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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이진다네 2. Take walk in the park with me 3. Cold duck time 4. Sunnyside cruise 5. Twilight in upper west 6. Feel so good 7. Goodbye LA 8. Jive |
9. I miss you |
지난 공연 후기
허니서클 공연은 호기심 반 궁금증 반으로 봤는데
정말. 너무 좋았다. 색소포니스트의 걸쭉한 입담부터
열정적 공연까지.
또 보러 갈테다 ㅋㅋ
- np1045 -
지난 공연 후기
허니써클이라는 그룹의 공연을 봤습니다.
오리지날 곡을 주로 연주하고 뒷부분은 객원 보컬과 함께 흥겨운 재즈곡을 선보였어요
편하고 재미있고 즐겁게 보낼수 있었던 밤이었습니다.
공연 끝나고 근처를 거닐어도 좋더군요
강추에요
이 공연이 계속 됏으면 합니다.
-ssemroom-
7. 뉴워킹 / 11월 7일 (19:30 ~)
New Walking
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매니아 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텐다드 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Vocal. 이선경
Piano. 김지혜
Bass. 김봉관
Drum. 곽지웅
Play List
1.Deed I do - Fred Rose 작곡 Walter Hirsch 작사
2.미소 - 이선경 작사작곡
3.일요일 오후 - 김봉관 작곡
4.Rainbow Groove - 김지혜 작곡
5.새벽햇살 - 작곡 김봉관 작사 이선경
6.Summer Time - George Gershwin 작사작곡
7.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작사작곡
8.All Or Nothing At All - Arthur Altman 작사 Jack Lawrence 작곡
9.Snow Field - 김지혜 작곡
10.All Of Me - Gerald Marks 작곡 Seymour Simons 작사
11.지금 봄 - 김지혜 작곡 이선경 작사
지난 공연 후기
단돈 천원으로 기분이 좋아져요.
굳이 재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어도 좋아요.
'뉴 워킹' 공연 봤는데,
대중적인 재즈공연이었고,
그래서 더 쉽고 즐겁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베이스 분 너무 귀여웠구요,
드럼 멋지시더라구요~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
-boll00-
8.양능석 퀸텟 + 1 / 11월 8일 (17:00 ~)
Yang Nung Suk Quintet+1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Play List
1. A Night In Tunisia |
9. My One And Only Love |
지난 공연 후기
한달에 한번정도는 꼭 시간을 내어 광화문을 가고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째즈.
너무 좋아요.
광화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산다는게 넘 안타까울 정도랍니다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어졌어요^^
-gkxm1023-
지난 공연 후기
기대 이상의 분위기있는 공연이었어요!
이 공연 소문나면 안되는데!!!!
대체 왜 천원인거야!! 담에 또 갈려구요^^ ㅋㅋ
많이 많이들 가세요~
재즈를 별로 안 좋아하셔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요!
-caps85-
9.소우 (S.O.U) + 1 / 11월 9일 (17:00 ~)
S.O.U
S.O.U (Sound Of Us) - initial step ...
김소환(Guitar), 최민순(Bass), 정종규(Drum), 정지은(Piano), 이승아(Vocal)
2007년 6월 .....in life(EP)를 발표했던 S.O.U(Sound Of Us)...그들이 감미로운 속삭임을 전하는 앨범 "이니셜 스텝"을 들고 돌아왔다.
세상을 향해 내딛는 첫번째 앨범이란 의미를 담은 initial step....그 속엔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 곡들로 가득 차 있다.
1집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레코딩과 믹싱까지 프로듀싱해 그들의 탄탄한 팀웍과 노련함을 느낄 수 있다.
S.O.U(Sound Of Us)의 정규앨범 이니셜 스텝은 Jazz와 Blues에 음악적 근간을 두고 있으나 대중 속에 좀 더 가까이 존재하고자 많은 노력이 보이는 곡들로 채워진다.
천년동안도, 클럽에반스, KT아트홀 등 주로 재즈씬에서 활동해오던 S.O.U(Sound Of Us)의 정규앨범 "이니셜 스텝"......... 국내에서 어렵게 인식되어온 Jazz와 Blues가 좀 더 쉽게 대중들에게 흡수되길 바라는 그들의 바램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S.O.U(Sound Of Us)의 정규1집앨범 initial step.....
지금 그들의 첫걸음(initial step)을 지켜볼 때다.
지난 공연 후기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라 웬지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라이브 카페에서 공연을 듣는 기분이어서 자유롭고 도시의 분위기에
취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공연 또 기대하죠~
-cinekwon-
10.2006 스페이스블루 / 11월 10일 (19:30 ~)
2006 Space Blue
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5인조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여러분의 삶 한 켠에 자연스레 녹아 들려 노력하고 있고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 같은 마음을 잡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음악과 더불어 머물고 싶다’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은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노래 조정희, 피아노 박소영, 콘트라 베이스 전재근, 드럼 이지용
Play List
1. Bye Bye Black Bird
2. My Funny Valentine Day
3. Love For Sale
4. Beautiful Love
5. It Don’t Mean a Thing
6.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7. Morning
8. My favorite things
9. There will never be andther you
10. Fly me to the moon
지난 공연 후기
부드럽고, 감미로운 연주들이 파장처럼 퍼지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조화되어
케이티 아트홀을 감쌌다.
