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PRAISE 4-쏠티-친구들-어린이 문학의 밤

KID'S PRAISE 4                                         Singsational servants                                                 porduced by                                         Ernie Rettino  &  Debby Kerner                                     translated by                                    Kim Young Min   1장 쏠티 :      <찬송차소리가 들리며> 어이 얘들아 ! 이리와서 내 찬송차좀 구경해봐 !   k  :      이건 최신 개발 품인데요,쏠티!  이걸 어디에다 쓰는거예요 ?   P  :      이 찬송차는 내가 새노래를 작곡하는걸 도와 준단다. K야.   S  :     이건 여러가지 악기들로 만들어졌는데 ! 이 뒷바퀴좀봐 이건            큰북으로 만들어졌어 !!   B  :     이 뒤좀봐 다떨어진 파이프는 클라리넷이야   G  :     아니,세상에! 운전석은 피아노로 되어있잖아,이거!   T  :     튜바좀봐! 이건 트렁큰가요?   J   :     본네트는 실로폰으로 되어있어 !   B  :     이게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줘요,쏠티!   P  :      물론이지 ! 저기 낡은 교회까지 몰고가서 찬양을 부를수 있을꺼야.   K  :     우린 행길에서도 찬양할수 있어요 ! <모두 히히히>   P  :      아참,깜빡했군! 이 찬송차는 참 재밌는 기계지만, 한가지 변덕을            가지고 있어 .   S  :     그게 뭔데요,쏠티?   P  :      그건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너희들의 마음속에서 부터   나올때에만            작동한다는거야 .   J  :      그럼 지금 당장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출발해요!    (Song : 샬롬테입6집)               모두다 찬양, 모두다 찬양,모두다 찬양 우리구주 예수님을 .               모두다 찬양, 모두다 찬양,모두다 예수님 찬양,                                               < 3rd time FINE >            1  만약 기화기가 꽉 막히고  타이어도 다 닳고               엔진도 과열되어서 고장이나면               여기 최고 정비사에게 맡겨주세요               마음을 들어올려  싹 고쳐드려요 <DS>            2  만약 냉각기가 과열되고 기름이 떨어지고               변속기에 윤활유도 바닥이 나면               성령의 부동액을 살짝 넣어드리고               기쁨의 기름쳐서 싹 고쳐드려요! <DS>            3  빵빵 ! 부릉,부릉! 츠츠츠!     2장       P  :    교회에 다왔다 . 자 찬양차를 계단위로 올려서 저문으로 빠져나갈수            있게 도와주겠니 ?    K  :    스미드 목사님이 이 다락방을 쓰게 해주신건 정말 잘된일이야 !    B  :    우리가 모이기에도 안성맞춤이야.    E  :    그리구 탐험하기에도 참재밌는 곳이구 . 이 다락방은 척 보기에두 재미난            것들이 수두룩해    B  :    저기 색유리 창으로 햇빛이 예쁘게 비치고 있어 !    G  :    저거봐 ! 햇빛이 저 스텐드에 위에있는 낡은 성경책을 비추고 있잖아 !            내가 오늘 묵상한말씀을  너희들에게 들려줄께 . (좋아좋아)            자,그럼 이 전도사님 주위로 모이거라 얘들아 ~ <G를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며 우스꽝스레 주저 앉는다> 오늘아침 내가 묵상한말씀은            말이지-,마가복음 10장 44절이야.자- 여 다! 음,음!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자는 모든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느니라 "            근데 쏠티,이게 무슨뜻이죠?    P  ;    그뜻은요,전도사님~<하하>            하나님나라에서 위대한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섬기는 자가 될 필요가있            다는 뜻이야 , 하나님과 이웃들을 말야.    J  :     난이해가  안가요 . 하나님과 이웃들을 섬긴다니뇨?    P  :     간단해 . 네 전부를 그분께드리는거야 너의 몸과 재능,시간,능력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무엇에든지 사용하는거야.    B  :    제 목소리도 그분께 드려야 된단 뜻도 되나요 ?    P  :    물론이지 ,난말야 아주 쬐끄만 책이었을 때 , 내목소리를  주님께 드렸어 .            그리구 지금은 그분께서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전하게 하셨지 .    S  :    쏠티, 이웃을 섬긴다는건 어떤거예요?    P  :    주님이 네게주신 사랑을 갖고  모든 주변  이웃들에게 나눠준다는            얘기야.    M  :    예?    P  :    "돕는이" 가 되는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고,            그건 종이 된다는뜻이기도하지.    T  :    우리형이 이불갤때 베개를 집어주면서 "할렐루야"그러는거처럼 말이죠?    P  :    바로 그런거야! 찬송차를 작동해서 그런 찬양을 만들어 볼까? (Song : 연주대반주로 live)   종이 되자 > 주님나라에서 으뜸되려면 섬기는자가 되어라               주님나라에서 으뜸되려면 섬기는자가 되어라(*2)               섬기는자가 되어라               주님나라에서 으뜸되려면 섬기는자가 되어라               "자,그럼 이제 주님나라에서 으뜸이 되는법을 알겠지?                섬기는자가 되야하는거야. 그러나 어떻게하면 섬기는자가 될까 ?               좋은생각없니 ?"               엄마를도와 설겆이하기               "내방은 내가 직접 청소하기"               "난 내친구 토미를 도울수있어.니들 로라브레이드 산거봤지 ?                그걸 빌려줘야지!"               "난 할머니께 전화드릴꺼야 "               "잘들얘기 했는데 또다른 의견없니?"                아빠를도와 쓰레기 치우기               "강아지 목욕시켜야지 걘 벼룩이 득실대거든 욱-"               "오 생각났다! 난 우리 담임선생님 칠판을 지워드릴꺼야.                 하지만 수업후에 돌질 하잖아.어쩌지.."               "난 할아버지 안마를 해드릴꺼야."                주님나라에서 으뜸되려면 섬기는자가 되어라.     .3장    ALL :  진짜루요,훌륭한 종이 될래요! 예수님을 섬길꺼예요!     J  :    쏠티 나도 섬기는자가 되고 싶어요     K  ;   나두요 , 난 내모든 재능을 주님께 드릴래요 .            그분이 원하시는 무엇으로도 사용되길 원해요.     K  :   오 나두,나두! 나도 주님게 모든걸 드릴테야 .손,입,발, 머리카락 ,            코,팔꿈치,무릎,...     P  :   그래,그래. 이해한다 K야.     S  :   우리도 찬송차를 운전할수있을까요,쏠티?     P  :   그럼! 어서해보렴.    (Song : 사랑의 예수님. 연주대반주 S양의 solo)      4장    <문두드리는소리 >     B  ;   내가열께.<삐이꺽> 오오...안녕 ?    자선:    안녕 ? 반가워.     B  :   미안하지만 팔게 있다면,잘못온것 같은데,우린여기 안살거든.    자선:    난 잡상인이 아니야. "자선이"야, 그리스도쥐 "자선이" 라구!     B  :   그리스도쥐? 그리스도인이면 몰라도 이건 첨듣는 소린데 ? 자선?            자선이라..저-말이지 난이미 협회에다 매달 자선금을 내고있어.     <작은소리로>이건 우리아빠가 자주쓰는 수법인데,키키키.    자선:    아니라니깐,나참- 아직도 이해를못하는구나. 난 아무것도 모금할게 없어 .            내 이름은 그리스도쥐 {자선이} 야. 난 {큰함성} 레코드사가 있는            서울에 가는길이라구. 난 복음송 스타가 될꺼거든.     B  ;   복음송 스타 ?    자선:    이제야 알아먹는군 킬킬.잘들어봐 얘들아,난 오늘밤 묵을데가            필요했는데, 마침 이다락방이 썩 마음에 들어서 들어왔어.            내가 여기서 하룻밤 묵어도 되겠니?    B&E :  그,그을쎄- ?    쏠티: <뛰어나오며>  괜찮아! 우린 낮동안만 있을꺼니까.    자선:    당신은 누구죠?    쏠티:    난 쏠티야.찬송하는 노래책이지. 아이들과 난 예수님을 노래            한단다.    자선:    어머나 세상에 -. 그럼 우린 {찍찍찍}하며 노래하는건 비슷하네요.    쏠티:    우린 {찍찍찍}이 아니라 {랄라라} 그런단다.    자선:    그거나,그거나,<찬송차에 다가간다> 뭐가이렇게 서있는거죠?      쏠:    그건 찬송차야.내가 노래를 랄라라~ 작곡하는걸 도와주지.    자선:    랄라라? 작곡 ?    쏠  :    아 ,아,그러니까, 찍찍찍 하는 노랠 만들어준다 이런 뜻이야!    자선:    어머나,세상에- 그래요? 내가 해봐도 돼요? 내가 만든 복음쏭이            있는데 아직 다끝내지 못했걸랑요.      쏠:    아,물론 돼구말구.    자선: <노래 앞소절을 찬송차로 연주한다.그러나 노래차는 히안한            소리를낸다.* 수줍게 키키웃고> 에이유~ 이건 날위해 작동할 생각            도 않는데요!  에-  그럼어쩌나 -  하긴 여러분들이 원하기만 한다            면야 기꺼이 불러보겠지만서두...   아이들:  그래,그래 ! 불러봐 ! 불러봐 !!     자선:  하긴뭐, 너희들이 이러는것두 당연하지.            내펜들은 어디가나 있어왔으니까요. 쏠티! 당신의 요술기계로            절 도와주시겠어요?       쏠:  치- ,그건 찬송찬데- .좋아! 기꺼이 연주해지     자선:  그럼.아르페지오로 부탁해요-       쏠:  크- 점점...     5장   아이들:  굉장한데! / 언니~! / 황홀해! / 아-참-대딴한 가쑤네요-!       쏠:  넌, 참 굉장한 재능을 가진 쥐로구나 ! {큰함성} 레코드사에서            하는일이 모두 잘되길 바래.     자선:  고마워요 ,그건 걱정마세요.