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서는 새해마다 외국인들을 모셔다가 특집을 방영한다.
올 해에는 각국의 젊은 미녀들이 출연하였다.
외국인 미녀들이 한국에 살면서 본 특이한 한국을 요약하였다.
<한국사람들 특이한 면면들> 1. 관광지에 가면 ?
기껏 멀리 와서는 경치는 감상하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사진 찍기 바쁘다. 자신의 모습이야 늘 보면서... 멀리까지 와서는 정작 경치는 다시 볼 수 없는데 … 왜들 저러지 ??? 2. 산에 가면 ?
산의 아름다움은 감상하지 않고 부산하게 불피우고 고기 구어먹는다. 계곡 위에서 수도하는 절 안의 스님 생각은 안하나요?
물론 산불도 걱정이더라 ! 그리고 명산에 가면 ? 바위 벽이란 벽엔 모두 자기 이름을 새긴다.
유럽에 가도, 러시아 화장실에 가도 나 아무개 여기 왔다 간다고 써놓는 한국인! 화장실에 다녀 가는 게 무슨 그리 대단한 거라고 ???
3. 관광버스에 타면 ?
ㅇ 왜들 안전 벨트는 하지 않고 모다 일어나서 관광버스 춤을 추는지 ??? 4. 한국 신혼부부들 허니문가면 ?
ㅇ 한결 같이 똑 같은 옷(커플 룩)을 입고 다닌다. ㅇ 이란성 쌍둥이인가 착각했다. 5. 한국 거리에 나서면?
ㅇ 모두 배달의 기수이다. ㅇ 배달 오토바이들이 인도로도 달려 온다 ㅇ 오메 무서븐 거 ~
6. 한국식당 이래서 충격이다. ㅇ 10단까지 쌓아서 운반하는 식단 묘기 (음식이 식판 밑바닥에 닿아 불결해!)
ㅇ 눈깜짝할 새 다 먹고 추가시킨다.(천천히들 좀 자시지 ~)
ㅇ 굽기도 전에 집어 먹는다.
ㅇ 특히 아저씨들~ 손수건으로 겨드랑이 발 등 온 몸을 닦는다.
ㅇ 고기를 각자 3인분씩 먹고나서도 밥은 꼭 주문한다.(와~ 대식가야!)
ㅇ 늘 밥 먹으면서 말을 하여 밥알이 튄다. (음식은 삼킨 후 말하자!)
ㅇ 자기 입에 넣은 수저로 된장국을 함께 떠먹는다(아~미친다! 공용 국자 쓰자!)
ㅇ 하나 같이 짭짭짭 소리를 낸다. (지적하면 소리를 내야 맛있다나 ?) ㅇ 남자들 ...밥그릇 뚜껑 벗겨서는 담배를 턴다.
ㅇ 입으로 빨은 개인 젓가락으로 글쎄 고기 굽는다고 모두 뒤집어 놓는다.
ㅇ 계산대 앞에서 늘 싸운다. (더치 페이도 좋은데 ... 불편하다) |
출처: My Den 원문보기 글쓴이: C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