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고 그리워했던 친구들
광영실고자체가 쪽팔리고 부끄러운게 사실인데 이렇게 이 카페를 통하여 몇자 남기는건
쪽팔려도 상관없다 그런것이겠지
시간이 흘러 43살 문빈은 44살이고 해년이도 44살이고 전영윤은 42살 약간씩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밉지 않은 나이들 ~
지난 3월 20일모임을 끝내고 몸살에 많이 힘들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네
형기를 통해서 들어오게된 이카페 활성을 위하여 노력함세
모습이 변하지 않은 강청용 키가좀더 컷음 더 좋았을것을....
너무 많이 쪄버린 김해년 지금은 열공중~
긴머리가 어울리지 않은 언제나 든든한 친구 홍형기^^
길가다 지나쳐도 모르게 살이 쪄버리 박행삼 그래도 우리회장이지
순수함 자체 아님 늘 한결같은 박정식
머리가 희여버린 내 불알친구 공문빈
공항먹구름 원조 아직 화려한 쏠로인 강일호
말이 많은 그러나 없어서는 안되는 김인철
전번 바꾸고 고행에 길로 들어선 이도일 (도일 화이팅)
밝고 명랑에 대명사 그친구 최창선
그리고 개눈 전영윤
1회참석이후 박정식보구 안나오는 이동국
우리집 밑에사는 그러나 왕래없는 김태균
3회모임에 최초로 선보인 이동철
빠진이가 있다면 연락주시게 삐치지말고 사람이니 실수를 하는법
어떠신가들 오랜만에 불러들 보는 이름들
만나서 즐거웠고 보니 기쁜걸 어찌하여 이리도 늦었는가 싶은데
행삼회장과 형기총무를 앞세워 한번 잘좀 만들어 보았음 하는군
아참참
오래전 소식만 듣고 있었던 박성진도~
많은 바람도 욕심도 없으니 그져 보여만 주시게들 보며 살찌우고 보며 즐거웠음 하여
처음이지만 이름 거명하여 몇자 남겨 봅니다.
황사가 너무 심한 3월 어느날 친구들을 생각하며
천환성이가^^
첫댓글 멋진 글 잘보아다 친구.....
그려 영광으로 알아야 혀~
이글 어디서 퍼온거아니야............좋은일 만들어서 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