난 위대한 복음쏭 스타가            된거나 마찬가진데요,뭐! <아주 자신만만>        E:  쏠티, 저두 자선이처럼 복음쏭 스타가 될수 있을까요?     쏠티:  아마 그럴꺼야. 하지만 가장중요한건 주님의 종이되는것을            먼저 배워야하는 것이야. 그리고나서  네 소망이 주님의뜻이라면            넌 틀림없이 그렇게 될수 있는거란다. 그렇지? 자선아 ?     자선:  종 이라구요 ? 스타가 될려면 종이 되어야 한다구요?            에이.그건 어리석은 일이예요.        K:  아냐, 안그래 ! 우린 오늘 묵상한 말씀을 통해서 그걸 배웠는걸!        B:  여길봐 , 마가복음 10장 44절, {너희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           자하는 자는 모든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느니라.}     자선: <굉장히 놀라며 > 뭐라구? 아니 이럴수가-     쏠티:  넌 그것에대해서 기도 했어야했어 ! 안그러니  자선아 ?     자선:  기도를요 ? 왜죠?       쏠:  니가 복음쏭 가수가 되는일을 하나님께서두 원하시는지 물어봐야            하니까 !     자선:  난, 복음쏭스타가 될꺼예요. 난 주님을 노래할꺼라구요. 그런데            그분이  때문에 반대하시겠어요 ?!!     쏠티:  글쎄다-.     자선:  나도 역시 종이 되어야 한다고는 생각해요.     쏠티:  오,그래. 네가그분의 종이 된다면 그분께 너의 재능을 드려야해.            그럼 하나님께서는 너의 삶을 참 아름답게 만드실꺼야.              사랑의 예수님 내모든 삶을  참 아름답게 만드시네              사랑의 손길로 내모든 삶을  참 아름답게 만드시네      6장   자선:     참 멋진 노래야,얘들아! 하지만 종이 되는소질은 내게 너무많기            때문에 조금만 갖춰도 돼. 난말야, 스타가 되어서 섬길꺼라구!.            아닌게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의 이 놀라운 재능으로 복음쏭스타            가아니면 도대체 뭘로 만드시겠어요 ? 안그래요? 이건 너무나 확실            한 거라구요. 근데 왜 여쭤봐야 하는거죠?   쏠티:     자선아, 다른 많은 가능성이 있을수 있어 !     M :    그래~병원에서 아픈사람들을위해 찬양해줄수도 있겠죠,쏠티?     쏠:     그럼! 있구말구.     S :    넌 음악선생님을 해도 되겠다.     T :    넌 생쥐성가대 지휘자도 어울릴것 같은데 !   자선:      생쥐성가대 ? 그게 뭐야?     쏠: <손가락을 치며> 맞아 ! 생쥐성가대 ! 내가 그들을  깜빡 잊고            있었네 ! 그들은 항상 내 책장을 넘겨주곤 했는데 ..            하지만, 너같은 위대한 스타가 그들을 만나고 싶어 할지나 몰라 ?!   자선:     생쥐성가대라.. 흥미있는데?! 그들을 만나고 싶어요 !    쏠 :     좋았어! 그들은 좀 부끄럼을 타긴하지만 그들이 좋아하는 찬양을            부르면 언제나 나온다구.     7장    쏠티:    자선아, 생쥐성가대를 소개할께 .    쥐들:    안녕 자선아 ! 만나서 반갑구나.    자선:    안녕,나두 만나서 반가워.    쥐들:    난 쥐혜야.난 쥐숙이구.그리구 난 쥐웅이야.            우린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쥐야    쥐혜:    밤을 보낼꺼니까 아마 배가 고플꺼야.    쥐숙:    그래서 생쥐성가대를 대표해서 너에게 이따가 아주특별한 요리를            만들어줄께    자선:    그게- 무슨 요린데 ?    쥐웅:    처음오는 친구에게 차려줄려구 찬장에다 차갑게 채워두고 출출할때            침생키며 참아온  촉촉고  참신한 초특급 참치 체리 쵸코렛 치이즈            요리야  !!??!!    쥐혜:    이따가 니가 참치를 찾아봐. 난 체리하고 쵸코렛을 찾아올께.    쥐숙:    아참, 참기름! 찬장에 치워둔 참기름도 찾아서 살짝 치도록하자 .    쥐웅:    음식값은 걱정하지마,            이 촉촉한 초특급 참치 체리 쵸코렛 치이즈는 꽁차(?)니까,            차선(?)아!!    자선:    으..으응 .. 초마워 ??!! (키득키득).. 내말은 고맙단 얘기야!            모두들 정말 고마와 .근데 니들은 교회에서 뭘하고있니 ?    쥐혜:    대개 노래하지    쥐선:    찬양 말이야.    쥐웅:    주님을향해 우리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찬양이지.    자선:    마음으로부터의 찬양 ?  어떻게 하는건데 ?    쥐웅:    이건 매우 특별한 비법이 있지.    쥐혜:    얘들아 , 우리가 이 비법을 좀 보여주자.               특별요리쏭 ( Song : 특별요리쏭 . 연주대 반주 live )    ①특벽요리 합시다.   ②침넘어가네요.    ③먹는요리가 아니야. ④마음에서 요리하지    ⑤드신적이 없다면    ⑥맛을 한번 보세요    ⓐ 자, 부엌으로 들어가서 찬양을 요리하자    l: ① 먼저 믿음 한컵 붓고 잘 저어주세요 .      ② 웃음으로 양념해  기쁨으로 거품내고      ③ 예수님의 사랑넣어 잘 섞어주시고      ⓐ 마음접시에 담아서 주님께드려요 :l      8장    자선 :  오예! 기막힌노래 야! 너희들에게 그런 숨은 재주가 있는줄 몰랐어!    쥐혜 :  우리생각엔 너두 역시 꽤 끝내주는 가수인것 같은데 ,자선아.    쥐선 :  우리 지휘자가 되어줄 생각없니 ?    자선 :  오호! 그렇게까지 봐주니 정말 고맙다. 하지만 그런직분을 갖는            다는건 나로선 불가능한일이야 . 난 {큰함성} 레코드사의 제일가는            스타 복음쏭가수가 되기위해 서울에 가야 하거든. 그래서 다른            어떤일도 할 처지가 못되.            자그럼 , 너희들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난 지금 내곡을 완성시켜            야  겠어...떠올랐던 악상 이있었는데  몇개 까먹은것같아.            노트해놨는데,그게 어디갔지?...    쏠티:    자,자 얘들아 잠시동안 밖에서 놀도록 하자.    모두:    그래 그러자. <모두 나가고 쥐웅이가 음악노트 상자를 가지고 온다.>    자선:    자- 노래마술사 ! 그게 바로 당신과 저예요! 우리가 뭘할수 있는지            볼까요?          <그는 몇소절을 연주하지만  찬송차는 콧방귀만 뀌고 꼼짝을 않는다>    쥐웅: <노트바구니를 가져와서> 네노래 만드는데 필요한 피스를 몇권 가져왔어 .            아마 이걸 참조하면 까먹은부분이 생각나서 멋진 찬양을 만들수 있을꺼야.    자선:    야!쥐웅아! 네가그렇게 괴롭히는데 어떻게 집중을 할수 있겠니 !            제발 혼자있게  해줘 ! 가서  치즈조각이나 주어먹으라구 !    쥐웅:    오,오,미안해 자선아 (엉엉) 귀찮게 할생각은 전혀 없었어 .<퇴장>    쏠티:    쥐웅이가 뭘 잘못했니? 왜 그아이의 기를 죽이는거니 ?    자선:    도대체 날보구 어쩌라는거예요? 이 쌩쥐들은 지금 날 방해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치즈나 찾아먹으라고 한건데요,뭘 !    솔티:    넌 쥐웅이의 마음을 아프게한걸 모르겠니? 넌 너무 성급하구 자기자신            밖에 몰라.넌 도무지 다른사람 입장에서 생각할 여유도 가지지 않는            것같구나.    자선 :  쏠티.저는요 , 하나님이 내게 계획하신일과 이웃에게 봉사하는 생각            만으로도 이 쬐끄만 머리가 터질것같아요. 이것말고 다른생각은 전혀            안해봤어요. 난 너무 혼란스럽다구요<하품>난 피곤해 졌어요.             눈좀 붙여야 겠어요.            <코고는 소리.그녀는 찬송차 위에서 잠에 빠져 버린다>    쏠티:    좋은꿈 꾸거라. <드르렁> 자선아.<피~유> <코고는 소리계속>  < MUSIC QUE: 자선이의 꿈 >    R:      안녕,자선아 만나서 정말로 반갑다. <아니,처음보는분인데,당신은 누구죠?>    R:      난,큰함정 음반 사장이다. <큰함정? / 아,아니.큰함성 큰함성레코드사 >            네 명성은 아주많이들어 잘안다. <아니,제가 그렇게 유명해요? / 그럼 !>            노래 잘하기로 소문 났더구나.    <하긴 이젠 날때도됐지,뭐.>            그래서 너하고 계략을 맺고 싶어- <계략이라뇨? / 아하참,계약,계약맺자구>            이계약서에다 서명만 하면된다. <마침 저도 스타가되려고 가던길인데..>            자, 기회는 다시오지않아 자선아. <일이 너무 잘 풀리는거 아냐이거?>            넌,이걸로 봉을 잡는거야 .  <자-,날이면 날마다오는 기회가 아니야-->            < 우리 큰 함정,아,아니 큰함성레코드사의 명성은 너두 잘알고 있겠지?            한번 계략을 맺으면,아,아니 계약을 맺으면 스타는 식은죽먹기다-,            이거야! 자,어서 싸인해 자여기 펜도있다.싸인해어서-->   N:       안돼,자선아 서명하면 안돼 아직은 <R:아니 이건또뭐야 ! 신경쓰지말고 어서                                                싸인해,자선아.>            안돼.자선아 다시 생각해봐. <자:아니 니들은 누구야?누군데 이러는거니?>            우린,네가아까 잃어버린 악상노트야  <아- 이제야 찾았다. 내가 니들을                                                 얼마나찾았다구!>            넌, 하나더 잊었던게있어  <또잊어먹었다구? 그게뭔데 ?>            하나님께서는 더욱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기도 드려봐야지.                                     <하나님께서도 나랑 같은 생각이실텐데뭐!>   R:       신경 쓸것없어 지네들이뭔데 참견해 . <자 시간없어. 어서 싸인하라니깐>            넌 이걸로 봉을 잡는거야 !            <자선아.우리들의 스타가돼주라! 우리들의 톱가수가 돼주라! 우리들의            영원한 노예가 돼주라!            / 노예라 그랬어요? / 아,아니 노래가되달라구 해해.넌 우리들의스타야 !!            스타라구  / 허 거절할수없는데 / 좋아요 ! 서명하겠어요 !            그리스도쥐 서-자-선- >   R:       <소름끼치게 계속 낄낄댄다.>  아-  하하하하하, 낄낄낄낄낄 ---      9장    음악이 끝나면 꿈도 끝난다. 자선이는 찬송차위에서 허우적대며 잠꼬대를 한다.    자선 :  이게뭐야 ! 내가 갖혀버린거쟎아! 이것 쥐덫인데! 함정이잖아!!으악,            사람살려! 사람,아니,생쥐살려! 날내보내줘! 