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그리샴 가정교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홈스쿨링 함께 나누기 홈스쿨링 하루 시간표
마리아 추천 0 조회 249 10.02.02 12: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2.02 21:01

    첫댓글 주님의 인도하심과 주님께 온전히 내려놓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홈스쿨링은 세상교육과 다를게 없을것 같네요.
    사람들의 지식과 이목과 언행에 좌우되지 않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걸어나가시는 순종이 정말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는걸 보게됩니다. 홈스쿨링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고, 격려가 될거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04 21:11

    네 자매님!! 우리들은 다 연약한 자들 이지요.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53:6~7>
    우리 자신의 단단한 껍질을 벗기시고 연약함을 새롭게 입혀 주시고자 하시는 손길 앞에서조차 우리는 잠잠히 참아 기다리지 못하는 연약한 자들입니다.

  • 작성자 10.02.02 23:03

    그러나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 앞에 인정할 때 그 지점에서 주님을 만납니다. 우리 모두 가장 연약한 부분이 주님의 은혜로 영광가운데 찬송의 열매로 맺어지게 되길 소망합니다.

  • 10.02.02 22:56

    비우면 또 채워주십니다. 더 귀한 것을 부음받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을 스스로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버리라고 하시기 전에 먼저 버리는 것이 더 귀한 순종이 되지 않겠습니까? 버리는 것을 너무 아까워하지 마십시오. 저는 제 회사도 버린 사람입니다.^^ 버릴 때는 아까운 마음이 들지만, 버리고 나면 왜 버리라고 하셨는지 그 뜻을 깨닫게 됩니다. 먼저 버리기 전에 주님은, 그 뜻을 말씀해 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먼저 믿음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아멘!

  • 10.02.03 12:05

    저도 아직도 한참 더 버려야겠습니다. 많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도, 아이들이 자기 일을 제 시간에 잘 하지 않고 빈둥거리고 있으면 서서히 데워지기 시작합니다. 이게 저를 버리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이겠죠. 먼저 버리는 일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 10.02.03 14:30

    아멘! ^^

  • 10.02.28 19:46

    아멘~!! 딱 제 스타일인데..ㅋ 워낙 프리스타일을 좋아해서..^^ 뭐 지금도 주님께 인도 받고 있어서라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손 놓은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르겠지요.. 음.. 저같은 무계획자들에게는 주님께서 어떻게 인도해주시고 어떤 연단을 주실지.. 그래도 아침 기상 시간은 지켜야겠지요~^^;..

  • 작성자 10.03.06 11:58

    자매님 가정만의 고유한 인도하심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아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