편안하고, 경쾌하며, 부드럽고, 기분좋은 느낌으로 감상속으로 빠져드니, 흩날리는 벚꽃들과 봄빗방울같은 시간을 느낄수 있던 금요일 밤이었다. ^ ^
-scottam-
11.G-tree & soul man / 11월 11일 (19:30~)
G-tree & soul man은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면서 공연을 보는 관객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공연의 모토로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 soul, modern rock, jazz, ballade등을 두루 연주하여 다양성안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밴드이다.
G-tree는 현재
리더 송재홍은 이전에 가스펠 팀에서 곡을 쓰고 노래하며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가수들과 곡작업을 하며 자신의 앨범도 준비하는 등 자신의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반을 맡고 있는 홍유진은 영화 음악인으로써 저변을 확대하고 있고 비열한 거리,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용의주도미스신 등으로 영화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경력과 빅마마, 버블시스터즈, 박화요비, 거미, 휘성등의 앨범에 편곡과 세션과 밴드마스터로 활동했다.
베이시스트 정혜란은 바람에 오르다, 한상원 밴드 및 가요세션으로써 공연과 앨범녹음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현재 G-tree로 가스펠 앨범과 또 대중음악 앨범을 준비중에 있다.
soul man강태우는 가스펠 그룹 「믿음의 유산」전 맴버이자 Soulman & Minos 앨범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발매하고 또한 한국 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된 저력있는 보컬 아티스트이다.
그의 또다른 전력으로는 R&B Team 「Soulciety」 전 맴버로 활동했었고 여러가수- 조 PD,헤리티지, 버블시스터즈- 등 다수의 앨범 Featuring 또한 앨범코러스로 손호영, JK김동욱, F.T island, 버블시스터즈, 린, 서지영, 김조한, G-fla,Fly To The Sky, 슈퍼주니어, 나윤권, 배슬기, 조PD, 박화요비 등에 참여하였다.
드럼;김범철 / 베이스;노덕래 / 건반;유종미
Play List
1. AguadeBeber
2. SinceIFellforYou
3. heaven
4. For the first times
5. Can't Hide Love
6. anniversary
7. ASCENSION (Don't Ever Wonder)
8. i love for sentimental reson
9. psalm63
10. 빙빙
11. 길을걷다
12. 방황
13. my word
14. timimg
지난 공연 후기
1000원으로 즐길수 있는 도시속의 여유와 스트레스 해소~
시작할때는 다들 어색하고 분위기에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시간이 흐르고 점점 흥겨운 음악과 익숙한 음악에
내 몸과 마음을 빼앗겨 버린 시간이였다.
즐거운 공연과 멋진 음악을 위한 뮤지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 pringles64-
12. 마장동 푸줏간/ 11월 12일 (19:30~)
MAPU
프로젝트그룹 ‘마장동 푸줏간’은 새로운 음악에 대한 시도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우리의 악기와 외국악기의 조화로 새로운 음악을 표현하고자 음악적으로 취향이 비슷한 5명의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신선한 음악 프로젝트 그룹이다.
‘마장동 푸줏간’이란 그룹명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이름에서 풍기는 정겹고 친근한 이미지는 이들의 개성과 독특함이 함축 되어있다. 대중적이되 상업적이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음악세계는 관객들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마장동 푸줏간’ 우리는 그들을 ‘마푸’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하고 싶은 수다를 프로젝트 형식의 음악으로 하나씩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영화음악을 비롯하여 재즈, 스윙, 보사노바등 언제나 새로운 변신에 주저함이 없다.
자연의 소재로 만든 국악기에서 흘러나오는 대 자연의 소리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 호흡이 있는 우리악기로 편곡하여 주옥같은 선율의 영화 음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음악적 완성도가 뛰어난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간다.
(리더) 해금 정길순 / 소금 편곡 이완수 / 신디 작곡 이동훈/ 가야금 박혜윤/ 타악 보컬 박정신
Play List
1. What a wonderful world (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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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공연 후기
연주자님들의 혼신을 다하는 연주는
정말 저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한시간이 넘넘 짧게 느껴졌어요
-joy531-
13. 바람에 오르다 / 11월 13일 (19:30 ~)
Get On the Wind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Play List
1. play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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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공연 후기
정말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사실 처음엔 별 기대하지 않고 간 공연이였었는데
한시간 반 정도 되는 시간동안 많은 벅차오름을 느끼게 한 공연이였어요
특히 진호님 - 목소리 너무 예쁘세요
어떤 공연을 볼까 고민하시는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바람에 오르다! 적극 추천입니다!