날꺼내줘요 !            <아이들이 깨울때까지 계속>    쏠티:   자선아, 자선아... 일어나,일어나라구 나쁜꿈을 꿨나보구나!    자선 :  오,쏠티,무서워요! 큰함성레코드사 사장이 날 속일려구 했어요. 그리구            내가 잃어버린 악상노트들은 그걸 내게 알리려구했구요 . 정말 소름            끼쳤어요.  쏠티, 난 이제야  아이들과 악상노트들이 말리려했던걸            알것 같아요.    K :     그게 무슨뜻이니,자선아?    자선 :  섬기는자가 되는거 말야. 난 이기적인 생각과 나밖에 모르는 생각을            버릴 꺼야 . 그리고 주님과 이웃들을 섬기는걸 당장 시작해야겠어!            그리고 쥐웅아 너에게 사과하고싶어 . 나에게 성가 피스들을 주려고한            너는 참친절했던거야 . 너희들이 역시 옳았어.미안해 쥐웅아.    쥐웅 :  정말이니 ? 자선아 ?    자선 :  내노래말인데..내노래 작곡하는걸 끝마칠수 있을것 같아. 지금 내마음            속에서 찬양이 나오려고 하는것 같아 . 솔티,이제  찬송차가 내게도            작동해 줄까요?    쏠티 :  넌 이미 노래차 위에 있지않니?  어디한번 작동해 보는게 어때?    자선 :  어..좋았어요. 그럼  한번 작동해 볼께요. !        < MUSIC QUE : 섬기는자가 되게하소서 >     10장    A :     정말 아름다운 노래야. 굉장해 . 대단해. 그리구 감미롭구.    M :     자선아 어떻게 네 마음속에서 그노래를 나오게 한거니 ?    자선 :   글쎄. 이전에는 난 훌륭한 작곡가니까 라고 말했겠지만            지금은 예수님께서 내마음속에 찬양을 넣어주신걸 잘알아!   <MUSIC QUE: 이전에 난 세상노래를 >   1이전에난 세상 노래를 내 기쁨을 위해 불렀었지만    이제는 주님이 내게주신 노래를 기쁘게 부르리 오-주님의노래   #예수님이 내맘 속에 새노래 주셨네 참 귀한주님의 그 사랑의노래    예수님이 내맘 속에 새노래 주셨네 참귀한 주님의 노래    주님의 사랑 주님의노래 내마음가득 주셨네   2내 모든삶은 변했어요 나 이제주님만 섬기겠어요    주님을 따르며 주님을 기뻐하며 나찬양하리라    오-주님의노래     11장     자선 :  아마도 언젠가는 큰함성 레코드사에 가서 훌륭한 복음쏭 톱             가수가 될수 있을 꺼예요. 만약 그게 하나님이 내게 하게하신             일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그걸 준비하기전에 내가 배워야할일이             너무 많아요.     쏠티 :  넌 이미 스타야,자선아. 넌 예수님의 사랑으로 빤짝빤짝 빛나는             별이잖니 ?     자선 :  저..말이지.. 아직도 너희들이 날 원한다면 여기남아서 성가지휘             를 맡고싶은데 ... 괜찮겠니 ?     모두 :  아우. 그래그래 . 괜찮구말구. 야호 신난다.     쏠티:  오늘은 참 보람된 하루였어. 너희들이 내 찬송차를 구경했지,            자선일 만나서 자선이의 삶가운데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았지.            그리고 생쥐성가대는 새 지휘자가 생겼지.            이렇게 우리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알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해. 안그러니 ?     모두 :  네. 그래요 !     솔티 :  섬기는자가 된다는건 우리가 매일 배워야 할 교훈이야. 재밌을것같아도             때론 그게 많은 부담이되지. 그리고 가끔은 오히려 하기싫은 일도             해야한단 의미도 돼. 하지만 주님께 귀기울이고 그분의 본을 따라             행한다면, 우린 모두를 섬길수 있고, 찬란하게 빛나는 스타도 될수             있거야.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하늘나라에서도 으뜸이 된다는 일이야.            <MUSIC QUE; 섬기는자가 되게하소서>                                 -  끝  -     8월 17일       3학년            황나영,장아름,이숙영,신지은,권혜경,김분경,구현주,강은영            김경환,박종범,안요한,하욥       2학년            임승규,박정환,허운       1학년            허성진,남연주,정수연,한지혜,유귀영,김혜민B,김경남,정지숙.                       Kid's Praise! 5                                                                                                             PSALTY'S                 CAMPING ADVENTURE...                                                                 COUNT IT ALL JOY                                        Psalty's Camping Adventure... Count it all joy! 제 1 장        쏠티와 아이들은 산아래에 있는 교회의 옆으로 무대 가운데에 앉아 있다. 등에는 가        방과 수통을 메고 있고, 등산신발의 끈을  묶고 있거나 방충제를 바르고 있다.  앞의        두 줄의 아이들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이들은 줄에 대해  말하면서 쏠티 옆으로        나아갔다가 뒷줄로 돌아간다. 쏠티 : 안녕, 얘들아! 모두들 어때? 아이들 : (Ad lib:멋져요,쏠티! 굉장해! 등등) 쏠티 : 캠프를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제프 : 준비됐어요. 새로 산 이 가방좀 보세요, 쏠티. 마이클 : 난, 난 두려워요. 난 캠핑을 처음 간다구요. 수지 : 저두요! 쏠티 : 걱정하지 마라 얘들아. 우린 굉장히 재밌는  여행을 떠날거야. 누구 공동비품 가져온         사람 없니? 수지 : 저요, 오빠한테서 빌려온 꾸러미가 있어요. 팀 : 나두요, 쏠티. 난 새 수통을 가져 왔어요. 쏠티 : 똑똑하구나! 마이클 : 우리 아빤 만능허리띠를 줬어요. 에린 : 무슨 벨트야? 마이클 : 만능 허리띠! 이건 뭐든지 걸어둘 수 있는 벨트야. 자 봐, 난 로프도  있고, 포크와        숟가락 달린 나이프도 있고, 수통을 걸 자리도 있어. 쏠티 : 와우, 정말 쓸모가 많은 허리띠구나. 마이클 : 말그대로 이건 만능허리띠야! 쏠티 : 정말 멋진 물건이구나, 마이클. 이번엔 정말 멋진 여행이 될 것 같은데! 매튜 : 그럼, 나만 지루하겠군요. 쏠티 : 지루하다고? 매튜 : 우리 엄만 나보고 막내 여동생을 꼭 지키고 있어야 한댔어요. 쏠티 : 그거 정말 큰일이구나,매튜. 엄마가 너를 충분히 컸다고 생각하신다면 너한테 물어봤        을텐데.. 매튜 : 난 그렇게 생각 안해요. 음... 난  충분히 컸어요. 아.. 리사, 나와 함께 남자. 난  너와        떨어지기 싫어. 쏠티 : (리드미컬하게) 모두들, 주목!        (아이들 짐을 싸다가 주목한다) 자, 모든 걸 가져왔는지 점검해보자.        침낭,.... 아이들 : 체크 (echoing) 쏠티 : first aid kit 아이들 : 체크 쏠티 : 텐트 아이들 : 체크 쏠티 : 음식 아이들 : 체크 쏠티 : 물을 채운 수통 아이들 : 체크, 체크 리사 : 잠깐, 멈춰! 쏠티, 왜 기도를 잊은거죠? 쏠티 : 체크, 체크! 기억나게 해줘서 고마워, 리사. 네가 우릴 위해 기도해 주겠니? 샤론 : 그래, 리사. 네가 기도해주면 좋겠어. (아이들 ad lib으로 동의) 리사 : (편지를 쓰듯) 사랑하는 주님,  우리 모두가 캠핑을 떠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        은 즐거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큰오빠는 내게 밖에  가면 사자와 호랑이와  곰        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말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당신께서 그 동물들을 오늘밤        만 동물원에 있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멘. 당신의 친        구... 리사. 아이들 : 아멘. 쏠티 : 아멘, 고마워 리사.  자, 잊지말자. 모두들 함께 움직이는 거야.  모두 줄을 서서말야.        질, 내책 24페이지를 펴줘 함께 산으로 올라가며 노래부르자. 질 : 신나요.         < 우리는 수련회 떠납니다 >                                           제 2 장        쏠티가 무대 아래 중앙에  서면서 캠프송이 끝난다.  아이들은 중앙 복도에  서있다.        아이들은 중앙통로로 그리고,  무대의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노래를 시작한다."행진,        행진, 산으로 행진하자"        등등.반은 오른쪽으로 반은 왼쪽으로 나뉜다. 쏠티는 훌륭한 캠프디렉터처럼  머리숫        자를 헤아리고, 대사가 있는 아이들은 앞줄에 앉는다. 블루퍼가 교회뒤에서 나와  무        대 중앙 통로로 달려가 무대 한쪽으로 간다. 아이들 : 왼발, 오른발, 외발, 산을 오르자. ...행진.... 행진.....         왼발, 오른발, 외발, 산을 오르자. ...행진.... 행진..... 수지 : 야, 너무 재밌다. 팀 : 내 수통의 물 필요한 사람 없어? 매튜 : 물론. (가글거리며 소리내어  마신다) (먼데서 짐승이 어르릉거리는 소리가  점점 커        져온다) 뭐가 짖는 것 같은데? 쏠티 : 오, 노! 내 강아지야. 블루퍼!         (블루퍼가 달려와 쏠티에게 뛰어들어 얼굴을 핥는다.) 아이들 : 예~, 블루퍼! 솔티 : (푸념하며) 블루퍼... 또, 뒤담에 구멍을 팠니? 블루퍼 : (예라고 하며 무척 헐떡거린다) 쏠티 : 네가 집에 있을거라 생각하고 오늘 목욕햇는데, 넌 목욕을 좋아하지 않니? 블루퍼 : (이빨을 갈으며, 블루퍼는 목욕 싫어해) 린드세이 : 우리랑 같이 가고 싶은가봐요, 쏠티! 아이들 : (ad lib 같이 가요, 제발, 등등) 쏠티 : 하지만 블루퍼는 말썽만 부릴거야. 그래서 내가 집에 남겨두고 왔다구! 베스 : 블루퍼도 좋다고 하잖아요, 쏠티. 우리 데려가요/ 챨리 : 쏠티, 블루퍼가 완벽한 피치를 갖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쏠티 : 그래. 말라 : 그럼, 우리가 노래 시작하는 걸 돕게 해줘요. 쏠티 : 글세,..좋아. 수지 : 이것봐. 수지가 꼬리로 내 수통을 치니까 드럼소리처럼 들려.         <효과음:kick drum> 대니 : 완벽한 리듬으로 마시면서 긁고 있어.         <효과음:마시는소리와 긁는 소리>         <효과음:땡그랑거리는 개목걸이(탬버린)> 베스 : 저 개목걸이가 비트를 맞추고 있어. 말라 :블루퍼, 절분음(syncopation)으로 킁킁거릴 수 있니?         <효과음:syncopated sniffing> 매튜 : 봐, 군인처럼 걷고 있어.! 우린 블루퍼가 필요해! 미시 : 제발 같이 데려가요,쏠티? 아이들 : (ad lib:제발,제발) 쏠티: 너, 정말 우리랑 같이 가고 싶은거니, 블루퍼? 블루퍼 : (긍정적으로 짖는다:그럼) 쏠티 : 좋아, 따라와. 아이들 : 이야호! 블루퍼 : (멍멍짖으며 기뻐서 쏠티의 얼굴을 핥는다.:좋아,좋아) 쏠티 : 좋아, 좋아. 충분해! 나도 널 사랑해. 이제 조용히 내말들어. 블루퍼 : (짖는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했다) 쏠티 : 자, 시작하려는 소리같구나. 리듬을 좀 주고 시작하는게 어때, 블루퍼.         < 블루퍼의 "HOWL"-lelujah! >                                           제 3 장        블루퍼는 아이들과 무대 왼쪽에 있다. 쏠티는 무대 오른쪽의 아이들에게 말을  건다.        무대 오른쪽의 4아이들이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있고, 다른 아이들은 앞에 무릅을 대        고 앉아있다.  왼쪽의 아이들은 블루퍼와 놀거나 올라타거나 귀여워하고 있다. 블루        퍼는 쏠티의 모자를 뺏어다가 무대 윗쪽중앙으로 달려  나무옆으로 간다. 쏠티는 모        자를 가지고 아래중앙으로 다시 온다. 노래를 하는 동안 쏠티와 블루퍼는 무대 아래        왼쪽으로 다시 와서 아이들을 본다. 쏠티 : (얕게 숨을 쉬면서) 하이킹은 정말 상쾨해. 그렇지 않니 얘들아? 매튜 : (불평하면서)나도 그러고 싶지만, 너무 더워요. 잠깐 멈춰서 쉬었다 가면 안되요? 질 : 그래요, 내 발도 다쳤어. 난  내 하이킹 신발에 익숙해지지 않았어. 벌써  발에 물집이        생겼단 말야.         <효과음:으르렁거리는 소리> 쏠티 : 블루퍼, 버릇없게 으르렁거리지마! 레이첼 : 그건 블루퍼가 아네요. 내 배에서 나는 소리에요. 배고프단말에요. 쏠티 : 오, 이런. 잠깐 쉬어서 고프를 먹고 가는게 좋겠구나. 아이들 : 고프!? 쏠티 : 잘말린 좋은 건포도와 땅콩이지. 자 이 나무 아래서 잠깐 쉬었다가자. 아이들 : (블루퍼가 솔티의 모자를 물어뜯으며 지나갈 때 웃고 외친다.)         <효과음:총알지나가는 소리처럼> 제프 : 정말 빠르다.         <효과음:구멍파는 소리> 쏠티 : 왜 구멍을 파지? 베쓰 : 바로, 쏠티의 모자를 묻으려 해요. 아이들 : (웃음) 쏠티 : 블루퍼, 그건 뼈가 아냐! 그건 내 모자란 말야. 내 모자 돌려줘.  내  모자 다시 가져        오란말야.! 아이들 : (계속 웃고 떠들면서) (블루퍼가 모자를 되가져온다.) 솔티 : 고마워, 블루퍼. 오 이런, 완전히 젖었잖아. 베쓰 : 우리 얼마나 더 가야돼요, 쏠티? 쏠티 : 아마 해지기전에 도착할 수 있을거야. 앨리사 : 해지기전에?! 질 : 우린 아직 점심도 못먹었어요. 난 벌써 지쳤단 말야. 쏠티 : 난 쉬울거라고 이야기한적  없어. 산을 올라간다는 건 도전이야. 난  너희들이  해낼        수 있다고 믿어. 너희들도 알다시피 성경에는 큰  도전을 직면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로 가득  차 있어. 우리가 아주 어려운 일을 맞았을 때,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하셨는가를 기억나게        해주셔 리사 : 무슨 뜻이에요. " 그분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있다는 건?" 쏠티 : 네가 성경을 암송함으로써 시작할 수 있어. 린드세이 : 하지만 쏠티, 난 성경을 외우지 못해요. 난 너무 어려요. 쏠티 : 넌 할 수 있어. 네게 알파벳으로 성경을 외울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알려줄게. 블루퍼 : [멍멍 짖는소리]         < 성경알파벳송 >                                           제 4 장        쏠티와 블루퍼는 아래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아이들은 왼쪽으로 자리잡았다가 쏠티에        게 말을 걸면서 중앙으로 이동한다.  아이들은 불평하면서 무대를 덤고,  그루터기에        눕거나 바닥에 뻗는다.  마지막 코러스에서 두 puppet stage를 산 꼭대기에 둔다. 그        루터기는 재배치한다. 베쓰 : (불평하고 지친 목소리로)얼마나 남았어요, 쏠티? 쏠티 : (매우 기운찬 목소리로) 이제 몇시간만 더 가면 돼. 정말 신나는데. 매튜 : 신난다고요?! 이 배낭이 내겐 바위처럼 느껴져요. 챨리 : 그래, 땅거미도 져서 걸을 수도없잖아. 너무 더워.. 팀 : 그리고 목도 말라. 내 수통은 벌써 물이 바닥났어. 아미 : 블루퍼도 더워해... 대니 : 혓바닥을 봐. 아주 축 늘어져 있잖아. 블루퍼 : (불평섞인 소리로 낑낑거린다) 쏠티 : 블루퍼, 너도 불평할거니. 넌 수지 : 쏠티, 뭐가 조그맣고 가려운게 발갛게 부어올랐어요. 쏠티 : 음...너 혹시 푸른 나뭇잎을 가진 덩굴옆에 앉지 않았니? 수지 : 예, 우리가 과자 먹으려 쉬었을때요. 너무 시원해 보여서 덩굴 가운데 앉았죠. 로티 : 저런, 수지야 그건 옻나무야. 수지 : 옻나무라고요? 아, 가려워, 가려워, 가려워.! 쏠티 : 긁지마. 내가 로션을 좀 줄게 죠니 : 산꼭대기까지 얼마나 멀었는지 한 번 봐봐. 매튜 : 저건, 너무 멀어. 레이첼 : 지쳤어. 리사 : 난 따분에. 이 길엔 똑같이 생긴 꽃과 바위만 있나봐. 매튜 : 난 집에 가고싶어. 수지 : 나두. 로션이 별로 효과가 없어. 난 아직도 가려워. 어휴, 가려워. 가렵다. 질 : 재미있는게 있을까? 제프 : 내가 엄마를 불러서 우릴 태워달라고 할까? 쏠티 : 미안하지만 제프야. 여긴 전화가 없단다.게닥 아직도 절반 이상을 가야해. 아이들 : (adlib 훌쩍훌쩍울며:난 집에 가고싶어. 난 지쳤어. 가려워. 따분해. 목말라. 배고파.        엄마가 보고싶어.등등) 쏠티 : (탄식하며) 모두들 앉아.  거기 나뭇잎위에는  말고,블루퍼! 주목. 인생은  등산과 같        은거야. 계곡이 나올때마다 우린 새로운 산을 올라야 하지....  우리가 성장할 수  있        는 기회말야. 그리고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 너희들이 뭔가        를 시작하려 할 때, 그걸 완성하는건 중요한거야. 산을 올라가는 것은 한번에 뛰어서        갈 순 없어. 한 번에 한걸음씩 가야해. 아이들 : (Ad lib: 난 이해할 수 없어.등등) 쏠티 : 우린 이런 산꼭대기까지 갈 수 있는 힘에 대해 신뢰할 필요가 없어. 아이들 : (Ad lib:후? 우리가 ? 등등) 쏠티 : 아니. 우린 다음 걸음을 걸을 힘만 그분께 요청하면돼.  너흐들이 산을  올라가는 길        은 한번에 한 걸음씩이야.         < One sterp at a Time >                                           제 5 장         세트의 변화는 없다. 아이들이 God is Great를 위해 무대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쏠티 : 얘들아, 다왔다. 여기가 이 산의 정상이야. 수지 : (지친 목소리로) 뭐라고요? 쏠티 : 산 정상이라고. 우린 드디어 해냈어! 애미 : 우리가 해냈다고? 대니 : 와, 드디어 해냈구나.         < 음악 : God is Great > 챨리 : 우린 해냈어. 우리가 정상까지 온거야. 와, 주님을 찬양하라! 아이들 : (아이들 사이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쏠티 : 주님을 찬양하자. 한번에 한걸음씩. 하나님은 좋은 분이지 않니? 린드세이 : 좋으시다고요? 하나님은 위대해요!! 쏠티 : 난 외치고 싶어. 주님을 찬양하라. 우리가 해냈습니다. 할렐루야. 아이들 : (Ad lib: 야호! 우리가  해낸거야. 우리가 정상에 왔어. 산꼭대기까지  왔다고. 주님        을 찬양하라. 등등)                                           제 6 장        쏠티는 아이들을 여러방향으로 보낸다.  매튜와 리사는 왼쪽위로,  조니는 텐트 C로        올라가려한다. 6장은 C에서 행해진다. 아이들은 소그룹으로 나눠진다.(그림참조) 대니 : 어두워지기 전에 텐트를 치자. 쏠티 : 그래. 수지와 에린, 너희들은 저기 냇가에서 물을 좀 떠와라. 수지 : 들통이 두개에 금방 떠 올께요 쏠티 : 제프와 대니, 너희는 텐트를 설치해줄래. 보자. 하나, 둘, 셋. 너희  세명도 텐트를 설        치하면 되겠다. 대니,제프.그리고 3명의 아이들 : (Ad lib: 기본이지. 문제없어. 누워서 떡먹기지. 등등) 쏠티 : 매튜, 리사, 너희는 장작불을  좀 모아올래. 그렇지만, 가까이서 있어야돼.  멀리가면        안돼. 매튜와 리사 : 문제없어요. 쏠티. 린드세이 : 우리 넷도 장작불을 모아올까요? 쏠티 : 그래, 얘들아. 장작불이 많이 필요해. 베쓰 : 좋았어. 가자 3명의 소녀 :(동의하며 Ad lib : 캠프는 즐거워. 소나무 가지를 주으로 갈까? 자, 가자 등등) 쏠티 : 나머지 너희들은 짐을 풀고, 침낭을 정리해줄래? 조니 : 난 텐트를 칠수 없어요, 쏠티. 너무 어려워요. 쏠티 : 아냐, 넌 할 수 있어, 조니. 이건  네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야.  다만, 시간이 좀 걸        릴뿐이고, 금방 어떻게 해야할 지 알 수  있게될거야. 문제가 있으면 그걸 풀기위해        먼저  해야할 게 있어. 첫째는 그 문제가 어던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거기에 이름을        붙여봐. 린다 : (생각하면서) 음... 조니, 제프는 평평한 텐트를 가지고 있어요. 쏠티 : (킬킬 웃으며) 맞어, 그 다음은 목표를 정해. 챨리 : 그 텐트가 바로 서야돼요. 쏠티 : 맞았어! 이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뭐가 필요한지를 결정하는 거야. 쉽게  말하        면, 네 문제를 몇가지로 나누는 거야. 퍼즐처럼 말이지. 제프 : 먼저, 우린 텐트를 어떻게 칠지 생각해야 될거야... 조니 : 그리고, 망치로 모서리에 말뚝을 박아야 해. 제프와 조니 : 그리고 텐트를 세우면 돼. 쏠티 : 바로 그거야. 우리가  뭘하든지, 산을 올라가든지,  방을 청소하든지,  강아지에게 목        욕을 시켜주거나 텐트를 칠 때, 아니면 숙제를 할  때 온  신경을 그안에 쏟아 붇는        게  필요해. 주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주님이 너희의 힘이 되시도록 간구하는것처럼. 에린 : 그러니까, 그 말은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란 이야기죠. 