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간 온수 매트를 실험하다보니 보일러의 문제점 다음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호스에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보일러의 호스를 실리콘으로 사용하였을시 1년도 안되어 경화 현상으로 인하여 호스가 부숴지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분명 실리콘 호스가 내열에 강하고 복원력이 좋다고 실리콘 회사에서 말을 했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다.
실리콘 호스는 100% 문제가 걸릴수 있다.
다음으로 현재 매트용호스로 많이 사용하는 pvc 합성 호스도 문제가 발견되기 시작 하였다.
고온에 3개월 이상 사용시 호스가 누렿게 경화 되면서 호스를 생산시 첨가하는 유연재및, 경화재가 밖으로 빠져나와
고온에 끈적끈적거려서 모터를 구속 시키고 수위 센서를 구속시켜 보일러의 불량을 초래하는것이다.
모든 문제가 보일러에 있다고 판단하여 보일러의 재료및, 구조를 변경하여 보았으나 결론은 호스에 있다는것이 밝혀 졌다.
보일러를 내부나 호스를 빼고 살펴보면 끈적끈적한 현상이 보이는데 이것은 결국 호스의 경화로 인하여 경화재가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다.
엘지화학및, 수십군대의 문의를 하여 고온에 견딜수 있으며, 고온에 노출시 경화되는 현상을 막기 위하여 자문을 구하였으나 국내에서 소재를 찾지 못하여 독일에서 생산되는 소재를 찾아서 현재 실험중에 있다.
자동차의 라지에터호스를 만들때 사용되는 원료를 사용하여 호스를 쌤플로 만들어 일주일 이상 고온에 노출시켜 실험을 하는 중이다.
문제는 원가가 현재의 호스보다, 두배가까이 원료가 비싸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호스를 사용하여 제품을 출시할시에 매트 가격이 3분의 일 이상이 비싸지는데 과연 소비자가 비싼 매트를 구매할것인지가
문제이다. 소비자는 가격비교를 하여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태반인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온수 보일러를 사용하고 또한 최고의 온수호스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어 판매할시
판매가가 30만원 이상 되는데..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10만원대의 제품과 경쟁하여 살아남을지 의문이다.
온수매트를 선택시 퐁퐁을 넣어서 사용하라고 하는곳도 있는데.. 이는 보일러의 모터가 문제가되어 임시 방편으로 소음을 잡고 모터를 부드럽게 돌리려고 하는것으로 보이는데 절대로 보일러에는 다른것을 첨가 하여서는 안된다.
퐁퐁이나 유연재를 첨가할시 고온에 유해 가스가 나올수도 있고 디지탈의 경우는 수위쎈서에 스케일 끼듯이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불량이 발생한다.
온수보일러에는 순수 수돗물을 사용하면 된다 더욱따스하게 한다고 다른 첨가제를 넣는분이 있는데 이도 마찬가지로 온수보일러의 불량을 초래하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온수 보일러속에 물에는 절대로 다른것을 첨가해서는 안된다.
당분간은 보일러의 물흐름을 좋게하고 소음을 줄일수 있으나 보일러의 치명적인 에러는 발생시키는 요인이 된다.
어떤회사에서는 필히 넣으라고 하는데, 이는 그보일러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정수기의 물도 아니고 일반 수돗물을 사용하여 문제가 되지 않는 보일러를 선택하길 바란다.
첫댓글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 실업 무독성호스도 PVC합성 호스에 해당이 되나요? D회사 제품도 PVC 합성호스를 사용한 것인지 혹시 아시는지요?
D회사 PVC 합성 호스 입니다. 거의가 문제있는 호스인데 매트공장에서 원인 파악을 안하다 보니까 보일러의 문제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십번 실험하고 얻은 결과는 호스에 문제가 많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호스를 다시 개발하여 실험중 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더 좋은 제품이 개발되길 기대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