을 오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기술을 익혀 올바른 자세로 언덕을 오른다면 도저히 불 가능해 보이던 언덕도 여유있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럼 언덕을 오를 때 기술과 힘 중 어느 것이 더욱 중요한 요소일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덕을 잘 오르려면 체력보다는 기술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혹자는 체력이 가장 우선하는 요소라고 합니다. 물론,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있다면 타인에 비하여 힐 클라이밍 시에 훨씬 유리한 것은 사실 입니다.
그렇지만, 경사가 아주 심한 경우 과연 힘만으로 그 언덕을 오를 수 있 을까요?
이러한 절벽에 가까운 언덕은 엎힐 테크닉을 갖춘 라이더는 오를 수 있지만, 체력을 위주로 하는 라이더는 절대 오를 수 없습니다.
이렇듯 언덕을 오르는 기 에 있어서 기술은 체력에 우선하는 요소라고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덕을 오르는 정확한 요령은 무엇일까요?
MTB를 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언덕을 오르는데 있어서 마치 최고의 전문가인 양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엎힐 테크닉을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정녕 "언덕은 어떻게 오르는 겁니까?"라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 할 수 있는 사람도 아주 드물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진정 언덕을 오르는 기술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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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hill Technique Ⅱ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언덕을 오르려고 기어를 최대한 낮추고(Downshi- fting) 미친듯이 페달링(Pedaling)하며 용을 쓰는 것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반면, 자신의 무릅이야 어찌 되던 상관하지 않고 체인이 절단될 정도까 지 페달링이 불가능할 정도의 빡빡한 기어를 걸고 안장에서 엉덩이를 고추세워 페달을 죽으라고 찍어 대는 (이를 Stand and Hammer 주법이라 고 합니다) 부류의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덕의 경사에 쫄아서(?) 감히 시도해 볼 엄두도 못내고 쉽게 포기하며 "저건 언덕이라기 보다는 절벽이야~ 저런 경사는 절대로 올라 갈 수 없어"라며 자전거를 들쳐 업고 기어 오르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식의 방법으로는 절대로 언덕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적정한 기어의 조합 기술"과 "적절한 체중의 이동" 그리고 "유연성"만 이 급경사의 언덕을 오를 수 있는"열쇠"입니다.
적절한 기어를 선택하라.
그 경사에 맞는 적절한 기어를 선택해야만 급경사의 언덕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저단기어로 변속하는(Downshift)시점을 너무 늦추면, 일단 언덕에 접어들어서는 전혀 기어를 변속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여러단의 기어를 한 번에 변속하는 것은 체인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언덕을 오르는 데 어떤 기어를 사용해야 하는가 하는 것 을 아는 방법은오직 연습! 연습! 피나는 연습 밖엔 없습니다.
그러나, 경험에 의한 몇가지 원칙을 말씀드리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선 언덕을 오르려면, 전방을 주시하십시오. 급경사에서는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얼굴을 땅에 묻고 주행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언덕에서는 시야를 멀리 두어야 합니다.
언덕에 접근하게 되면, 자신이 올라가야 할 언덕의 경사가 어느 정도인 지 빨리 어림잡아, 우선 앞기어(Chain Ring)를 적절한 것으로 변속합니다.
언덕의 중간에서 힘이 부쳐 앞 체인링기어를 변속하는 것은, 특히 중간 기어(Middle Gear)에서 작은기어(Small Gear, Inner Gear)로 변속하게 되는 경우, 체인이 말려버리는 문제를 당하게 됩니다.
앞기어의 변속이 완료되면 경사가 심해지기 전에 가능한한 최대한의 추 진력을 올려야 합니다.