쏠티 : 맞췄어!         < 음악 : Do My Best >                                           제 7 장                                          제 7A 장       이번 장은 교회 측면복도 중앙에서 이뤄진다. 매튜와 리사는 교회밖으로 걸어나간다. 매튜 : 우린 저기서 장작나무를 엄청나게 가져왔어.  저 언덕을 봐, 리사. 우리가 쓰기 좋은        소나무 가지로 가득해 리사 : 하지만, 쏠티는 이 봉우리 근처에 있으라고 했어. 매튜, 난 길을 잃고 싶진 않아. 매튜 : 이리와, 리사. 되돌아 가는 길은 내가 쉽게 찾을 수 있어. 나만 믿고 따라와. 난 이미        다 컸다구.  괜찮을거야. 리사 : 좋아. 하지만, 난 이게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은 안들어.(멀리 사라진다.)         <효과음: 장 바뀜>                                          제 7B 장        위치는 아까 그대로다. 다만, 무대 오른쪽에 텐트가  각각 쳐있다. 블루퍼는 왼쪽 위        에서 텐트로 들어온다.  프파이어는 DC에 있다. 마이클 : 캠프는 이제 다 꾸몄어. 정말, 멋져 보이는데! 쏠티 : 황홀해. 난 정말 캠프 감독이 된 것같은 기분이 들어. 제프 : 우린, 텐트를 다 세웠어요,쏠티. 우리 스스로 모든 걸 다 했다구요. 쏠티 : 난 네가 할 수있을거라 믿었어. 블루퍼 : (달려가 짖는다.) 제프 : 저기 . 블루퍼...(부딪힌다.) 조니 : 우리 텐트를 무너뜨렸어!, 오,하느님(신음소리) 쏠티 : 우, 내가 말해준다면서 깜박 했구나. 대때로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풀기 어        려운 경우가 있어. 베쓰 : 좋았어. 우리가 텐트 세우는 걸 도와줄께.  (모두 가서 텐트 세우는 것을 돕기시작한        다) 쏠티 : 됐어. 이리 와봐. 그래도 캠프가   멋져 보이는 구나. 너희는 큰 일을 해낸거야.   난        너희 한사람 한사람이 자랑스럽다. 린다 : 저 큰 나무랑 같이 멋지게 세워졌군요. 챨리 : 공기도 좋구.(깊이 들이마쉰다) 제프 : 저길봐, 벌써 첫별이 떴어.         <효과음: 트라이앵글 소리> 린다 : 우리  프파이어송을 불러요,쏠티 챨리 : 감자를 굽는게 어때? 쏠티 : 멋지구나, 일단은 텐트를 복구하자, 그리고 캠프파이어를 시작하는 거야. 린다 : 들어봐요, 귀뚜라미가 벌써 울기 시작했어요.         <효과음 : 귀뚜라미 소리>         <음악 : On a Starry Night>      ;별이 가득한 밤...                                           제 8 장                                          제 8A 장        아이들이 그루터기로 옮겨가고 캠프파이어는  끝난다. 텐트안으로 퇴장한다.  대사가        있는 아이들만 쏠티와 함께 DC로 이동한다. 그들은 R로 나간다.  나무가 바뀌고, 다        른 장소. 쏠티 : 얘들아, 잠자리에 들 시간이야. 아이들 : (칭얼댄다) 질 : 아이 조금만 더 줘요, 네? 쏠티 : 내일은 엄청난게 기다리고 있어...낚시, 수영, 암벽등반..오늘밤은 푹 쉬어야해. 블루퍼 : (으르렁 거리며 짖는다.) 앨리사 : 블루퍼가 우리랑 자고 싶어 해요. 괜찮죠, 쏠티? 쏠티 : 좋아, 그치만 한가지 알려줄게 있어. 블루퍼는 코골이를 심하게 해.(아이들 웃는다)         좋아, 그만 끝내고 잠자자. 잘자라. 아이들 : (Ad lib:잘자요. 블루퍼 이리와. 등등) 쏠티 : (아이들 뒤로 외친다) 기도드리는 것 잊지마!         <효과음 : Time Lapse Chord>                                          제 8B 장        중앙 바로 우측의 텐트는 "Farley's"장이 일어났던 곳이다. Farley song을 불렀던 아        이들이 텐트에 있다(반은 안에, 반은 바깥에 있어서 관객에게 보여진다. Farley는 무        대C에서 인형으로 등장한다. 소년들이 인형 무대로 이동하고 Farley의 양쪽에 선다. 마이클 : (훌쩍 거리며, 킁킁거린다) 대니 : 아이클, 무슨 문제가 생겼어? 마이클 : 나..(킁킁거리다. )..야간등이 있으면 좋겠어. 대니 : 야간등? 이 숲속에서 야간등을 어디서 얻어와. 그만 울고 자 어서 자자. 챨리 : 그래, 마이클. 우린 내일 할 게 무척 많아. 그리고 넌 우릴 깨워줘야 하잖아. 마이클 : 나 못할 것 같아. 난 밤에 불이 없으면 못잔단 말야 (운다) Farley :응, 미안하지만, 얘야. 챨리 : 무슨 일이야...빛나고 있어. 마이클 : 대니, 너 야간등을 어디서 얻어왔니? 대니 : 이건 야간등이 아냐.... 이건 반딧불이야. 마이클 : 넌 누구니? Farley : 내 이름은 Farley...에...Farley McFIREFLY 3소년 : Farley McFIREFLY??!! FarleY : 난 마이클. 내가 너를 도울수 있을까? 마이클 : 네가 날 위해서 뭘 할 수 있어? FarleY : 응, 난 너를 위해 너희 텐트 위로 환하게 비춰줄 수 있어. 챨리 : 넌 왜 다른 벌레들과 같이 날아다니지 않니? 챨리 : 난 할 수 없어. 마이클 : 왜? FarleY : 난 날 수없어. 난 날개가 하나밖에 없어. 마이클 : 아~, 그건 정말 중대한 문제야. FarleY :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진 모르지만, 난 이 모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        어. 3소년 : 기뻐?! FarleY : 물론, 난 이걸 하나님께서 나를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시기 위한 기회로 봐. 마이클 : 어떻게? FarleY : 자, 내가 날  수 없는 건 사실이야..하지만 난 빛을  낼 수가 있어..그리고 난 빛을        낼때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리고 있어.         <음악 : Farley McFirefly's glow show>                                           제 9 장                                          제 9A 장        Farley's song의 마지막 구절이 끝날  때 다른 나머지 아이들이 노래를  듣고쏠티와        함께 R로부터 등장한다. 블루퍼는 나무 UC로부터 들어와서 DC로 가서 쏠티와 이야        기를 나누다. 모두 빠져나가 교회중앙 복도로 간다. 쏠티 : 안녕, 난 쏠티라고 해. 노래하는 책이지. 너와 만나서 반가워, 이름을 알 수 있을까? 마이클 : 이족은 FARLEY McFirefly라고해. (반은 훌쩍거리며) 그는 더 이상 못해요. Farley : 못한다고?! 아냐. 마이클. 네가 주님과 함께 걸어갈 때,  넌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        어. 블루퍼 : 주위를 돌아다니며 킁킁거리다가 짖기 시작한다) 쏠티 : 무슨 잘못된 게 있니, 블루퍼? 무슨 일이야? 블루퍼 : (짖고, 으르렁 거리다 더욱 심하게 짖는다) 쏠티 : 매튜와 리사를 잃어 버렸구나?! 걔들이 어디 있지? 블루퍼 : (으르렁,멍멍) 쏠티 : 내가 장작불을 찾으러 보낸 뒤로 그 애들이 돌아오지 않았어. 오, 이런.         이리와봐 얘들아. 우리가 걔들을 찾아야겠다. Farley : 내가 너의 어깨에 앉을게. Old PSALT, 그리고 네가 길을 볼 수 있게 빛을 낼게.                   (무대해석-stage version-:내가 네 앞에 갈게. Old PSALT..)         주의 : Farley가 인형이라면 Velcro tab을 써서 쏠티어깨에 붙일 수있어야 한다.                만약 의상을 입은 아이라면 내가 네 앞으로 갈게로 고쳐야 한다)                 (블루퍼가 코를 킁킁거리며 찾고 아이들은 매튜,리사를 부르다)         <효과음:Time Lapse Chord>                                          제 9B 장        많은 아이들이 무대DL에 있다. 나무 그루터기가 DL에  위치. 만일 부엉이가 있다면        나무 안에 L이나 C에 둔다. 리사는 그루터기에 있다.  매튜는 리사의 오른쪽에 서있        고 부엉이를 무서워하여 재빨리 왼쪽으로 숨는다. 리사 : 놀랐잖아.매튜. 매튜 : 나도 마찬가지야. 이 나무도 저 나무도 모두 똑같이 보여. 리사 : 앗, 매튜. 호랑이나 여우가 나타나면 어떡하지? 곰도 있을텐데?!! 매튜 : 오우. 내가 널 귀찮게 했구나.         <효과음:부엉이 소리 2번>         뭐지?         <효과음:펄럭이는 날개가 주위를 날아다닌다>         (안도하며) 저건 부엉일뿐이야. 리사 : 어떡해야 다시 돌아가지? 매튜 : 우린 진짜 길을 잃었어. 리사. 우린  한시간동안 여기 주위에서만 헤맸어. 난  더 이        상 뭘 할 지 모르겠어. 리사 : 기도하자. 주일학교에서 배운게 있어. 내 모든  근심걱정을 주님께 드리면 그분이 우        릴 돌보신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         <음악 : Cares Chorus>                                          제 10 장         블루퍼는 stage R로부터 들어와서 아이들을 찾는다. 쏠티와 아이들이 뒤따른다. 블루퍼 : (코를 킁킁거리면서 가까이 가까이 다가간다) 매튜와 리사 : 블루퍼! 리사 : 널 보게되서 기뻐! 블루퍼 : (쏠티와 아이에게 매튜와 리사를 찾았다고 알리기 위해 크게 세 번 울어댄다) 쏠티 :  이건 블루퍼야!  블루퍼가 세  번 크게  울었어. 분명히  매뉴와 리사를  발견했을        거야. FARLEY, 네 불빛을 이쪽으로 향해줘. 에린 : 저기 애들이 있어요. 저기말에요. 어서 가요. 매튜와 리사 : 쏠티! 쏠티와 아이들 : (Ad lib : 매튜, 리사, 와우, 우리가 드디어 발견했어. 등등)  티 : 너희, 어떻게 하다가 길을 잃어버렸니? 매튜 : 내 실수에요.(크게 한숨쉬며) 난 우리가 오솔길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        요 하지만 언덕위에 소나무가 무척 많은 것을 보고 그걸 가져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리사 : 무서웠어요, 쏠티. 하지만 우린  곤경에 빠졌을 때 하라고  쏠티가 가르쳐준  것들을        모두 했어요. 매뉴 : 우린 이 문제에 이름을 붙였어요. 리사 : 맞아요. 행방불명 매튜 : 그리고, 목표로 다가갔어요. 리사 : 그래요. 집으로요. 매튜 : 그리곤 해결할 방법을 찾았고, 한걸음 한걸음 다가갔어요. 리사 : 하나를 해보고 나서 또 다른 것을 해보았죠. 그렀지만 우린, 더 길을 잃기만 했어요. 매튜 : 나무가 모두 똑같아 보였어요. 