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선수가 마라톤 우승을 하고 박지성 선수가 한 경기 두골을 넣은 좋은 날
우리들은 한국ME사도직 활성화를 통한 주말 확산 방안을 서로 토의하고 나누는 데 몸과 마음을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수개월동안 워크숍을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번역및 문서작성 담당 정경원 아오스딩+신승혜 모니카 부부님
한국팀관리분과 대표 유호일 빈첸시오+김혜순 레지나 부부님도 그룹나눔에 동참하시고
의정부 윤세호 다니엘 형제님,원주에서 오신 사도직 유상철 사도요한 형제님
인천ME 사도직 김연규 안토니오+노옥경 데레사 부부님
청주ME 사도직 장세좌 토마스+이영현 엘리사벳 부부님
청주ME 이득우 바오로+정은숙 엘리사벳 부부님
동서울ME 박정호 다니엘+손수련 아네스 부부님
부산ME 부대표 이원섭 레오+손순남 리디아 부부님
한국ME 기획분과 대표 윤지현 블라시오+반혜정 율리안나 부부님
캐나다 벤쿠버에서 오신 자매님
둘째날 첫시간 "사도직의 새로운 접근"에 대해 발표하신 권양명 미카엘+주순영 엘리사벳 한국 연구팀 대표
2006년 교구사례 소개 및 발표-김순기 미카엘+하숙경 도미니카 한국 연구팀 총무 부부님이
본당과 교구의 좋은 사례들을 잘 소개해주셨습니다.
지금동 성당
경청- 조윤숙 안젤라 한국 대표님
이어서 대구ME에서는 이영구 실베스텔+이화연 안젤라 사도직분과장이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과 영상앨범을 통하여 약25분간에 걸쳐 2006년 한햇동안 15번의 사도직 프로그램
을 교구내 2개의 대리구청,13개 성당에서 실시하게 된 원동력과 구체적 실천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연구팀 대표 미카엘+엘리사벳 부부님은 종합정리를 통해 시대적 배경과 발전하는 사회속에서
한국ME의 사도직이 나아가야 할 길과 교구별 사도직 확대 방안에 대해 결론을 맺어주었고
교구안에서 사도직에 임하는 분들의 헌신에 대해 감사하고 배전의 노력을 당부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
커플룩 정겨운 모습으로 정수동 프란치스코+유도나 도미니카 부부님
사랑의 언어뿐 아니라 MR등 모든 사도직 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해서는
"어느 교구에서 언제 실시 한다"는 소식을 접하면 해당 교구로 연락해서 적극적으로 참가,체험하도록 당부하고
"사랑의 언어를 일상 생활속에서 배우자에게 잘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하면서
"자녀들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열강"해주신 조윤숙 안젤라 한국 대표님.
차편 사정으로 점심 식사후 먼저 출발한 교구가 있어 다 나오지는 못했지만 단체 사진 한장 찰칵!
촬영: 이영구 실베스텔 (안젤라 옆자리 빈곳T-T)
미사중 사랑 가득한 한편의 시를 낭송해주신 강석진 요셉 신부님
3월19일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면상 모든 사진을 다 올리지는 않았고 여기 올리지 못한 사진은 추후에 개인 메일을 통해 보내드리겠습니다.
연구팀 자체 촬영 사진을 기대합니다.
사진&글: 이영구 실베스텔