경사에 접어들기 전에 종종 나타나는 작은 웅덩이의 경사를 이용하여 가속을 하면 좀더 쉽게 언덕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타력을 위주로 주행하기를 좋아하는 라이더(Rider)인 경우, 언덕의 경사가 완만해져, 다른 사람들이 경사에 맞는 적절한 기어로 엎 쉬프트( Upshift)했을 경우에도, 충분한 추진력을 얻을 때 까지 가능한한 저단 의 기어를 유지하여 기대한 속력이 얻어진 이후에 기어를 변속합니다.
스탠든 해머(Stand-and-Hammer) 주법을 언덕을 오르는 2차적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종종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Stand-and-Hammer Riding : 안장에서 엉덩이를 떼고 일어서서 최대한 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 페달을 찍어 누르는 주법 ]
스탠든 해머 주법을 구사하려면, 일단 자전거의 속도가 현저히 떨어져 그 상태로 계속적인 주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서면 조심해서 기어를 변속해야 합니다.
이 때 기어를 한번에 한단씩 변속하는 사람과 한번에 여러 단을 변속하 는 사람, 특히 한번에 여러 단을 다운 쉬프트(Downshift)하는 사람이 있는데 한번에 여러단을 변속하는 것은 갑자기 자전거의 컨트롤을 잃게 하고, 허벅다리에 무리를 주게 되어 주행을 불가능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밖의 주의 사항으로는, 근래의 기어는 매우 정교하기 때문에 갑자기 강한 힘으로 여러 단을 한꺼번에 변속하려 들면 체인(Chain)이 다음 톱 니로 이동하지 않거나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체인의 연결 부위가 휘어버리거나 체인이 절단되는 원인이 됩니다.
체인이 절단될 정도의 힘을 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며, 심한 부상 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일 안장에 앉은 상태에서 현재의 기어로 한계에 다달았을 경우, 바로이 싯점이 안장에서 일어나(Stand) 페달링(Hammer)할 시기입니다.
많은 라이더들이 오류를 범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자신들이 스텐드페달링 을 하는 시점에 너무 가벼운 기어를 걸고 있는 것입니다.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스텐드 페달링 (Stand Pedaling, Stand andHammer Pedaling)을 할 싯점에 너무 가벼운 기어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약 2단 정도 조심스럽게 엎 쉬프트(Upshift)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 면 지렛대의 원리가 작용하여 추진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싣 페달링(Seat Pedaling)에서 스텐드페달링(Stand Pedaling)으로 전환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한 부드럽운 전환이 필요합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변속 후에 일어나라 (Shift, thenStand)" 입니다. 두가지를 동시에 할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체인 절단의 원인이 됩니다.
갑작스레 일어서지 마십시오. (Don't stand abruptly!) 서서히 조심스 레 안장에서 엉덩이를 올리는 것이 바로 기술입니다.
언덕을 오르는 도중에 다시 싣 포지션(Seat Position) 자세로 전환하려한다면, 가능한한 조기에 기어를 가볍게 다운 쉬프트(Downshift)해야 한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스텐딩 포지션(Standing Position)에서 씨팅 포지션(Sitting Position) 으로 전환할 경우 갑잡스레 추진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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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hill Technique Ⅲ
과연 안장에 앉아 오를 것인가? 아님 서서 오를 것인가?
"과연 안장에 앉아 오를 것인가? 아님 서서 오를 것인가? 이것이 문제 로다." (To sit or to stand, that is the question.)
앉아서 페달을 돌리는 것과 서서 페달을 찍어 누르는 것 중 어느 것이 더욱 효과적일까요?
만일, 햄릿(Hamlet)이 산악자전거(MTB) 선수였다면, 그 역시 결정을 내리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 쉽게 대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라이더 자신의 개인적인 성향에 달려 있습니다.