리사 : 제대로 되는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때  성경말씀이 떠올랐어요."네  모든 근심걱정        을 주께 드려라" 난 내 마음속에 아직 하나가 남아있는 걸 알았어요. 쏠티 : 잘했어, 그래서 기도를 했니? 매튜: 우후, 우린 가장 먼저 기도했어야 했어요.  난 우리가 잘못 했다는 것을 알았죠. 다신        그렇게 안 할거에요. 하지만,쏠티 알아요? 난 이번일로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것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쏠티 : 그게 어떤 건데? 매튜 : 길을 잃어버림으로 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이 주님을 필요로 하는지 알았어요. 리사 : 우리가 순종안한 거 용서해줄거죠, 쏠티? 쏠티 : 물론 용서해주고말고. 너희가 무사해서 다행이야. 게다가  너희가 교훈을  얻어서 너        무 기뻐. 우리가 실수를 할 때에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릴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셔. 에린 : 쏠티, 이제 캠프로 돌아가야 되지 않아요? 난 너무 졸려요. 테디도 마찬가지고요. 쏠티 : (키득대며) 내가 들어본 말중에  최고로 좋은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돌아가기전에        잠시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님께 기도드리자. 예수님, 매튜와 리사가 안전하게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언제나 당신께 의지할 수있다고 성경에 약속해주셔서 너        무나  기뻐요. 그리고 FARLEY로 하여금 길을 밝혀주셔서 감사해요.  또 우리가 예        수그리스도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배우게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편안한 밤이 되게 하시고, 내일 행복한 주님의 날이 되게   해주세요.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이들 : 아멘!         <음악 : All through the Day>   뮤지컬 쏠티    원작 : Kids Praise 6.                                                       각색 : 김영민 <A href="mailto:jedarm@hitel.co.kr">jedarm@hitel.co.kr</A> 등장인물 성격 쏠티(김석곤교사)찬양하는 노래책 지난 95년동안 아프리카에서 찬양선교활동을 하고 귀국함 쏠티스코프 : 선교지를 보여주는 망원경 화면속의 사람을 불러올 수 있음 (컴퓨터,프린터,화 면,영사기) 강은영 : 부회장  오늘행사의 사회자 안요한 : 남학생 우등생, 교만덩어리  "캬 이정도야 뭐" 이영주 : 소녀가장. 언제나 긍정적으로사는 남자형. 이윤정 : 푼수성 "얼마나  ~데요  그래가지구요.. 김사라 : 꼬맹이 "나두~" 문효진 : 꾀꼬리 "오우 예!! " 김지연 b : 낭만파 순둥이 "낭만적이야" 권송이 : 까불이  "키키키 ~래 " 박영아 : 삐침이 투덜이 "딱 질색이야" ============= 선교사3 : 효   진 : 아우~  정말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밤이야 지   연 : 음~ 정말 낭만적이야~ 윤   정 : 저기말야 눈이 하얗서 참 다행이야 ! 송   이 : 헤헤헤 하얀 크리스마스? 기분 괜찮은데?!!! 영   아 : 치 난 추운건 딱 질색이야 !! 꼬   맹 : 꼭~ 우리생일이 두번있는 것 같다 그지? 요   한 : 아! 그래 네말이 맞다 꼬맹아      내생일날 선물받고 그리구 예수님생일날      또 한번 선물받고  은   영 : 그러고보니 우린 일년에 생일잔치 두번하네?! 효   진 : 그래 예수님이 태어나신날은 아주 특별해 송   이 : 크리스챤이 아닌사람이 요즘은 더 즐거워하더라 영   아 : 치 난 그런사람들 딱질색이야 ! 자기네 예수님        인가뭐 ! 윤   정 : 그래도 난~ 성탄절이 잴 좋더라 ~ 요   한 : 그래서 크리스마스는 세계적인 생일잔치라는거        아니니  쏠   티 : 그래서 오늘 우리도 이렇게  모인거란다. 요   한 : 맞아  부회장 너 빨리 시작 안할래 은   영 : 서두르지좀 마라 아직 1분 남았잖아 !! 윤   정 : 아니야 벌써 5분이나 지났는걸  영   아 : 시간끄는거 난 딱 ~ 질색이야 지   연 : 여유있는건 참~ 낭만적이야 ! 은   영 :  아아 그래 좋아좋아 바로 시작하면 되잖아     에에 지금부터  1995년 예수님 생일잔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모   두 : --와  짝짝짝 에에 오늘파티는 특별히 포트락파티로 마련했는데요    모두 특별 도시락을 준비하셨겠죠 ? 모   두 : 네 ~ !! 요   한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싸오래서 내가제일        좋아하는 양념통닭을 싸오긴했지만 도대체        포트락파티가 뭐냐 ?? 은   영 : 야 한달전부터 주보에다~예닮신문에다~ 또         포스터까지 붙였는데 아직도 모르냐?!! 요   한 : 포트락 포트락 참~ 난해해 영   아 : 난 영어라면 딱 질색이야  은   영 :  그럼 딱한번더 설명해 주는거다~        (쏠티를가리키며) 쏠티아저씨가 말야 모   두 : 하하하하 쏠   티 : 허참 녀석두 , 음~ 글쎄  뭐라고 해야하나 ?   아!도시락부페!! 그래 쉽게 말하면 도시락부페 라고     할수있겠다. !! 효   진 : 오! 뷔페 !!  /하하하/ 쏠   티 : 그래 너희들 점심시간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반찬을  나눠먹지 ?? 송   이 : 키득키득 난 2교시면 다 까먹는데 해해 지   연 : 점심시간은 정말 낭만적이야 안그러니 ?  영   아 : 난 우글거리며 먹는거 딱질색이다 뭐 ! 윤   정 :아냐 모여서먹으면 반찬을 골고루 먹을수있잖아.   쏠   티 : 그래 바로 그거야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평상시보다 조금더 싸가지고와서 여러 친구들과      나눠먹는 파티가 바로 포트락 파티란다. 요   한: 아하 그거  동화에 나오는 돌맹이탕 얘기랑 비슷        하네요 꼬맹이 : 돌맹이탕 ?? 송   이 : 돌탕 ?  짱돌 국 ?? 크크크 웃기는데 은   영 : 그건 옛날 한마을에서 돌맹이하나로 국을끓인       이야긴데, 처음엔 냄비에 물과 돌맹이를 넣고        국을 끓였어, 그런데 나중에는 마을사람 모두가        저마다 무언가 하나씩 이남비속에 넣게 되어서         결국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국을 만들게됐        다는 얘기야.  쏠   티 : 음 그래 그얘기는 "스톤  " 이란얘긴데 온마       을 사람들에게 서로 돕고 사랑하는 교훈을       주었던 얘기란다. 오늘날 포트락파티의 시초       라고나 할까? 지   연 : 음 ~ 정말 낭만적인 이야기야~ 윤   정 : 저기요 그럼 오늘도 돌맹이탕이 나오나요 ?? 하하하 송   이 : 널위해서 짱돌 하나 구해 줄까 ? 키키키 영   아 : 난 돌맹인 딱 질색이야 은   영 : 자자 우선 너희들이 가져온 도시락부터 식탁위        에 놓고나서 파티를 시작하자. 왁짜지껄 요   한 : 이야 오늘 끝내주는 파티가 되겠다 그치?? 효   진 : 으와 ~ 정말 좋아하는 음식들이 다양하기도       하다    송   이 : 난 짜장면광인데  싸올수가 없어서 아쉽다!! 은   영 :걱정마 내가 오늘 32기 선배님들의 찬조금으로        짜장면과 탕수육도 벌써 주문해 놨다구 영   아 : 히야  그 짠돌이 선배들이 왠일이래 ?? 은   영 : 게다가 교사회에서두 과일까지 한박스        보내주셨다니깐 꼬   맹 : 야호 신난다 윤   정 : 내년2부순서때 매주했음 좋겠다 / 맞어맞어 은   영  : 자 조용 ! 오늘은  지난 한해동안 선교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신 쏠티아저씨도 오셨       오셨으니까,  선교모험담을 들으면서 즐거운       성탄절 밤을 보내는 거야  / 야호 신난다./ 은   영 : 자 쏠티아저씨를 소개합니다 / 모   두: 와~ 짝짝짝 쏠   티 : 고맙다 얘들아  우선 내가만든 선교컴퓨터        부터 소개해 줄께. 요   한 : 엥~ 그게뭐죠 쏠티 ? 쏠   티 : 이 컴퓨터는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필요한곳을 보여주고  또 그곳에 사는사람들을 포 착해서 보여준단다. 그뿐아니라 화면속의 주인공을 이리로 초대할 수 있는 특수 운반장치까 지 돼있단다!! 꼬   맹 : 와 신기하다. 어떻게 하는건데요 ? 효   진 : 쏠티아저씨 어서 작동해보세요 쏠   티 : 우선 우선 이컴퓨터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쳐줘야해 ! 영   아 : 에이 ~ 기계에게 어떻게 가르쳐줘요?! 말도안돼 윤   정 : 맞어 쏠   티 : 잘봐얘들아  자 하나님의 마을이 쓰여져있는        이성경책을 한권 통째로 입력시키는 거야        이렇게 (입구에 넣는다)말야 요   한 : 으와 이건 만화다 만화 쏠   티 : 그리고 선교지역이 표시되어있는 세계지도와       선교위원회에서 주신 세계선교 보고서 한부를         입력시켜야지 쏠   티 : 그런다음에 작동시킬사람의 마음만 입력        시키면되는거야 지   연 : 마음을 읽어내는걸보니  낭만적인 컴퓨터다 은   영 : 복잡한데요 ?! 영   아 : 복잡한건 딱 질색이야 !! 쏠   티 : 우선 하나님이  그사람을 선교사로        보내신다고 가정하고  그사람에게 가장        적절한  곳을 찾아서  소개시켜 주는거지 효   진 : 정말 21 세기 쏠티과학의 금자탑이다 이거 .... 쏠   티 : 내가선교지를 찾아내는데 아주 요긴한 기계야 은   영 :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은 어떻게 입력하는거죠,        쏠티아저씨 ? 쏠   티 : 바로 너희들이 오늘 가지고온 큐티노트를 입력        시키는거야 윤   정 : 아~ 그래서 95년도분 큐티노트를 가져오라        한거구나 지   연 : 음~ 큐티는 정말 낭만적인 습관이야 그치 ? 송   이 : 그럼 노트검사해서 시상식을 할게 아니였어요 ? 쏠   티 : 하하 아니란다. 자 말로만  이럴게 아니라       직접 작동을 해볼까 꼬   맹 : 햐 ~ 참 재밌겠다 ~ 쏠   티 : 그럼 먼저 누구부터 할까 ? 모   두 : 저요 저요 !! 쏠   티 : 그럼 먼저  효진이가 해볼까 ?       자~ 네 큐티노트를 입력시키고  ...엔터! " 디비디비디 .. 