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본 화첩기행^^ 지리산 자락에 품어사는 사람들,나무를 살려 담을 만들고,자연의 일부로 살아감이
새삼 정겨웠습니다.
매번 시청할때마다 저 아름다운곳에 가서 출연자들에 너무 긴 시간을 할애 하고,진부한 나레이션으로 화면이
산만해 집중되지 않음을 지적합니다.그리고 화첩기행 특유의 풍경과 느낌의 여운이 없어 아쉬웠답니다.
우리나라 곳곳 애틋하도록 아름다운 곳, 개발으로 사라지기전에 많이 많이 담아주는 길잡이가 되어주세요*^^*
첫댓글 저도 비슷한 느낌을 가졌습니다만,PD님과 출연자가 바뀐지 얼마 안됐으니 좀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리라 봅니다.
영상과 사진, 음악으로 잔잔한 풍경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출연자들의 오고가는 대화는 조금은 줄여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첫댓글 저도 비슷한 느낌을 가졌습니다만,PD님과 출연자가 바뀐지 얼마 안됐으니 좀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리라 봅니다.
영상과 사진, 음악으로 잔잔한 풍경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출연자들의 오고가는 대화는 조금은 줄여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