라이더의 성격을 두가지로 분류하면, 회전력을 위주로 하는 선수(Spin-ner)와 토크를 위주로하는 선수(Stander, Torquer)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이 어느 쪽에 속하는 부류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만일 자신이 이 두가지 테크닉에 다 적응할 수 있다면 어떠한 언덕에 서도 다른 사람에 비하여 훨신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떠한 테크닉에 적합한 선수라고 결정했다면, 각 부류에 맞는 적절한 조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앉아 오르기 (Sitting)
Sitting works! 즉 앉아서 언덕을 오르는 기술은 노면이 심하게 험하거 나 표면이 미끄러운 경우에 최적의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안장에 앉아서 페달링을 하기 때문에 뒷바퀴에 충분한 체중 을 걸기 쉽습니다.
따라서, 언덕의 경사도가 심할 경우엔 상체를 앞으로 숙이거나 안장에 서 약간 앞으로 몸을 이동을 꾀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덕이 심하게 가파라지면 페달링 스트로크(Pedaling Stroke)에 맞춰서 상체를 흔들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체중의 반동으로 등판 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앉아 오르기의 주요한 기술로는 핸들 바(Handle Bar)를 뒤로 잡 아 당기는 방법으로 상체를 많이 앞으로 숙이고 있는 상태에서 힘의 방 향을 전환시켜 페달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 특히 주의하여야 할 점은... 핸들 바(Handle Bar)는 뒤 로 잡아 다녀야만 하며 절대로 들어 올려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핸들 바를 잡아 다니는 방향은 팔꿈치와 엉치뼈를 연결하는 가상의 선을 설정하여 단지 이 방향으로만 핸들 바를 잡아 다녀야 합니다.
페달 스트로크(Pedal stroke)에 마추어 상체와 팔을 흔들며 핸들 바를리드미컬하게 잡아 다니며 주행합니다.
언덕을 오르는 동안 연속적으로 핸들바를 잡아 다니는 것은 아니며, 페달링에 맞춰 잡아 당김과 풀림을 교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때, 페달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서는 페달의 밟는 힘에 상응하여 핸들바를 잡아 당기는 힘도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것은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말은, 언덕의 경사가 심해져 페달스트로크를 세게 해야 할 경우 핸 들 바 역시 페달 스트로크의 세기에 상응하는 힘의 세기로 잡아 다녀 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앉아 오르는 기술을 구사할 때는 팔과 어깨 그리고 상체를 긴장 을 풀지 말고 안정되게 고정하여야 합니다.
방향의 전환을 할 경우에는 팔로 핸들을 틀어서는 않되며, 어깨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어깨를 진행 방향과 수직을 이루도록 유지하여, 핸들바와 어깨 그리고 팔이 사각형을 이루게 합니다.
만일, 균형을 잃어 자전거를 제어하기 어려우면, 핸들 바 보다는 어깨 의 움직임으로 균형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앉아 오르기를 할 경우는 저속에서 팔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일이며, 팔을 사용하면 오히려 더욱 다른 방향으로 벗어나 버립니 다.
앉아 오르기의 또 다른 장점은 서서 오르기에 비해서 훨씬 체력의 소모가 적다는 것입니다.
서서오르다 보면 팔과 어깨 등의 더욱 많은 근육을 사용하게 되므로 앉아 오르는 것 보다 더욱 빨리 산소의 결핍을 가져 오게 됩니다. 이 사 실을 명심하여 호흡법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호흡법으로는 리드미칼하게 깊이 들이 마시고 강력하게 전부 내 뱉어야 하며, 손은 핸들 바의 바깥쪽이나 바 앤드 (Bar-End)를 잡아 가슴이 가 능한한 넓게 펴지도록 하여야 하며, 체력이 한계에 달했다 생각되면 바 (Bar)를 잡고 용쓰지 말고 긴장을 풀도록 노력합니다.
그래야만 기진하거나 쥐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앉아 오르기의 가장 중요한 점을 하나 들면, 가능한 한도 내에서 페달 링을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정말 급경사에서 결국 기어를 완전 히 소모하고 말 것입니다.
버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페달을 짖이기도록 하여야 합니다.