- hate2715-
14. La Isla bonita / 11월 14일 (19:30~)
La Isla Bonita
류복성 라틴재즈올스타즈, 아마손 등의 멤버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염신혜가 주축이 된 라틴재즈 밴드이다. ‘La Isla Bonita(라 이슬라 보니따)‘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으로 차분한 듯 하지만 열정적인 감성을 지닌 라틴재즈 쿼텟이다. 재즈, 라틴,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는 네 명의 연주자가 한 팀을 이루어 서로의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들은 맘보, 차차차, 삼바, 볼레로 등의 리듬을 아름답게 때로는 정열적으로 생생하게 전해주는 팀으로 퍼커션 조재범, 피아노 염신혜, 베이스 이범석, 드럼 최기웅의 멤버구성.
<La Sitiera>, <O Ye Como Va>, <Mambo In>, <Flamingo> 등의 스탠더드 곡들이 연주된다.
Play List
1. Mambo Influenciado
2. Danny Boy
3. Tequila
4. La Fiesta 이외 몇곡..
지난 공연 후기
단돈 1000원에 이렇게 질좋은 공연을 볼수있다니!
대한민국의 문화적 수준이 쑥쑥 크는 소리가 들립니다.
KT 아트홀의 시설 수준과 아티스트 수준에 사뭇 감동하였답니다
유럽과 캐나다, 미국의 페스티벌들을 보면서 항상 부럽기만 했는데
이제 외국 친구들이 오면 자랑스럽게 소개할 문화공간이 생긴것 같네요
이번엔 30명이서 단체관람을 해보려고 30장을 샀답니다 :)
Jazz and the City 꼭 추천합니다!
-nearu365-
15.서은미 트리오 + Vocal / 11월 15일 (17:00 ~)
Seo Eun Mi Trio
재즈피아니스트인 서은미를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장승호, 드러머 김광현으로 구성된 트리오이다.
2008년 4월에 첫번째 앨범 "In The Wilderness"라는 앨범을 출시하였고, 4월19일 백석아트홀에서 앨범출시기념 콘서트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첫번째 앨범에는 찬송가를 재즈 트리오로 편곡해서 연주하였는데, 올드하면서도 깔끔한 어쿠스틱 트리오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번 KT art Hall 공연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박라온과 함께 재즈 스탠다드를 아름답게 풀어나갈 것이다.
피아노 서은미 / 테너 색소폰 이용석씨 / 베이스 장승호 / 드럼 - 김광현
Play List
1. Afternoon in Paris - John Lew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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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공연 후기
재쯔의 매력에 빠지다
천원의 행복
아무때나 부담없이 재쯔의 매력에 빠질 수 있어 좋습니다.
정말 싼가격에 매력적인 공연
다음주에 또 갈겁니다.
-stonemos-
16.티미르호 / 11월 16일 (17:00~)
TIMIR
티미르호는 클래식의 밑바탕에 감성적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들의 합주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어쿠스틱 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 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클래식이 기반이 된 서정적인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서정적인 선율과 감성적인 연주, 다양한 악기의 색채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자작곡들은 관객들의 감성을 깊이 자극한다.
리드악기라고 할 수 있는 리코더의 음색에 집중할 때엔 자연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피아노에 눈길을 돌리면 잔잔한 서정을, 깊이있게 울리는 바이올린에서는 격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와 타악기는 각 곡의 심상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차지연,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어쿠스틱 기타 박승원, 타악기 박훈선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Play List
1. 항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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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공연 후기
촉촉한 부슬부슬 빗소리.
서정적인 리코더.
마음을 울리는 피아노.
깊이있는 바이올린.
어쿠스틱 기타.
두근두근 드럼.
마음에 비가 내렸다.
따뜻한 음악. 친숙한 멜로디. 경쾌한 그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수 있어 더욱 좋았다.
천원의 행복이란 이런것-!
-pej0714-
17.재즈 보컬 ‘보옥’ / 11월 17일 (19:30~)
Jazz Vocalist - ‘Bo-Ok’
주목 받는 재즈싱어 보옥, 그녀는 자신의 음악을 이렇게 말한다.
"음악과 목소리에 사랑을 실어 여러분 마음속에 깊고 순수한 사랑을 같이 느끼고 싶은 재즈보컬 보옥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은 빠른 속도의 솔로나 화려함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연주하는 사람과 관중들이 서로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음악이길 바랍니다. 애써 조작하지 않은 그 소리들로 우리는 마음의 넉넉한 따뜻함을 느끼듯이 저는 여러분과 그런 음악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 시간만큼은 여러분 모두가 소년과 소녀가 되시길..."
보옥은 전 THE 괜찮은 사람들(E-Z기획)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고 블루 인 더 시(Blue in the sea), 스위트오(sweet-o) 등의 재즈밴드에서 리드보컬을 맡아왔다. 안산 7080하우스 보컬활동, 대교가요제 대상, AKAS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한국음악콩쿨 최우수상 지도, 월드 음악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현 뮤지컬 및 재즈보컬 트레이너 교수 개인 사사, 라이브 코러스활동 등 다양한 음악프로필을 쌓았다.
