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은 성도의 의무이자 특별한 복입니다 #
♡하나님은 예배와 찬양을 가장 기뻐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를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도구가 만들어진 목적대로 사용되어질 때 빛을 발하는 것 처럼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할 때 가장 큰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찬양을 드릴 때 하나님은 엄청난 찬양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4)
첫째, 찬양드릴 때 사탄으로부터 보호해 주십니다.
찬양은 강력한 영적인 무기입니다.
손자병법에 최대의 방어는 최대의 공격이라고 하였습니다.
사탄으로부터 보호 받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바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 거룩한 찬양은 예배를 거룩하게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만을 향해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거룩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 예배를 거룩하게 드릴 수 있도록하는 것이 바로 찬양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거룩'은 경직되거나 형식적이거나 엄숙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거룩'은 히브리어로 '코데쉬'로 성전이라는 뜻인데 형용사적 성질을 가지는 상태 동사인 '카다쉬'에서 유래한 말로 구별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세상과 구별된 찬양, 세상과 구별된 예배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위기 19:2)
셋째, 찬양은 하나님과 성도의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하게해 주십니다.
혼자서 찬양하든 여럿이 함께 찬양하든 하나님은 나를 개인적으로 만나주시며 성도를 하나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 찬양입니다.
세상의 수없는 광케이블을 다 합한다하여도 이같을 수는 없습니다.
넷째, 찬양하는 성도에게 찬양의 열매를 주십니다.
찬양을 시작하는 순간, 이미 하나님께 순종을 한 것이며 하나님은 찬양 가운데 거하셔서 성도를 치료하시고 치유하시고 응답하시고 말씀하십니다.
그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그러나 은혜 받기 위해 찬양하는 것은 절대 찬양이 아닙니다.
☆다른이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기 위해 찬양하는 것은 더더우기 찬양이 아닙니다.
다윗이 사울왕을 찬양한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했기 때문에 악신이 성령님께 쫒겨난 것입니다.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이 물러납니다.
이 것이 찬양입니다!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
(사무엘상 16:23)
자료출처: 예문장로교회 황재경 음악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