페달 스트로크의 방법은 다운 스트로크(Down Stroke)에서 발의 뒷꿈치 를 사용하여 짖누르고, 가능한한 장딴지 근육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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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hill Technique Ⅳ
서서 오르기 (Stand-and-Hammer Riding)
Stand Pedaling! 이 기술은 비교적 언덕 전체의 길이가 짧고 경사도가 극히 심한 언덕을 오르거나, 앉아 오르기를 하다 추진력이 부족할 경우 보충적으로 사용되어지는 기술입니다.
일반적으로 서서오르기는 언덕을 오르는 데 기술을 많이 필요로하는 코 스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일어서서 오르기 기술을 사용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페달링이 거칠어 지 므로 앉아 오르기 보다 체중의 분산에 더욱 주위를 기울여야 합니다.
만일, 몸의 무게 중심이 너무 전방으로 쏠려 있으면, 뒷바퀴가 마찰력 을 잃어 슬립(Slip)하게 되어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며, 반면에 무게 중심을 너무 뒤에 둘 경우에는 자전거의 앞부분이 들리게 되어 콘트롤이 불가능해지게 됩니다.
이 문제는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적절한 밸런스 포인트 (Bal- ance Point)를 찾을 수 있습니다.
스텐드 라이딩의 주요사항은 몸을 똑바로 세우지 말고, 다리를 조금 구 부리고, 엉덩이는 뒤로 뺀 채 일어서서 페달링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팔꿈치는 구부려야 하며, 무게 중심이 자전거를 벗어나지 않게 하거나 낮추기 위해서는 가슴을 자전거에 바짝 밀착시켜야 합니다.
페달링 중에는 체중을 다리에 실어 페달을 찍어 누르면 더욱 많은 추진력을 얻을 수 있고, 그렇게 하자면 페달 스트로크 중 다운 스트로크( Down Stroke)되는 페달에 체중을 거의 다 걸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험한 지형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Side-to-Side Swing" 이 완성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Side-to-Side Swing은 표면이 부드럽거나 모래가 많은 지형에서는 구사하지 마십시오.
불가피하게 미끄럽고 흙이 많은 언덕에서 일어서야 한다면, 가능한한 자전거를 기울이지 말고 몸을 더욱 구부려서 균형을 잡도록 합니다.
끝으로, 언덕을 오르는 기술을 총체적으로 다시 말씀드리면...
앉아 오르건 서서 오르건 간에 유의하여야 할 점은 자기 앞에 놓여 있 는 지형을 계속 주의 깊게 파악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험한 지형에서 가장 양호한 루트를 찾을 수 있고, 바위의 모 서리 같은 장애물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두가지 언덕을 오르는 기술은 자신의 페달링이 유연하고 확실히 제어 될 때 모두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자신의 호흡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실제로 자기의 호흡이 완전히 기진 되어지기 전에 호흡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깊고, 리드미컬한 호흡 페턴은 옆구리의 격통을 예방하여 줄 것입니다.
현명한 라이더들은 자신의 페달 스트로크에 호흡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 보십시오. 선수들이 지겹도록 험한 경사를 오르는 비법(?)에 큰 미스테리는 없습니다.
조금만 연습하면 절벽에 가까운 언덕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
☆ 자전거를 장시간 타다보면 엉덩이가 아파올 수 있다. 이럴땐 몸의 무게중심을 페달과 핸들과 엉덩이에 분산해 준다는 생각으로 엉덩이 뒤로 빼고 페달과 핸들에 주는 힘을 고루게하면 스피드를 높일 수 있으며 페달 스트로크에 호흡을 맞추고 힘을 자신에 맞게 무릎에 무리가지 않도록 사용한다면 보다 편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관련사이트 http://www.wildbike.co.kr 산악 자전거에 대한 전반 지식과 쇼핑 http://www.bicyclelife.net 자전거 잡지(월간지) http://www.samchuly.co.kr 삼천리자전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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