Play List
1. Urban theme / Sumthis
2. Stop by / Spend the night
3. Billon of heart
4. I just wanna dance
5. Scootcah booty
6. Spain
7. Over the rainbow
8. After love
9. I will wait for you
10. Love is..
지난 공연 후기
예... 아마로 생각하고 갔다가 완전 감동했습니다!!!
공개방송까지 하느라 약간 정신없었던건 있지만, 참말로 다음에도 꼭 갈겁니다
이런 공연 저렴하게 보게 하는 KT에 감사합니다. 언제까지고 계속되어
한국의 대표문화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cbk1411-
18.이지민퀸텟 / 11월 18일 (19:30 ~)
Lee Ji Min Quintet
재즈보컬리스트 이지민을 주축으로 모인 팀으로,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음악생활을 한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스탠다드 재즈를 하는 팀으로 시작되었고 스윙, 라틴재즈, 재즈펑크 등 재즈의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색다른 편곡을 통해 편안하고 열정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이지민은 서울재즈아카데미 보컬과를 수료하고 2007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중구난방' 연주 제4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JJStreet' 연주 등을 통해 경력을 쌓았다.
피아노 김효은은 재즈아카데미 재즈피아노과 졸업후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스칼라쉽 획득하고 현 Bas 실용음악학원, 마하 음악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
기타 김지훈은 재즈아카데미 정규반 수료 후, 2007 한 일 멕시코 뮤직페스티발에 참여했고, 제4회 울산재즈페스티발 신인밴드 컨테스트 준대상을 수상하였다.
드럼 김태왕은 재즈아카데미 정규반 수료하였으며, 4회 울산재즈페스티발 신인밴드컨테스트 준대상를 수상하였다.
베이스 박상철은 재즈트리오 하이스트클라임 1집 앨범, 팝페이드 싱글앨범, 가수 진주의 쇼케이스에 참여했고 윤도현의 러브레터, 행복콘서트, 기타뮤지컬 레코드 등의 세션에 참여한바 있다.
Play List
1. No More Blues
2. Honeysuckle Rose
3. Cry Me A River
4. Love For Sale
5. Street Life
6. 놀이터에서
7. My Romance
9. September
10. One Note Samba
11. Spain
지난 공연 후기
공연장 환경이나 이런건 다알고간거구요~
저렴한 입장가격에 좋은공연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들 즐기는듯해보였고..
전 ..좋았어요.. 그 음악을 좋아하면 주변환경보다는 그음악에 얼마나 집중하고 즐길수있으니까..
재미있게 잘 즐기다왔습니다.~ -neo39-
19. 워터칼라 / 11월 19일 (19:30~)
Water Color
워터칼라는 2005년에 1집 음반 ‘Hand Up’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퓨전재즈 그룹.
최근 발표한 2집 ‘We are one’은 충실한 음악적 완성도를 가진 재즈음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직 실용음악과 교수 및 프로세션으로 구성된 실력 파 그룹으로, 1집 음반을 통하여 전통재즈는 물론 브라질리언, 아프로큐반, 컨템포러리 재즈 등 다양한 현대 재즈사운드를 선보인다. 워터칼라는 현대적 재즈 화성법 구사 및 다양한 리듬의 전개를 바탕으로 발전된 연주기량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감성적이면서 선율적인 느낌이 독특한 팀이다.
꾸준한 연주와 상업음악의 룰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하여 대표적인 퓨전 재즈 팀으로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Play List
1. Brazilian Dance
2. Cruising West
3. River Runs
4. Soul Town
5. O pato
6. Jody Grind
7. So danco samba
8. Yatrata
9. Hands up
지난 공연 후기
이번에 간 공연은 KT아트홀의 ‘청각 장애 아동들을 위한 기금 모으기‘
입장료가 매우 저렴하다. 공연의 이름은 [Jazz and the city] 였다.
이름이 [Jazz and the city]인 것 답게 한 달 내내 재즈음악만 공연하는 것이었다.
내가 갔을 때 에는 [워터컬러]라는 재즈그룹의 공연이었다.
[워터컬러]라는 그룹은 일렉트로니 기타, 피아노, 색소폰, 드럼 이렇게 4개의 악기로
재즈음악을 만들어 내는 그룹이었다. 맨 처음 들은 곡은 [Brazillian dance] 였는데,
2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라고 하며 연주를 시작하였는데 난 퓨전재즈가 처음인데 편안했다.
아무래도 관객들을 위한 배려로 그 곡을 맨 처음에 연주하지 않았나 싶다.
그 다음에는 [Crusing west]란 곡을 연주하였다. 이 곡이 가장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빠른 곡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없지 않았으며, 멜로디가 내 귀에 착! 하고 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세 번째로 연주한 곡은 [electra]이었고 네 번째로 연주한 곡은 [Memories of you]란 곡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며 그리워하면서 쓴 곡이라고 소개를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 곡에 비하면 참 잔잔한 곡이었다.
다섯 번째로 연주한 곡은 [River Runs]란 곡 이었는는데,
해석을 하자면 [강물은 흐르고]란 뜻이다. 제목이 참 멋있었다.
