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맑은 가을 날씨에
유랭귀지 아카데미 학생들과 선생님들 다함께
사이타마현에 있는 치치부시에 가을 소풍을 떠났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포도농장에서 30분간 타베호다이!
다들 정신없이 포도를 따먹고
가을볕에서 모처럼 자연을 누렸습니다.
맛있는 포도를 오미야게로 사 갈수도 있었어요!
모두가 기다려왔던 바베큐시간!!
맛있는 고기와 야채들을 구워서 먹었는데
포도아래에서 구워먹는 이맛은~~
밥과 미소시루도 무한리필! 굶주린 학생들은 엄청나게 먹어치웠답니다!
맑은 가을날씨에 자연과 더불어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유랭귀지 아카데미 단기 1개월 코스로 온 러시아, 대만 학생들도
매우 만족하며 즐거워 한 가을 소풍이었습니다.
첫댓글 우아... 너무 보기 좋네요 ㅜㅜ 저는 4월학기에 유랭귀지로 갑니다~ 어서 가고 싶네요~^^
새미씨~~ 기다리고 있습니다^^ 꽃피는 봄에 샤랄라~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