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의 밀포드 사운드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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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천연 진흙 팩원료라내요. 곳곳에 이런 곳이 있어서 난방도하고 노천온천도 많고요.
노천탕에 들어 갔는 데 아주 따뜻한 물이 무제한 콸콸나오더라고요.
그유명한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 멀리서 보면 아주 멋있는 데 안에 들어가면 그냥 평범하죠.
위대한 세기의 건축물 아름답죠.
고요한 아침 공기가 아주 좋아요.
뉴질랜드에서 우리 한인의 집인데 우리나라에서 꽃들을 가져다 많이 심어서 한국이 아닌가 착각했내요.
크로바 꽃도 보이고요. ㅎ
뉴질랜드의 실한 놈덜. 나도 그렇게 작은 체구는 아닌데 이놈덜하고 서니까 넘작아요.ㅋㅋ
뉴질랜드의 남섬 "퀸스타운 "거리 12월인데 거긴 봄이라서인 지 저녁에 9시까지 해가 지지 않아서요
간단히 호프한잔 마시고 ~
퀸스타운 숙박호텔 앞의 호수가 하도 맑고 조용하길래 한장
호주의 "하버브리지" 저 다리 위 아치위쪽 깃대 꽂힌곳을 걸어서 건너는 데 그때 20만원을 내야한다고 하대요.
그냥 건너라고해도 무시무시할텐데 ~ 그래도 건너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호주 "본다이 비치" 해변가 여그 까정와서 그냥가기 섭섭하여 바닷물에 첨벙, 넘 야하죠. 그래서 썬그라스로 가렸잖아요. 눈만 ㅋㅋ
그런데 주변에 어떤아가씨들이 아무것도 안걸치고 벌거벗고 있는 디, 마음은 보고 싶은 디--- 어디를 봐야 할지 민망했내요. ㅋㅋ
우리나라는 그런곳이 없죠.
뉴질랜드 번지 점프대 뛰어내리는 곳이 그리 높지도 않은 데 15만원을 달라내요.
무서워서라기 보다 돈이 아까워서 못해봤내요. 지금은 후회돼요. 함 해보고 올껄 , 그곳 강물이 석회암이 녹아서 물이 옥색으로
아름다웠내요.
빠삐용의 마지막 탈출장면에 바다로 뛰어내리는 장면이 있죠. 여기가 촬영지라대요. 참 맑고 깨끗하여 가슴까지 시리던데~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한다내요. 그래서 바다위에 배가 항상 떠 있대요. 자살자 구출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