이 곡은 색소폰을 연주하시는 분께서 자신이 개인적으로 특히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소개해 주셨다. 그분은 어릴 적 시골에서 자라셨는데, 이 곡을 연주할 때 마다 어릴 적 시골에서의 추억들이 머릿속에 영상처럼 지나가기에 가장 좋아한다고 하셨다.
매우 낭만적이다.
[워터컬러]란 그룹은 그냥 재즈연주만 하는 그룹인 줄 알았는데, 객원보컬도 있었다.
어떤 한 여자 분이 나오셔서 노래를 3곡을 불러주셨다.
3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Sairata]라는 곡이었다. 3곡 다 한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노래를 불러 주셨는데, 이 곡은 동물들의 소리를 담고 있었다.
특히 오리의 울음소리인 “꽥,꽥”을 너무 똑같이 소리 내 주셨기에 매우 놀랐다.
이 부분을 특히 열심히 연습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만큼 너무 멋졌다.
그리고 [So Danso Samba]라는 곡도 재미있었다.
곡의 내용이 ‘나는 매우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데,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아.
그래, 니네들끼리 잘 놀아라’ 라는 내용이라고 여자분께서 설명해주셨다.
꽤나 빠른 곡으로 신나는 곡이었다.
정말 즐거운 공연 이었다.
-isa7178-
20.이한진 밴드 / 11월 20일 (19:30~)
Lee Han Jin
이한진밴드는2003년 이한진 가스펠앨범 " 디보션" 출시와 더불어 창단되었다.
그동안 CCM 쪽에서 활동을 많이해오다가 2008 펑키앨범 준비를 계기로 더욱 펑키재즈의 성향을 띠고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연주하는 곡 전부 자작곡과 자체편곡 하여 공연하고 있다.
트롬본과 색소폰의 혼연주에 더욱 펑키함을 느끼게 한다.
심삼종 색소폰: 한양대 음대 졸업, 미국 피바디 음대 석사. 한양대 출강중
드럼 정원식: 경희대 실음과 졸업
건반 문상선: 서울예전 실음과 졸업
키타 이병호: 해군홍보단 제대, 라이브세션활동중.
베이스 김정훈: 백석대 실음과 졸업
Play List
1 GET UP AND MOVE IT
2 HILL AND THE STORY
3 ROCK THE PARTY
4 MY WAY
5 OH HAPPY DAY BLUES
6 X-RAY
7 아빠의 말씀
8 THE LOVER
9 HEY JUDE
21.뉴워킹 / 11월 21일 (19:30 ~)
New Walking
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매니아 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텐다드 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Vocal. 이선경
Piano. 김지혜
Bass. 김봉관
Drum. 곽지웅
Play List
1.Deed I do - Fred Rose 작곡 Walter Hirsch 작사
2.미소 - 이선경 작사작곡
3.일요일 오후 - 김봉관 작곡
4.Rainbow Groove - 김지혜 작곡
5.새벽햇살 - 작곡 김봉관 작사 이선경
6.Summer Time - George Gershwin 작사작곡
7.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작사작곡
8.All Or Nothing At All - Arthur Altman 작사 Jack Lawrence 작곡
9.Snow Field - 김지혜 작곡
10.All Of Me - Gerald Marks 작곡 Seymour Simons 작사
11.지금 봄 - 김지혜 작곡 이선경 작사
지난 공연 후기
단돈 천원으로 기분이 좋아져요.
굳이 재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어도 좋아요.
'뉴 워킹' 공연 봤는데,
대중적인 재즈공연이었고,
그래서 더 쉽고 즐겁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베이스 분 너무 귀여웠구요,
드럼 멋지시더라구요~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
-boll00-
22.이름넉자밴드 / 11월 22일 (17:00 ~)
‘Four Letter Name’ Band
라틴재즈를 '기본'으로 하는 직장인 밴드 '이름넉자밴드'는 리더인 김고금평의 4자 이름에서 명명됐다.
지난 1998년 외대 스페인어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처음 만들어진 이 밴드는 라틴 음악을 중심으로 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멀티 직장인 밴드이다.
김고금평(기타-문화일보 AM7 기자), 안재환(보컬-LG전자 대리), 강의석(콩가-LG전자 과장), 백연희(키보드-LG)이 멤버구성의 중심이며, 열정의 리듬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들을 엄선해 관객과 흥겨움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름넉자 밴드’는 밴드구성을 기본으로 하면서 라틴음악에 필요한 악기들(마라까스, 까바사 등)를 추가해 독특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이 그룹이 선보이는 라틴음악은 고전 라틴의 대표주자인 '트리오로스 판초스(Trio Los Panchos)'에서부터 감칠맛 나는 사운드와 보컬로 현대 라틴의 명성을 이어가는 '집시 킹즈(Gypsie Kings)', 단순한 사운드에서 깊은 감명을 이끌어내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Buena Vista Social Club)'의 음악까지 다양하게 아우른다.
