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야산에서 취한 다래순.어찌나 얽히고 설켜 덤불을 이루는지 따기도 쉽지 않았다.
솎아주는 의미로 적당량만..욕심은 금물
밭을 메워 조립식집을 집을 지으신다는 이웃분의 두럭에서 돌미나리도 한 소쿠리
모두 깨끗이 씻어
같은 방법으로 동량의 황설탕에
같이 버무려 놓고...내일 아침에 나가보면..포옥, 숨이 죽었을것이고..
용기 찿아 저장하면 한가지 ..아니 두가지 또 완성.
보았다. 일어나기 무섭게..수분이 많이 나오면 마치 내가 잘 담아서그런것 처럼 기분이 좋다.
항아리 총 출동. 용기의 70%정도의 내용량. 가장 바람직한 양이다.
뜨거운 물에 튀긴? 돌을 식혀서 꼬옥 눌러 놓았다.
다래순효소의 효능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하며,혈을 잘 돌게 하며 부종을 내린다.
아울러 항암작용을 하며,소변불리, 황달, 부종, 상처, 연주창,대하 등에 쓰인다.
또한 우염, 식도염,유방암,식도염, 관절염에도 특효하다.
돌미나리의 효능
돌미나리에는 항암효과뿐 아니라 체내의 독소를 제거 하는데 탁월하며,
항바이러스성과 알코올 해독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규명된 사실이다.
돌미나리에는 비타민 A, B1, B2, C가 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A가 아주 많아 비타민의 보급원이 된다.
무기질로는 칼슘, 철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첫댓글 언능 시골로 들어가 살고 싶네요
글을 읽다보니 푹 빠졌답니다
여인님...감사한 댓글 다 보았습니다.
내 놓을것 없는 글을 잘 보아주셔 너무 감사하구요^^
전원은...제 경우, 겨울만 뺴면 천국이지요^^
얼른 계획하세요^^이제 시골도 머지 않아 만원이 될런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