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석중 <제주 현인갤러리초대 - 개인 주요작품

[요산(이성남)]

전북지역화단에서 중진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석중씨의 정물화를 포함한 풍경회화 20여점이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904에 위치한 <현인갤러리제주>의 초대로 11회째의 개인전시가 있다. 금번 전시는 지난  10월 서울 잠실 <홈플러스 갤러리>의 개관 초대전에서 호평을 받아 그 후속으로서 지역작가로써는 드물게 기획초대된 전시가 되어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주된 작품의 소재는 작가가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던 고향 <전남 영광 대마>의 고향에 대한 향수와 이미지들을 그리워하며 한국농경문화의 요람이랄 수 있는 김제 지평선의 수평적 풍경이 마치 고향  산천과 유사함을 느끼고 평소 자주 찾아 <마음의 안정과 평화와 위안을 삼았던 시간>들을 집약하여 회화작품으로 승화한 내용들로써 호소력있는 색감과 원근적 구성, 한국 농경지형을 바라본 조형회화의 세계를 재해석해 선보인다.<중략>

전 시 명  : 현인갤러리제주 기획초대 이석중전

                주제 : <지평선 자락 - 미지의 세계로>

전시장소 : 현인갤러리제주

전시기간 : 2007년 12월 5일부터 12월 20일(16일간)

문의 

 현대갤러리  관장 : 019-601-6276 

 이석중 연락번호  : 011-681-7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