지난 공연 후기
솔직히 천원 공연이고~ 재즈공연이라고 해서 조용히 좋은 음악 감상 조금 하면 되겠다고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너무 알찬 공연 스케줄 및 두시간 이상의 지칠 줄 모르는 밴드의 공연과 열성적인 노래~ 너무너무 훌륭하고 멋있었습니다~
아저씨 밴드인 줄 알았는데.. 드럼과 보컬 남자분들은 20대 중반의 건장한^^ 젊은 청년들이었고 리더분의 넉넉함과 좋은 연주 + 프로같은 베이스 연주자 + 멋진 드럼 + 매력 만점의 키보드 + 라틴 음악까지 잘 소화해 내는 보컬들..
정말 이런 공연 처음이었고 다시 꼭 가보고 싶은 마음과 주변 사람들에게 꼭 홍보를 해야하겠다는 사명감으로 마음이 충만하네요~^^
마지막에는 거의 모든 관객들이 일어나서 흥겨워하던~
너무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밴드 여러분~
항상 발전하시는 모습 기대하고요~
빠른 시간 내에 다시 뵙길 바랍니다~^^*
-haedarm-
지난 공연 후기
퍼픽데이~ ♬
음악 색깔에 맞게 다양한 보컬이 무대에 오르내렸지요.
맑음 화음과 어울림, 무대에서 콩콩 뛰며 음악에 몸을 맡기는 그들.
미쳐라, 광!!
공연 후 저는 이 단어를 생각했습니다.
음악에 열정적인 그들을 보며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앵콜을 외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모두 박수를 쳤습니다.
보컬의 센스, 군대 입대 하기 전 마지막 공연이란 말에 마음이 찡해 모두 다 일어섰습니다.
그러나 왠걸~ 예비군 훈련!!ㅋ
행복한 낚시였습니다. ^^
저희는 사회적 기업 팀에서 20명이 단체로 와서 공연을 관람했는데
프로젝트로 힘들었던 우리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nakatka-
23. 양능석 퀸텟 + 1 / 11월 23일 (17:00 ~)
Yang Nung Suk Quintet+1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Play List
1. A Night In Tunisia
2. Confirmation
3. Seven Steps To Heaven
4. I'll Remember April
5.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6. So What/Impressions
7. You Don't Know What Love Is
8. I Remember Clifford
9. My One And Only Love
10. Take The 'A' Train
11. Sidewinder, The
12. Joy Spring
13.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4. Green Dolphin Street
15.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연주곡목은 공연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지난 공연 후기
한달에 한번정도는 꼭 시간을 내어 광화문을 가고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째즈.
너무 좋아요.
광화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산다는게 넘 안타까울 정도랍니다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어졌어요^^
-gkxm1023-
지난 공연 후기
기대 이상의 분위기있는 공연이었어요!
이 공연 소문나면 안되는데!!!!
대체 왜 천원인거야!! 담에 또 갈려구요^^ ㅋㅋ
많이 많이들 가세요~
재즈를 별로 안 좋아하셔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요!
-caps85-
24. 휴관 / 11월 24일
매월 마지막 월요일은 KT 아트홀 휴관일로 저녁공연이 없습니다.
25. 드라이브 / 11월 25일
악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목소리로만 다양한 음악장르를 표현해내는 아카펠라.
이러한 아카펠라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음악 장르가 되었고 이러한 아카펠라를 위해 남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D Live가 모였다. 호소력 깊은 그들의 보이스와 아름다운 화음을 감상하는 것만이 이제 우리에게 남았다.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 속으로 들어가보자
Play List
Pretty Woman
Only You
Stand By Me
The Lion Sleeps Tonight
Last Christmas
Sixty Minute
Man(Rockappella)
장미 (사월과 오월)
Let’s Get It Started
(Black Eyed Peas)
마리아Maria
26. 트리오 치킨/ 11월 26일 (19:30 ~)
Trio Chicken
2007년 5월, 세 명의 남자가 뭉쳤다. ‘트리오’는 건반과 베이스, 드럼의 조합을 일컬으며 ‘치킨’은 팀원 모두가 1981년 닭띠인 것에서 고안했다. 재즈와 팝의 경계를 허물고 친숙함과 특유의 따뜻함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기를 원하고 있으며, 2007년 현재 이들의 음악성을 기록해 보고자 첫 번째 미니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모든 뮤지션이 그렇듯 듣는 이들이 공감하는 음악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하지만 대범한 바람을 지니고 있다.
김윤곤(피아노),안원국(드럼), 서영빈(베이스기타)의 구성으로 이들 음악의 중심테마는 ‘사랑’이다. 이십대 후반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이란 풋풋함으로 대표되는 첫사랑의 느낌도, 짜릿하지만 삶의 고뇌를 껴안은 질퍽한 사랑도 아닐 것이다. 삶의 여정 가운데 중간 지대에 놓여 있는 트리오치킨이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종류, 여러 모양의 사랑은 어떤 것일까. 우리나라 전통리듬에서,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전래동화에서, 길 위에서 찾은 사랑의 형태는 의 음악적 감수성에 걸러져 생명을 입었다.
