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선재에 관한 나의 생각.
스피커선제와 관련하여 여러각도에서 응용이 되고 있고 개량 되어서 사용이 되어지고 학설도
분 분 하지만 물리적인 부분으로만 똘 똘 뭉처저있고 실제로 학설로는 증명 되어 있는것이 아직 없고
이렇다고 할만한 데이타도 없는데 인터선 이라 하여 고가에 유통되고 있으며 마치 선재에 관하여
모른다면 경험하지 못했다면 수준 이하인것처럼 비아냥 거리는 것을 보면 스피커 케이블에 어떤비밀이
숨겨저 있길레 아직도 학문으로 증명이 안되고 증명을 할수없을까 궁금 하기만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서 측정해보고 선재에 관하여 공부해 보고자 LCR METRE 와
오실로스코프 디스토션메타 오디오제너레이타등을 사용하여 가청주파수내에서의 직류저항. 임피던스.
정전용량. 인덕턴스등을 측정하여 비교해 보기로하고 4 가지의 선재를 단위 길이로 절단하여 실험을 시작했다.
정밀 측정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여러가지 사항중에서 공통으로 우월한 내용을 찿을수 있지 않을까해서
여러번에 걸처서 시도를 해보았읍니다만 모든면에서 우월하구나 하는 선재는 찿을수가 없었고 하면 할수록 미궁으로
빠지면서 궁금증만 더해가는 것이었읍니다.
실제로 제가 측정한 것은 일부분 이었읍니다만 시간함수 라든가 위상 관련 내용과 전달함수까지 정확하게 해보고 싶은
아쉬움을 뒤로 한채 장비의 한계로 인하여 몇가지 많으로 결론을 내야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더많은 측정을 한다고 해도
역시 이런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할거라는 생각입니다.
오랜 시간 작업해 오면서 이런경험은 한적이 있읍니다.
스피커 작업할때 선재를 아주얇은 16게이지나 18게이지를 이용하여 작업이 되어있는 시스템에다 스피커 선재를 두꺼운
12게이지나 14게이지 정도의 두꺼운선재로 교환했을때는 아 확실이 다른것이 있구나를 느낄수있었고 두가지 선재를 5m씩
절단하여 정밀급 저항계로 측정하여본 결과 확연한 차이를 보였읍니다.
그런데 그 직류저항치의 차이는 아주 얇은선을 만들때는 가격이 저렴해야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내부저항 값이 커질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 12게이지와 14게이지를 5m씩 절단하여 측정해 보았읍니다만 이때는 거의 근소한 차이밖에
안나고 실제로 적용해본 결과 차이를 느낄수가 없었읍니다.
선재에 따라서 소리가 그렇게 다르다면 왜 장비로는 측정이 안되는 것일까요.
그러면 지금까지 이론을 공부한 내가 알지못하는 영역이 있었거나 엉터리로 공부해서 그런것일까요.
사람의 귀로 들어도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면 분명 장비로도 증명이 되어야 할텐데 두가지 중에 어떤 예기를 따라가야 할까요.
저는 이런 경우에는 장비 관련 이론을 따라가기로 하였읍니다.
물리적인 부분들을 인정하고 공존한다면 더욱 금상첨화 일까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가장 허술하고 잘못된 부분을 얼버므리고 빠저나갈 구실을 찿는다면 이만한것이 없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인데 물리적인 부분들이 학설이나 논문으로 증명이 되면 그때 따라가기로 하고 지금은 내가 배우고 공부했던대로
실천하고있읍니다.
스피커 선재는 가능하면 짧을수록 좋고(스피커선을 사용안하고 연결할수만 있다면 이방법이 최상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므로)
가격이 저렴하고 가능하면 두꺼운 선재를 크기에 맞는 터미널을 사용하여 튼튼하게 가공하여 사용하고 중간에 접점을 만들지(끊어서
연결하지않고)말고 사용하는것이 최상이다라고 결론내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