출석하는 교회이름.?(성천교회)     장래희망 (영문학교수)    디비디비디 큐티한 날수는 358일중에 350일 !!!     입력완료 당신이 섬길 선교지는 이곳이 좋겠군요!! 효   진 : 으와 여기가 어디지요 ??  쏠   티 : 음~ 이곳은  콩고 밀림속의 쥬카바사        부족이사는 마을이래  요   한 : 으와 지독한 정글숲인데 영   아 : 난 정글은  딱 질색이야 ! 송   이 :  저기엔 낭만적인 ..독사도 있을꺼야 으흐흐흐흐 지   연 :  아으으으..  하나도 안낭만적이다 뭐! 꼬   맹 : 야 저기 깜둥이좀봐  쏠   티 : 원주민이란다. 윤   정 : 저원주민은 덜탔나봐 살이 허연데 ?? 하하하하하 효   진 : 바보야 저건 황인종이야 근데 왜 저기있지 ? 쏠   티 : 저사람은 선교사님이야 저분은 아프리카 원주민           말도 능통하신분인데.. 저 원주민들에게 성          경을 번역해서 가르치시는 분이시지 은   영 : 어서 초대해 주세요 쏠   티 : 그래 그럼 내발명품의 성능을 볼까 ??     컴퓨터! 저화면의 선교사님을 이리로 모셔와라 "디비디비~ 타임머쉰 모드~디비디비 출발지입력바람!(콩고  쥬카브사 부족마을) 착륙지입력바람(대한민국 서울 성천교회 학생독서실)   엔터 !!  " 꽈당 으와 악 ! 선교사  : 아이고  쏠티 역시 당신일줄 알았어요 . 쏠   티 : 안녕하셨어요 그동안? 선교사  : 착륙장치가 아직 보완이 안됐군요 !! / 쏠   티 : 아네.. 그게저.. 그건그렇고        선교사님, 우리 예닮꾸러기들을 소개시켜        드릴께요 !! 모   두 : 안녕하세요 !!  선교사  : 안녕 !  하지만 난 안녕안할뻔 했다         아이구 허리야. 모   두 : 하하하하  우린 예닮꾸러기 들이예요 !! 선교사1 : 그래 너희가 아프리카에 까지 소문이난 예닮           꾸러기 들이로구나 효   진 :  선교사님  성경말씀을 번역해서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신다면서요 ? 선교사1 : 음그렇단다. 우리 쥬카브사부족사람들은         성경말씀을 무척 좋아한단다. 효   진 : 선교사님이  아프리카말로 설교하시는걸        듣고 싶어요 모   두 : 네그래요 한번 들려 주세요 네? 쏠   티 : 한번 들려주시죠 선교사님 선교사 1 : 아하 이거 부끄러워서 원  ~ (Music cue : 에쓰끄리쓰또 ~) "삐삐삐  집에갈시간임 !! " 선교사1 : 으와 얘들아 나 가야겠다  비행기표값이       비싸서 이걸 꼭타야해 모   두 : 안녕히 가세요 지   연 : 쏠티 아저씨,이번엔  제껄 입력해주세요 쏠   티 : 그래  이번엔 지연이가  해볼까 ? 자~ 성천교회 다니고 ... "디비디비 노트표지에 다 써있음 입력안해도됩" 크~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 디비디비 대상학생 김지연 큐티노트 358일중 250일 큐티함 입력완료 화면 출력시작 !! 쫙 지   연 : 야 저기봐라 사람들이 찬양하고 있어 !!  송   이 : 이야 무슨교회가 지붕도없냐 효   진 : 꼭 우리처럼 길거리 찬양전도 하는 것       같다 그지? 쏠   티 : 저사람들은 원주민 성가대야  여긴       아프리카       족이 사는 마을인데      선교사님이 선교하시는 곳이지 여긴      찬양선교로 유명해 지   연 : 으와 찬양으로도 선교할수 있는 거로구나 쏠   티 : 그럼~       선교사님처럼  원주민언어로      선교하시는 분이 있는가하면         선교      사님처럼  찬양으로 선교할수도 있지 은   영 : 그래요  지연이는 노래를 아주 잘하니까        딱맞네요 영   아 : 이컴퓨터 정말 쪽집겐데 이거! 쏠   티 : 자그럼 선교사님을 모셔와 볼까 짠 선교사2 : 안녕 얘들아 !! 쏠   티 : 아니 착륙할때 별지장 없었어요 ?? 선교사2 : 네 별로 쏠   티 : 전국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 드디어 착륙장     치도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모   두 : 축하해요 쏠티. 지   연 : 전찬양부르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꼬   맹 : 나두요 지   연 : 원주민들도 찬양을 좋아하나요 ? 선교사2: 물론이지. 원주민들은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데  지난번 쏠티아저씨가 오셔서       원주민들 노래로 만든 찬양을 특히 좋아하지 . 지   연 : 아~ "외치세" 말이죠 .  음 너도 아는구나 ? 윤   정  : 어떻게하는지 나도 가르쳐줘 요   한 : 이렇게 하는거야 잘들어봐 !!   (Music cue : 외치세 ) 삐삐삐 삐 선교사2 :자 얘들아 헤어질 시간이구나 , 너희들      원주민들의 복음전파를 위해서 기도많이해주기다. 네 선교사님 !! 펑 효   진 : 그찬양  정말 재밌다. 요   한 : 이번엔 제가할래요 쏠   티 :  그래  요한이가 입력해봐라 "디비디비 학업성적입력 ! 요   한 : 아하 그거야 내가 가장 자신있지 전교 1등 !!  모   두 : 으와!!  쏠   티 :(입력하며) 그래 전..교.. 일...등 / " 디비디비 이름 안요한  358일중 7일 큐티함 자료부족! 하나님의 마음을 대입시킬수 없으므로 작동을 거부함 이상 디비디비 " 모   두 : 하하하하  요   한 : 아우 쪽팔려 그래도 선교사 할 수 있다 뭐 쏠   티 : 그럼  컴퓨터가 자료를 읽을수 없어서      그런거지 네가 자격없는 것은 아니란다. 요   한 : 거봐  그럼 어떻게 해요  나도 컴퓨터로 내가      섬길곳을 보고 싶은데... 쏠   티 : 내가 한 곳을 소개해줄게 쫙 쏠   티 : 여기는        의    항구야  저배는 선교사들              을 실어다주고 또 구호 식량과  특히   의약품을 실어다주지 오늘은 아마  의료 선교팀  이 도착하는 날일꺼야 자 저기 창밖으로 약품을  내리는 의료 선교사님을 불러볼까 ? 꽝  으으으 악 ! 선교사3 : 아니쏠티 아직도 착륙방식을 못고쳤어요 ?? 쏠   티 : 아이구 죄송해요 애구 또고장이네  모   두 : 안녕하세요 선교사3 : 음 그래 안녕 얘들아 ? 요   한 : 아저씨 의사도 선교사가 될수 있나요 ?        그럼 물론이지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수많은 병원균이 있는데다가 또 원주민들은      비위생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병에 많이걸려     그것뿐만이 아니야 식량이 부족해서 굶는     사람이 태반이지 , 그러니 전염병이돌면 금방     목숨을 잃게된다구. 윤   정  :으아 무시워 (공포의 한숨) 선교사3 : 그래서 아프리카 선교는 의료 선교가      어느곳 보다 필요한 곳이야. 꼬   맹 : 아저씨는 중학교때 저처럼 공부 잘했지요 ?     그래서 의사가 될수 있었지요 ? 선교사4 : 으 그.. 그래  사실 그렇지 않아  난    공부엔 취미가 없었어 하지만 성경읽는데는    캡이었어. 그러던 중2겨울방학 어느날이었지     그날도 성경을 읽다가 병자를 고쳐주시는    예수님대목에서 문뜩 내 앞길을 발견한거야     난 의료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한거지.    주님께서 내게 선교의 비젼을 보여주신거야.    일찍 깨우쳐주셔서 다행이었어. 송   이 : 그때부터 시작해도 늦진 않구나. 선교사3: 사실 공부하는건 지겨웠지만 공부는    내꿈을 실현해 주는 도구이기 때문에  열심히한거     지 . 돌팔이가 복음을 전하면  되 겠어 ?  삐삐 삐삐  출발 1분전 선교사 3 : 아이고 쏠티  초대시간도 좀 늘릴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해봐요 찬양도 한곡준비했는데        정말 아쉽네 쏠   티 : 내년엔 아마 길어질겁니다.  선교사 3 : 그럼얘들아 나 간다 ~~ (아이들 배웅소리) 요   한 : 나도 결심했어 우등생이기 이전에 모   두 : 이전에 ?? 요   한 : 예닮꾸러기가 될꺼야 모   두 : 으와 영   아 : 나참 교만꾸러기가 철들었네 요   한 : 돌팔이 선교사가 될순 없잖아 ? 하하하하하 맞다 맞어 꼬맹이  : 이번엔 내꺼뚜요 쏠티아저씨 !! 쏠   티 : 그래       아 쫙 효   진 : 아니 여긴 미국이잖아 꼬   맹 : 난 디즈니 랜드에서 선교하고 싶은데 ?? 은   영 : 요녀석! 선교가 노는건줄 아니 ??!! 요   한 : 수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미국이 선교지로       선정되다니 이상하다. 쏠   티 :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곳이 선교불모지가        될수도 있지 여긴 LA인데 교포3세인 저        아이들은 주님의 사랑은 전혀 느끼지 못한        크리스챤이란다..  영   아 : 치 한마디로 껄렁이 신자구만 쏠   티 : 미국뿐아니라 유럽의 교회들도 점점  빈자리가         늘어나고. 있대.. 윤   정 : 으와 우리가 어른이되면 우리교회도 그럴까 ? 송   이 : 그보다 우리의 자식들이 저모양이면 어쩌지 ? 지   연 : 음 너무 안낭만적이야 !! 꼬   맹 : 불러주세요 얘기좀해야겠어요 으악 촬리 장 : 오우 마이갇 ! 아우 아우 쥬리 장 : 아우취  " 후 후 아유 ?  " 송   이 : 야 영어다 영어!  영문학교수 니가 해봐 효   진 : "하이 !  위아  예닮키드s   암 해피투 미츄 !! 은   영 :  " 나두 반가워 아니 해피 나두 해피 !" 쥬리 장 :  "오빠 얘네도 재미교포 아이들 인가봐 요   한 : 한국말도 하네 니들 재미교포구나        반가워 여긴 한국이야 촬리 장 ; 앗 쏠티아저씨  역시 아저씨가 불러왔군요 쏠   티 : 내가아니라 꼬맹이가 보구싶대서 말야   꼬   맹 : 미국에 살면서 교회 안다녀 ? 촬리 장 : 다녀 하지만  왔다리갔다리 신자야 쥬리 장 : 재미없어 교회다니는 건 , 맨날 그렇구      그렇지 뭐, 늘 똑같구 고리타분해 촬리 장 : 우리가 왜 교회에 다녀야 하는지 이해가 안돼          너희들도 너희들의 신앙이 언제나  뜨겁게          타오를수 있다고 생각하니 꼬   맹 : 물론이지 !! 효   진 : 얘네들이 우리가 수련회때마다 은혜받고 뜨겁게      기도하는걸 봤어야하는데 말야   (Music cue : Get Hot) 촬리 장 : 야정말 그렇구나  예수님사랑의불은        정말 꺼지지 않는 것 같아 쥬리 장 : 이번 겨울방학때 겨울캠프 없니 ? 은   영 : 있어 매년 신정때마다 동계수련회가 있지 쥬리 장 : 오빠 그때 우리도 따라가자 촬리 장 : 그래 그러자  ? 쥬리 장 :  쏠티아저씨 그때 우리도 이기계로          불러주실수 있죠 ? 쏠   티 : 물론이지 근데  말이지 .... 삐삐삐삐      이렇게 몇분 못버틴다는게 흠이지 뭐겠니? 으악 빨리가자 이러다 집에못가겠다 이건 우리집 주소야 수련회 갔다온 얘기 써보내줘 뿅 !! 