Play List
1. 산책
2. 한
3. fly me to the moon
4. my romance
5. 평강
6. 24살
7. misty
8. 이상한 시계
9. family
10. dream
11. 구름걷다
12. my one and only love
13. waltz for debby
지난 공연 후기
가벼우면서도 열정적인...커다란 풍선같은 행복제조자들 트리오치킨팀 공연 아~~쭈 멋쪘어요. 돌아오는길...이런 공연을 단돈1000원에 관람할수있는 기회를 준 KT가 어찌나~~ 이뻐보이든지... 앞으로도 서울에서도 뉴욕처럼 멋진공연 함께 공감하고 즐길수 있는 그런 공연을 쉽게 접할수 있는 기회들이 마~~~않아 졌으면합니다...^^
-puresey-
지난 공연 후기
트리오치킨 Feel so good
치킨 세마리 친구들과 맛있게 먹고 나니 배부르네요 ㅋㅋㅋ
세명의 젊은이들의 열정 넘치는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팀명과 멤버들이 넘 귀엽네요 ^^
-barrett73
27. 2006 스페이스블루 / 11월 27일 (19:30 ~)
2006 Space Blue
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5인조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여러분의 삶 한 켠에 자연스레 녹아 들려 노력하고 있고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 같은 마음을 잡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음악과 더불어 머물고 싶다’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은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노래 조정희, 피아노 박소영, 콘트라 베이스 전재근, 드럼 이지용
Play List
1. Bye Bye Black Bird
2. My Funny Valentine Day
3. Love For Sale
4. Beautiful Love
5. It Don’t Mean a Thing
6.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7. Morning
8. My favorite things
9. There will never be andther you
10. Fly me to the moon
지난 공연 후기
부드럽고, 감미로운 연주들이 파장처럼 퍼지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조화되어
케이티 아트홀을 감쌌다.
편안하고, 경쾌하며, 부드럽고, 기분좋은 느낌으로 감상속으로 빠져드니, 흩날리는 벚꽃들과 봄빗방울같은 시간을 느낄수 있던 금요일 밤이었다. ^ ^
-scottam-
28. 재즈홀릭 / 11월 28일 (19:30~)
Jazz Holic
스탠다드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듬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 팀이다.
김은희(보컬)는 재즈솔라, 허니서클을 비롯 뮤지컬 Art Company 활동 중이고 이승철, 포지션, GOD, 김범수, 홍경민, 최재훈, 뱅크, 윤미래 외 다수 코러스, 방송, 녹음, 콘서트 피처링 경력이 있다. 정영선(피아노)은 정영선 트리오에서 연주했고 롤링홀, 연세대 10주년 기념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공연을 가졌고 2003년 유재하 음악가요제 입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박진욱(베이스)은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수학했으며, Danial Morris, Fernando Huergo, 이병걸의 사사를 받았다.
허준영(드럼)은 New York Drummers Collective Diploma 과정을 졸업했고 Kim Plainfield, Lan Froman, Peter Retzlaff로부터 사사받았다.
뮤지컬 제작사 Openrun 소속으로 뮤지컬 '오디션' 음악 제작에 참여했고 서울중앙실용음악학원 등에서 드럼을 강의하고 있다.
김은희 (Voice), 정영선 (Piano), 박진욱 (E.Bass), 허준영 (Drums)
Play List
<Vocal>
1. moon river
2. come rain or come shine
3. devil may care
4. colors of days
5. popsicle toes
6. summertime
7. fly me to the moon
8. my funny valentine
9. part time lover
10. street life
<연주곡>
1. bright size life
2. windows
3. blue bossa
4. someday my prince will come
5. my romance
6. on fire
지난 공연 후기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처음 본 공연이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멋진공연~
피아노치시는분의 턱짓까지도 어찌나 멋지던지 ㅋㅋㅋ
다음달 공연도 예매했습니다.
재즈홀릭~ 앞으로도 좋은공연 보여주세요~ 화리륑
- pooh5963 -
지난 공연 후기
아이스크림도 우습게 보는 1000원에 이렇게 질좋은 공연을 볼수있다니!
대한민국의 문화적 수준이 쑥쑥 크는 소리가 들리나 봅니다
KT 아트홀의 시설 수준과 아티스트 수준에 사뭇 감동하였답니다
유럽과 캐나다, 미국의 페스티벌들을 보면서 항상 부럽기만 했는데
이제 외국 친구들이 오면 자랑스럽게 소개할 문화공간이 생긴것 같네요
이번엔 30명이서 단체관람을 해보려고 30장을 샀답니다 :)
Jazz and the City 꼭 추천합니다! -nearu365-
29. 슈가코팅/ 11월 29일 (17:00~)
가요계 실력파 프러듀서 튜브맨의 탄탄한 멜로디라인
깊이있는 영혼의 목소리 인디아
그들이 3년이라는 시간 끝에 만들어낸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음악
새로운 음반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하루가 멀다하고 신인가수들이 출몰하고 사라지는 음악시장에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컨텐츠의 부재를 외친다. 온라인을 이용한 다양하고 탄탄한 유통구조가 존재하고 있는데 반해 그에 걸맞는 컨텐트의 부재와 신뢰문제, 트렌드에 관한 회의는 가요계의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자, 여기 슈가코팅이라는 또하나의 새로운 그룹이 등장한다.