요   한 : 정말 미국에도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니 믿어지지않아요  지   연 : 참  안타까운 얘기야  쏠   티 : 자이젠 누가 작동해 볼까 은   영 : 이번엔 저도 해볼래요 쏠   티 : 오 부회장 그래 어서 입력시켜 보거라 짠 !! 윤   정 : 아니 저애는  영주잖아? 송   이 : 맞아 걔가 오늘 파티에 왜 안나왔지? 요   한 : 일년만에 쏠티아저씨를 만나게된다고       엄청 좋아했었잖아 은   영 : 내가 오지말라그랬어 !! 모   우 : 뭐라구 ??? 쏠   티 : 아니  은영아  왜그랬어 은   영 : 오늘파티때 도시락을 싸와야 한다니까         그냥 빈손으로 올수 없냐잖아 효   진 : 야 그렇다고 오지말라그랬어  좀 심하다 윤   정 :  영주가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 은   영 : 야 걔가 그럴애냐 ?  난 그런아이들 잘알아    이런행사때마다  빈대처럼 그냥와서  우리    임원들만 곤란하게 만드는  아이들 말야 .     더군다나 계집아이가 사내처럼 넋살좋게    웃어넘기기만 하고 말야 완전철판이라니깐 요   한 : 맞아 그런애들이 좀 있지 영   아 :  그런애들 난 딱 질색이야 은   영 :  그리구 이번엔 특히   포트락파티잖아         그러니까 뭔가 하나씩      가져와야 한다는건 당연하잖아??!! 쏠   티 : 은영아  좀 지나치구나 ! 우린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선교지들을  방금 둘러보지     않았니?  아프리카 선교지에선  굶주린 원주민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은줄아니  ? 은   영 : 오늘같이 기쁜 성절날 만큼은 그런 것 다잊고        파티만하자구요  그런애들만 중요하고 우린 안중      요한가요 ? 영주가 쏘말리아 난민인가요 뭐 !  쏠   티 : 음식이라면 우린 이렇게 충분하쟎니 ?     영주가 안가져온다고 해서  부족하진 않잖아? 은   영 : 쏠티아저씨처럼 걔를  자꾸 위해주니까      영주가가  더 궁상맞게 그러는거라구요 철가방  : 짜장면 왔습니다 요   한 : 아저씨 지금 분위가 썰렁하니까  저기 탁자위에        놓으세요 은   영 : 걘 회원카드도 안적어냈죠 집전화 번호도없어서       심방도 안돼죠, 자기얘긴 한마디도 안하구  자기         생일날 우릴 초대한적도 없 다구요.  요   한 : 맞아요 걘 집도,생일도 전화번호도 안가르쳐줘          요. 머스마같구 남학생들 을 얼마나 잘팬다구요.  은   영 : 아저씨도 너무 감싸고 돌지마세요  요   한 : 그래요  요즘 굶는 아이가 어딨어요 쏠   티 : 정말 실망이구나  철가방 : 음식다식습니다. 은   영 : 그래요 자 나머지사람들 것은 식사후에 입력해        보기로하고 분위기도 바꿀 겸 식사타임을        갖자! 좋지 ?? 그래 그래  : (Music cue : 식탁위에) < 암전 > 효   진 : 근데 참 이상하다 왜 은영이는 영주하고 연결이        됐지 ? 요   한: 그래맞어  외국어를 좋아하는 효진이는  성경        번역선교사가  출력ㄷ구, 또 꾀꼬리 지연이는       쏠티같은 찬양선교사가 나왔어 영   아 : 그래 디즈니만화를 좋아하는 꼬맹이는      미국이   보여졌구 윤   정 : 의사가 되고싶어한  요한이는 의료선교사였어 송   이 : 근데 은영이는 왜 영주가 나왔지? 은   영 : 맞아요 난 그런애들이 싫은데 왜 연결된거죠 ? 꼬   맹 : 쏠티아저씨 컴퓨터에게 물어봐요 우리 쏠   티 : 힘없이 그래 (프린터 출력) (낭독) 저의 이 프로그램은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필요한곳을 연결해주고 만나게 해주는것입니다.    저의 자료에 의하면  영주는 겉으로는 말괄량이    고 활달해 보이지만 (무언) 아이 난몰라 흑흑 효   진 : 뭔데 그래 (계속이어낭독) 2년전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동생을 돌보며 힘겹게 살아가는      소녀 가장입니다. 엄마가 안계신 은영이가      영주를 가장 잘 이해주고 주님의 사랑을      전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은   영 : 흑흑흑  모든게 제잘못이예요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4효진 : 얘들아 이럴께아니라 우리가 가서 영주를        데리고 오자 모두 그러자  효진  은영아 가자 어서 (모두퇴장)   (Music cue : 난 딴아이들처럼) 모   두 : 영주야 은   영 : 모두 내잘못이야  맘아팠지 ?        용서해줘  내가 나빴어 .영주야. 영   주 : 친구들을 속이고 자존심만 세운 나에게도       잘못은 있어 은   영 : 아냐 넌 정말 멋진아이야 그리고 넌 나보다        더부자야 넌 나보다 예수님을 더많이 닮았        으니까 말야  영   주 : 거부끄러운 걸 쏠   티 : 자얘들아 어서 교회로 가자  (원격조정으로       쏠티스코프가 작동) 요   한  : 자 우리 같이 먹자  윤   정 :동생들은 걱정마, 내가이따가 동생들에게       줄 도시락을 따로 싸놓을게 영   주 : 정말 고맙다 얘들아 . 효   진 : 쏠티아저씨  영주도  입력시켜봐요 쏠   티 : 하지만 큐티노트가 없잖니 ? 영   주 : 아뇨 여기있어요 전 늘 새벽기도하러와서        이 독서실에서 큐티를 해요       전에 한번 막내에게  딱지접히고나서       생긴 버릇이죠 근데 이게왜 왜 필요한가요 ? 은   영 : 자 이리줘  이기계는  네게임한 주님의        사랑이 가장 절실히 필요한 곳을 보여준다구 .         자 아저씨  입력했어요 짠 쏠   티 : 여긴 소말리아야  방금 구호품을 받아 식사를          기다리고 있구나 1인분도 안 되는 우유죽을        저 많은 아이들이 나눠 먹어야 한대 영   주 :  배고픈건 나도 많이 경험해 봐서 잘알아요      저아이에게 도 이 음식을 나눠줬으면 좋겠다 .... 은   영 : 그럼 초대하면 되지뭐  그쵸 ,쏠티아저씨 ?/ 응 영   주 :만날수 도 있어요 ? 쏠   티 : 그럼 으악 !! 부   토 : 아고아고 아파라  앗 쏠티아저씨        안녕 애들아 난   부토 라고해         으와 이건 음식이잖아 먹어도돼 ? 그래   (와구와구) (암전) 효   진 : 으와 냄새 넌 도대체 목욕언제했니 ?  부   토 : 두살때 하곤 못해봤어 꼬   맹 : 몇살이야 ? / 열한살/ 꺄오 !! 부   토  : 내가너무 더럽고 냄새나고 못생겼지 ? 송   이 : 눈치도 빠르셔 쏠   티 : 얘들아 예닮꾸러기라면 주님의 마음을 닮아야지      겉모습만으로 친구를 판단하면 안돼      마음 중심을 보는 주님의 처럼 맘속에있는게 더      중요하단다. (Music cue : 똑바로 보는게 더 중요해) 꼬   맹 : 너 예수님 알아 ? 부   토 : 나두 예수님알아 /참 좋은 분이야 /우리를       살리실려구 돌아가셨대 / 그래서 선교사들이       와서우유가루와 빵을 주기시작했나봐/ 그분이       안죽었으면 우린 아마 굶어 죽었을꺼야       그분이 죽어서 참다행이야 송   이 : 야 크리스마스날 그게 뭔소리냐 ? 은   영 : 시기적절한 말은 아니지만 틀린말도 아니다        그치 ? 영   아 : 순진한건 딱 질색이야 부   토 : 앙 앙 윤   정 :  거봐 욱박지르니까 울잖아 / 부   토 : 그게아니라  배고픈 동생들을 생각하니까        슬퍼서그래 아앙 요   한 : 치~ 다먹고나서 생각하는군 / 지   연 : 걱정마 집에가져갈수 있게많이 싸줄게 부   토 :  정말 그래도돼 ? 효   진 : 그게 우리나라 풍습이거든 삐삐삐 그래 잘가  잘있어 !! 삐삐삐삐 은   영 : 먹는 것정없이 사는 것이 이렇게 감사할줄         몰랐어 요   한 : 그래 전엔 정말 몰랐어 쏠   티 : 그래 얘들아 우린 주님이주신 감사의 사건들을       너무 잘  잊어버리지 송   이 : 그래요 난 오늘파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영   주 : 그리고 너희같은 친구를  주셔거 감사해요 꼬   맹 : 크리스마스를 주셔서 감사해요 (Music cue : 감사해) 윤   정 : 쏠티 아저씨 이번엔 우리노트 전부를 넣고       돌려보는게 어때요 ? 쏠   티 : 그래 그거 좋은 생각이다 효   진  : 우리들의 사랑이 가장필요한         곳이 나타나겠지 요   한 : 햐 정말 긴장돼요 쏠티아저씨 영   아 : 난 긴장하는건 딱 질색인데 짠 영   주 : 아니 여긴 우리교회잖아 ?? 쏠   티 : 우리교회도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      많은가 봐 지   연 : 멋진 바바리코트 정말 낭만적이야 !! 윤   정 :어? 저분은 우리 목사님이신데 요   한 : 저분이 화면에 왜 잡힌걸까 ? 송   이 : 키키 목사님도 요즘 굶고 계신가봐 영   주 : 쏠티 제가 모시고 올께요 영   아 : 야야 그럴필요없어         컴퓨터 가 있잖아 ! 디비디비 꽈당 목사님  : 아이고  팔꿈치야 모   두 : 목사님 안녕하세요 !! 목사님  : 아 쏠티 여기있었군요 쏠   티 : 절 찾으셨어요 ? 목사님  : 네 오늘밤 크리스마스축하 공연이있는걸          아시죠? 쏠   티 :예 저도 꼭 볼겁니다.        우리교회 성가대는 국내에서도 알아주는       성가댄걸요 이 공연을 놓칠 내가 아니지요 목사님  : 아 별말씀을  .. 특히 내년도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자선 공연이기도 하지요 쏠   티 : 제가 올한해동안  선교활동을 했던곳이지요 목사님  : 알고 있어요.  그래서말인데        이번자선 공연에 우리 중등부 아이들과       출연을 좀 해주셔서 찬양과 선교활동 간증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쏠   티  : 기꺼히 그러겠습니다 너희들도 괜찮치 ? 모   두 : 네 !! 좋아요 목사님  : 다행이군요  정말 이번 성탄절은        뜻깊은 날이 될겁니다. 자 내일 만납시다.(퇴장) (다시입장)아 밖에 또 눈이 오는구만요 (퇴장). 모   두 : 어디어디(모두창을 본다. 창에는 눈이 내린다. 은   영 : 야 모두 눈 싸움하러 가자 (그래 와르르..) 지   연 : 달밤의 눈싸움 정말 낭만적이야 같이가~ 영   아 : 치 난 추운건 딱 꼬   맹  : (흉내내며)딱 질색이야 영   아 : 요걸그냥  (꼬맹 메롱) 거기서          너~오늘 완전히 눈사람을 만들어 줄테다   (암전) 사회자  : 성도 여러분 그럼, 마지막으로  초대손님을           모시겠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아프리카 선교를 하시다가 잠깐귀국하신 쏠티씨와  우         리 중등부        학생들의 찬양의순서입니다..        자 박수로 환영해 주시지요 .. (Music cue : 세상을 향해) 메시지  : 내년도 선교 계획은 가지고 계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