장나라 6집 음반의 프로듀서와 sg워너비 등 유명가수들의 엔지니어로 참여하는 등 대중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신실한 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인 서승현, 그가 자신의 음악색을 가장 절묘하게 표현한 여성보컬 박예인과 함께 꿈을 이룬 달콤한 위로, 슈가코팅!
컨텐츠에 대한 자신감과 음악수요시장의 질적 성장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염두해 둔 고급스럽고 지금 딱 듣기 좋은 음악이다. 듣고 싶고 게다가 고급스럽기까지 한 음악들이다. 요즘 이런 그룹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운이다.
Tubeman 서승현 / 작곡·프러듀싱·Flute담당
- Studio 엔지니어 출신으로 SG워너비, 신화, 고유진, 김정은 등 레코딩 엔지니어
엄지영 앨범 프러듀서 / 장나라 앨범프러듀서 (마음을 잃다, 그렇담, Good-bye작곡)
India 박예인 / 보컬, 작사 담당
- 2002년 KBS 인터넷가요제 대상수상 / 가요제앨범 ‘Still my love’ 발표 /
30.그린티 Concert / 11월 30일 (17:00 ~)
Green Tea’s Talk Concert
리얼그룹이 추천하는 한국 대표 팝/재즈 보컬 그룹
한국 보컬 그룹 역사의 계보를 잇는 팝/재즈 보컬 그룹 The Green Tea!!
Who is§
The Green Tea(그린티)는 현재 한국 가요계에서는 보기 드문 남녀혼성 팝/재즈 보컬 그룹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느낌을 겸비한 음악을 들려준다.
요즈음 국내에 활동하고 있는 많은 보컬 팀들이 대부분 R&B 성향의 음악에 치중, 획일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가운데, 그린티의 음악은 유독 Jazz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특히 네 명의 보컬리스트가 함께 만들어내는 화음이 일품으로 아카펠라가 주는 화성의 즐거움을 한껏 보여줘 과거 ‘여행스케치’나 ‘낯선 사람들’ 등으로 대변되던 한국 보컬그룹 전성시대를 일견 떠올리게 한다. (실제로 멤버 이선아는 10년 가까이 ‘여행스케치’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다양한 악기 편성을 통해 전통적인 스타일의 재즈에서부터 팝, 펑키 그루브의 애시드 재즈 사운드, 심지어는 일렉트로니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면서도 풍성한 사운드로 청각적 쾌감을 극대화 시킨다.
남녀 두 명씩 혼성으로 구성된 이 팀을 단순히 ‘신인’으로 판단해서는 곤란하다.
네 사람의 멤버들은 각각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적인 경력을 쌓으며 실력 면에서나 경력 면에서나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음악적 내공의 소유자들이다.
다들 오랫동안 팀 또는 솔로앨범, 클럽 공연 등의 활동을 해왔고 작곡가와 프로듀서, 음악감독으로서 일하기도 했으며 음악관련 산업에 몸담고 있는 이도 있다.
그리고 세 명의 멤버는 서울예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의 실용음악과에 출강, 미래의 뮤지션들을 키워내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음악적 재능들이 모여서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 미디 시퀀싱, 그리고 녹음을 비롯한 제작 과정의 상당 부분까지 직접 해내는 다재 다능한 그룹 ‘그린티’가 만들어진 것이다.
Play List
1. Walking Down The Street / The Real Group
2. L.O.V.E. / Try Tone (ver.)
3. Angel Eyes / The Green Tea (ver.)
4. The Time Remembered / ep 수록곡
5. 미미는 외로워
6. 설레임
7. Green Tea
8. Do It Now
9. 첫 눈 오는 날 / ep 수록곡
10. 들어봐요
11. Big Mouth
12. 천생연분
13. 애국가 / ep 수록곡
14. Love Is Magic
# 2008년 11월 공연 스케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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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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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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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광화문 재즈페스티벌 |
2 |
3 |
4 |
5 |
6 |
7 |
8 |
2008 광화문 재즈페스티벌 |
2008 광화문 재즈페스티벌 |
제 1회 광화문 재즈 콩쿨 |
버드랜드 |
허니서클 |
뉴워킹 |
양능석 퀸텟 |
9 |
10 |
11 |
12 |
13 |
14 |
15 |
소우(S.O.U)+1 |
스페이스 블루 |
G-tree&soulman |
바람에오르다 |
La isla bonita |
서은미트리오+1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재즈보컬 보옥 |
이지민 퀸텟 |
워터칼라 |
이한진 밴드-7명 |
뉴워킹 |
이름넉자밴드 |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양능석 퀸텟 |
공연없음 |
드라이브 |
스페이스 블루 |
재즈홀릭 |
슈가코팅 |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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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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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 일 및 휴일 공연 시간은 17시(오후5시) 입니다. 공연시간에 유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3일 공연시간은 오후 5시 입니다.
- 공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7일은 휴관일로 공연이 없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담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